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고3때까진 꿀피부였는데 대학교 때부터 트러블이 나더라.

지금 생각해보니 고3때까진 비누, 폼클 이런거 안썻어.
찬물로 고양이 세수만했고 밤에 안씻고 잠.

대학겨가서 친구들이 쓰니까 괜히 따라하다가 트러블생긴거야
그땐 몰랐다. 성인여드름인줄로만

주위에 피부 좋은 애들있지? 물어보면 관리 안한다고 해.
사실 관리 안하는게 좋아지는 비결이였음.
어릴때 다들 피부고민 안했잖아? 사춘기때야 호르몬 불균형으로 통제불능이라지만 그 때가 지나서도 그 관리법으로 살고 있을거야.
난 그게 문제점이라고 생각해

추천하는 관리법.

1.아침에 찬물로 세안을 한다.(겉 먼지를 제거한단 느낌)
2.아무것도 안바른다.(몸에서 만든 유분이 있는데 굳이)

3.자기전에 미온수로 세안한다.(미세먼지 고려)
4.아무것도 안바른다.

이렇게만 해봐. 그리고 화장실자주가고 밀가루도 줄이면 좋겠지
라면의 면은 20년이 지나도 안썩는데. 몸엔 당근 헤롭겠지

한 일주일 해보고 효과가 있건없건 답변 해주시면 감사.
아마 효과가 있을거야. 내가 효과를 봤으니께.
꿀피부되서 피부로 스트레스 받지 말자!



이하 장문충들만.
피부는 배출기관이라 뭘 흡수한단 말은 삼가하래.
여드름도 몸 속 노폐물이 배출되는거고, 바르면 오히려 방해되겠지
피부때문에 고생해서 거짓말아니라 5년동안 연구를 했다.
처음엔 과학의 힘을빌려 복구를했지만 비용이 장난 아니고, 또 관리 안해주면 예전으로 돌아옴. 좋은 화장품, 여드름전용, 민감성용, 각질제거, 수분크림  다 해봤는데 피부가 싫어하는게 느껴지더라.
그러다가 물세안법 찾아서 5달? 하다가 안되길래 포기했는데,
원인이 뜨거운믈 같애, 뜨거운물에 닿으면 유분 날라가지, 그럼으로 피부는 건조해져서 각질생기지. 각잘좋아하는 충들이 잘 번식하겠지.피부는 그 유분을 만들려고 열을 내겠지. 유분이 생성 되지만 각잘, 충들에게 막혀 여드름, 염증이 되겠지.
찬물세안이 답이였다. 해보고 안되거나 효과가 있으면 답변 주세요~
글 쓰다 피곤해서 급 마무리. 다들 화이팅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