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일반] ss번역) 지나친 마루쨩

코코아쓰나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04.30 00:02:56
조회 2092 추천 27 댓글 5

														

오의역 많아요 상냥히 봐줘


푸치구루 하느라 ss번역을 못하는..ㅋ



----------------------------------------------

원작(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9334656







「마루는 외톨이에유」


갑자기 소꿉친구인 즈라마루에게 불려서와봤더니、첫 마디가 이거다


「갑자기 뭔데. 너한테는 루비도 있고…ㄴ、나도 있고、Aqours의 모두도 있잖아」


자신의 이름을 말할 때 조금 부끄러워 한 것을 놀리나 했지만、즈라마루는 그런 건 전혀 신경쓰지 않고서 반박을 해온다.


「그 Aqours의 일이구먼유. 분명히 루비쨩이나 요시코쨩은 절친이라고 생각하지만、다른 학년의 멤버와 마루를 생각해줬으면 해유」


다른 학년이라. 듣고 보니、분명 즈라마루가 다른 학년의 멤버와 얽히는 건 별로 없긴 한 것 같다


「분명 얽히는 일은 적은 것 같긴한데、신경 쓸 정돈 아니라고 생각해. 나도 그렇게 두루두루 친하진 않고…」


말하고 보니 슬퍼졌다. 왜 스스로 자신의 커뮤 장애를 고백해야 하는 것인가 


「하지만 요시코쨩은、리리라던가 마리라고 부르면서、강아지 마냥 길들여져 있잖아유. 타천사가 울고 갈 만큼유」


「시끄러워!그리고 길들여진 거 아냐!」


뭐야⁉오늘의 즈라마루、막말이 심하지 않아⁉…그러고 보니 이 녀석、가끔식 엄청 폭주했지. 쓸데없이 유유 거리는 게 그 증거.이렇게 된 이상 이제 막을 방법이 없다. 얌전히 얘기를 들어주자


「그래서?넌 무슨 소릴하고 싶은 건데?」


「만약 마루에게 뭔가 큰 일이 생기면、Aqours의 멤버가 도와줄 것인가…어떻게 생각해유?」


「아니 다들 도와주겠지」


「확실히 요시코쨩이나 루비쨩은 도울거라 생각해유. 2 학년도 뭐 일단은 도와줄 것 같고유」


일단은이 아니라 평범하게 도와줄 거라 생각하는데…


「하지만 3 학년 3 명은、마루를 저기 어디쯤에 있는 잡초 정도로 생각할 거라고 예상할 수 있쥬」


「아무리 그래도 자기 평가가 너무 낮지 않아⁉」


즈라마루의 이 생각은 잘못됐다. 왜냐、3 학년이 자주「하나마루 귀엽지」란 애기를 한다는 걸 루비를 통해 들었기 때문이다.(2 학년도 나름 그런 얘기를 하는 것 같다)

그러니 실제론、즈라마루 본인이 모를뿐 인기인이라는 것이다… 말해도 믿진 않겠지만. 초절 미소녀 부드러운 분위기의 박학.가끔 폭주하긴 하지만 그것도 갭모에. 이게 뭐야 완전 치트잖아⁉ 다들 귀여워할만해!유일한 단점이 있다면 자기 평가가 너무 낮은 것. 그 덕에、지금도 이렇게 귀찮은 일이 됐다.


「그렇게 자주 얘기를 한게 아니더라도、Aqours는 모두 즈라마루를 소중히 여기고 있다고…라고 말해도 납득 못하겠지만. 어떻게 해야 넌 납득할 건데?」


그러자 즈라마루는、기다렸다는 듯이 가슴을 폈다. 일일이 귀엽네、이 녀석


「잘 물어봤구먼유!지금부터 얘기하는게、오늘 요시코쨩을 부른 이유로 이어져유」


「마루는 몰카를 해서 확인하겠어유!」


「몰카??」


「그래!만약 마루가 누군가에게 괴롭힘 당하면、Aqours의 모두가 도울 것인지 확인하는 거에유!요시코쨩은 협력자야」


과연、확실히 그런 건 평소의 생활을 잘 모르는 신뢰관계를 시험해보는데 안성맞춤일지도 모른다.


