토요일은 4시간자면서 파밍했고....그냥 향로 상시로 켜놨음. 주변에 그냥 코튬1성보이면 하고 꽤 잼게한듯. 

거기에 그냥 1시간쯤 안나와도 갑자기 확나오고 하니깐 시간당 로치2마리는 먹은듯.

노력에 비해서 좀 안나오긴했는ㄷㅔ 그래도 원하는 iv많이 먹었음 여기에 미뇽까지 바랬는데 마지막꺼 먹고 너무졸려서 4시간자고 일어나니깐 캘리포니아 하와이 파고파고만 이벤트 남아서 1시간에 미뇽젠 2번하더랔ㅋㅋ

이 중에서 잠만보는 10번넘게 볼에서 튀어나는거 보면서 쫄리더라 황라엑을 먹여도 도망가는놈이라..

고페하면서 700만 모래쯤 벌은것같은데 금방 다 쓸듯..특히 가디안....에바야

솔직히 뉴질랜드가 날씨 비였는데 다부니랑 치렁젠이 제일 많았고, 딴지역들은 그냥 국소둥지 만들어지는 느낌으로 특정 공원에서 자주나오던데..아닐땐 진짜 아니었음

날벞받은 날씨여도 오히려 젠이 없더라. 거기에 이상하게 체감상인지 하와이쯤에는 로치도 잘안잡히던 느낌이었는데..몰랑

2일차는 솔직히 졸려서 레이드 돌리고 자다가 리모트6개 날려먹은게 아직도 생각나네.

첫날 잘먹고 헤롱헤롱거리다가 향로도 4시간+a겨우했나....

레이드도 40번은 넘겼는데 로치1마리나오고 그란돈545먹은게 끝인듯.

일요일은 확실히 필드로치확률떨어졌는지 딱 2마리밖에 못먹었음 하루전체....

그냥 향로켜놓고 초대도 이것저것 하는 겸사겸사 했고...초대할 시간에 파밍했으면 로치 몇마리 더 먹었겠지만 괜히 겜도 한국식 힐링겜하고 싶지 않아서 일요일은 초대날리면서 적당히 즐긴듯.

결론적으로 토요일부터 일미룬 업보가 돌아오고 있긴한데 즐거웠당

기존에는 도저히 반나절 이상 빼는 스케쥴을 만들 수 없어서 그냥 안하고 레이드만 더 하거나 이랬는데...이번엔 토요일 일요일 거의 풀탐으로 잼있었음.

이제 다음 이벤트는 솔직히 디펄 로치 해금이겠지?

젭알 행크야 일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