「그래서、나랑 즈라마루가 전원을 속이는 거야?아니면 타겟을 정하는 거야?」


「그건 아직 정하질 않았어유. 어쩌는게 좋을까?」


「네가 보기에 Aqours에서 가장 널 안 도울 것 같은 사람을 고르면?」


전원을 낚으면 역시 큰일이 되니까、그렇게 제안했다


「그럼…마리 선배려나?」


「괜찮을 것 같은데」


분명 마리랑 즈라마루가 얘기하는걸 거의 본적 없는 기분이 든다. 뭐、마리도「하나마루 귀여워」라고 말하는 사람이니까. 100% 돕겠지만


「그럼 내일、요시코쨩의 역할을 적은 종이를 줄게유. 아 그밖에 해줬음 하는게 있으면 그것도 적어둘게」


「그래그래、알았어」


즈라마루 이녀석 묘하게 동기부여가 장난아니네. 혹시、적당한 이유를 갖다 붙이고 몰카가 하고 싶었던게…




「요시코쨩、가져왔어」


「예예 고마워라…엣 많아!세세해!」


다음 날、교실에서 받은 건 대량의 종이뭉치. 할 일이 세세하게 적혀있다


「마리 선배가 어떻게 움직이냐에 따라 할 일이 바뀌니까. 아 대충 전체적인 흐름만 맞는다면 애드립도 상관없어!」


마리가 이렇게 행동하면 하면 이렇게 한다、라는 패턴이 몇개나 적혀있다. 이런 거 잘도 만들었네…


「오늘부터 몰카 개시구먼유!」


…그보다 나나 즈라마루 연기가 잘 될까?





그 후로 일주일이 지났다. 이 일주일은、즈라마루가 괴롭힘 당하기 시작해、기운이 없어져…란 설정이라 내가 나설곳은 없었다. 즈라마루는「괴롭힘 당하는 것을 알지만、모두에게 민폐가 가지 않도록 기운넘치는 척을 한다」는 연기를 하고 있다.…뭐야 그녀석⁉ 엄청나게 연기 잘 하잖아!나、연기는 할 수 있을까 걱정했다고‼(누구에게 보여주는 것도 아닌데、가방에 낙서된 교과서나 엉망이 된 신발을 넣어둔 건 충격이었다)

Aqours 모두도 어쩐지 눈치채서、걱정들을 하고 있다…마리의 몰카인데 모두를 걱정하게 해도 되는건가? 과한 생각이려나.


「요시코쨩、부탁할게」


그리고 오늘은 나에게도 역할이 생겼다.

마리에게「즈라마루가 괴롭힘 당하는 걸지도 몰라」라고 상담하는 것이다. 즈라마루의 연기가 너무 능숙해 마음은 무겁지만

이사장실의 문을 두드린다


「들어와요~」


「시、실례합니다…」


「Oh!요시코 무슨 일?」


마리는 부드럽게 맞아 주었다


「저、조금、상담할게 있어서…」


응、이럴 때는 말이 조금 떨리는 게 딱이야

긴장감이 여러의미로 리얼리티를 더한다.


「상담?혹시、요시코가 하나마루를 love하단 거?」


「아、아니야!뭐 즈라마루 이야기긴 한데…실은 즈라마루가 괴롭힘 당하는 걸지도 몰라」


「…자세히 들려줘」


아까까지 나에게 장난을 치던 마리의 분위기가 달라졌다. 나는 계획대로、교과서의 낙서나、신발이 휴지통에 버려져 있는 걸 봐버린 것. 즈라마루 본인에게 물었지만 오해라는 말을 들었단 것을 전했다.


「어떻게 해야 한다고 생각해?」


「내가 직접 하나마루한테 이야기를 들어볼게. 요시코、불러줄 수 있을까?」


「알았어」


어떻게든 연기를 해냈다. 이사장실을 나가기 위해 문을 열자、무려 그 곳엔 다이아 선배가


「마리 씨、요시코 씨 죄송합니다. 엿듣다니 좋은 일은 아니지만…왠지 흘려들을 수 없는 이야기 같아서」


「요시코 씨、만약 하나마루 씨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저에게도 의지해 주세요」


다이아 선배까지 알아버렸다. 계획은 괜찮은 건가





「어땠어유?」


교실에 돌아와、대충 설명한다


「다이아 선배에게 들킨 건 딱히 큰 문제가 아니에유. 오히려、리얼해지니까 딱 좋아유」


「그럼、마리 선배한테 다녀올게유」


즈라마루 녀석、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져도 전혀 동요하질 않네. 저것도 절이나 불교의 힘인가?절집아이 굉장해…

우선은、즈라마루가 오길 기다리자





즈라마루가 돌아왔다. 이사장실에 가보니、역시 다이아 선배도 있었다고 한다. 마리가 괴롭힘에 대해 물어보자 즈라마루는、「사실은 도와줬음 하지만、민폐를 끼칠까봐 아무말 못 해」라는 연기를 한 것 같다. 실제로 본 건 아니지만、지금까지의 모습을 보기론、완벽한 연기임이 틀림 없다. 어라? 그보다…


「마리、즈라마루를 도우려고 하는데 이제 목적 달성한 거 아냐? 다이아 선배도 돕고싶어 하고、두 사람이 즈라마루를 소중히 여긴다는 거 알겠지?」


「아니、여기까지 왔으면 마지막까지 해야쥬!요시코쨩、내일、그거 부탁해!」


역시 몰카가 하고 싶었을 뿐이지!…나도 여기까지 온 이상 마지막까지 하고 싶긴 하지만




「좋아 완성!어때?굉장하지!」


「굉장해유!마라이즈라-!」


다음 날 방과후. Aqours의 연습을 쉬는 오늘을 몰카의 마지막 날로 정한 것 같다. 즈라마루에겐、맞은 것 같게 화장도하고、옷도 흙먼지로 더렵했다. 응、내가 보기에도 꽤나 잘 됐다.


「마루는 이 모습으로 학교 건물 뒷편에 쓰러져 있고、그곳에 마리 선배를 불러 반응을 살피는 거에유. 그리고 몰카는 끝나니까、요시코쨩에겐 마무리를 부탁할게유」


「알았어」


이러니저러니 해도 나도 꽤나 즐기고 있고. 마리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하기도 하니까. 그러고 보니…


「다이아 선배도 불러?」


「부르진 않을 거지만、마리 선배랑 같이 올 가능성이 높구먼유」


과연. 확실히 그렇긴 하다.


「그럼 시작하쥬」




건물 뒷편에 도착하자、즈라마루가 마리에게 전화한다


『하나마루?무슨 일이야?』


스피커 모드인지、목소리가 들린다


「마리…서…도와…줘…」


당장이라도 쓰러질 것만 같은 목소리로 즈라마루는 도움을 요청했다

실제로는 엄청 건강한 녀석이、어디서 저런 목소리가 나오는 거야.


『하나마루⁉왜 그래⁉들려!하나…』뚝


즈라마루는 통화를 끊었다.


「좋아!마루는 여기 숨어있을 테니까、요시코쨩은 덤불에 숨어서」


「전환 빨랏!」


무심코 딴지를 건다.




「말도 안 돼…」


장소도 알려주지 않았지만 몇분후 마리가 왔다. 상당히 헐떡이고 있다. 마리는 상처 투성이에 즈라마루를 보고、몇초간 말을 잃었다


「하나마루!괜찮아⁉」


「마리…선배」


「기다려!당장 구급차 부를 테니까」


전화를 드는 마리의 손을 잡는 즈라마루


「구급차는 부르지…말아줘…」


「소동이…돼버리니까…」


그렇게 말하는 즈라마루를、마리는 눈물을 흘리며 끌어안는다. 그러자 다이아 선배가 달려 온다. 아마 둘이서 나눠져 찾던 것이겠지


「마리 씨!하나마루 씨는⁉」


「많이 다쳤어. 하지만 구급차는 부르기 싫대…」


「그런…」


다이아 선배는 상처 투성이의 즈라마루를 보고、분한 듯 입술을 물었다. 그러자、마리가 중얼거린다


「…용서 못 해」


마리를 보고 소름이 돋았다. 저런 무서운 표정의 마리는 처음이다.


「이렇게 만든 녀셕의 인생、내가 끝내 주겠어…!」


큰일이야 큰일 큰일!장난으로 넘길 수준이 아닌데!여기서「몰카랍니다」같은 말을 했다간 나、죽는 게…


「어쨌든 하나마루 씨의 치료를 하죠」


그렇게 말한 다이아 선배는 무표정이었다. 분명 다이아 선배도 상당히 화가 났겠지. 즈라마루를 괴롭히는 녀석은 쿠로사와랑 오하라를 등지는 거구나. 몰카라 정말 다행이야. 잠깐 다이아 선배、어딘가로 전화 중인데!이러다간 몰카만으로 안 끝나게 돼! 일났다‼


「모、몰카였습니다ー‼…하하하」


그때 본 마리와 다이아의 표정을、나는 평생 못 잊을 것이다.





「들었다구~ 요시코쨩이랑 하나마루쨩、마리쨩이랑 다이아 선배한테 몰카했다며?굉장한 일을 저질렀네」


며칠 후 돌아오는 길、요우 선배가 그렇게 말했다


「어디서 들은 거야. 죽을 만큼 혼났으니까 떠오르게 하지마」


몰카라는 것을 안 뒤、마리와 다이아 선배는「장난이라고 해도 너무 악질이야」라고 꾸중을 늘어놓으며 엄청 화를 냈다. 다만 두 사람은 즈라마루가 괴롭힘 당했다는 사실이 없었다는 것으로、어딘가 안심한 듯 보였다. 즈라마루도 나도 역시 도가 지나쳤다는 걸 깨닫고、두 사람에게 몇번이나 사과하고、왜 몰카를 했는지 설명했다. 즈라마루가「두 사람이 마루를 도와줘서 정말 기뻤어」라고 얘기하자、그 얘기를 들은 둘은「소중한 동료가 심한 일을 겪는데 안 도울리가 없잖아」라면서 황당하게 웃었다.

최종적으로 두 사람은 웃는 얼굴로 용서해줬다. 3 학년은 역시 어른이구나 하고 느꼈어. 뭐 이렇게 일단락 된 것이다


「그건 그렇고、즈라마루 덕분에 고생했어. 정말이지」


작은 목소리로 중얼 거렸다고 생각했지만、요우 선배에게 들린 것 같다.


「근데 요시코쨩、이러니저러니 하면서 다 어울려주네!러브러브하지 말입니다!」


「하아!아니야!즈라마루 같은 거 안 좋아한다니까!」


아무래도 요우 선배는、내가 즈라마루를 좋아한다고 착각하는 모양이다.


「부끄러워 할 거 없어~!다 안다고!응원하고 있어!」


마리도 요우 선배도 뭔데!내가 즈라마루를 좋아한 다는 듯이 말하고!전혀 그런 게 아니니까!

산 너머 산. 즈라마루 너머 즈라마루라니. 그 녀석은 얼마나 나한테 민폐를 끼치는 건데!


「즈라마루ー! 기억해두라고ー‼」


------------------------------------------------

자동등록방지

추천 비추천

27

고정닉 3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자동등록방지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3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2592105 공지 러브라이브 선샤인 갤러리 통합 공지 [75] 리틀데몬4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7.14 193685 154
4938290 공지 스파이더맨의 배우는 누구라고 생각하냐 [80] ㅇㅇ(125.130) 22.11.01 43588 262
4314293 공지 건의사항 및 요청 불판 불판관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08 112265 162
5779149 일반 왤케 알참? 흠흠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 2 0
5779148 일반 아령 들고 콜 넣으니까 절반도 못버티겠다 핀펫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 2 0
5779147 일반 분명청춘 TwinkleTriangl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 7 0
5779146 일반 요새 체미 왤케 치명적이냐 ㄷㄷㄷㄷ [1] 76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 37 0
5779145 일반 와 키라센 [2] 핀펫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 21 0
5779144 일반 파붕이 무대에서 보니까 어색하네.. [3] 이이아야아아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59 41 0
5779143 일반 옆갤에서 코리안 패싱 당하고 왔습니다 [26] 잡주린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59 172 0
5779142 일반 저때 쿳승 표정이 너무 해맑아서 귀여워 아오이바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59 14 0
5779141 일반 난 진짜 난죠 목소리 너무 좋은거 있지 핀펫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58 14 0
5779140 일반 진짜 좀 옛날 곡들이 오랜만에 들으면 개 쩔던데 한다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58 15 0
5779139 일반 키야 레전드 왔다 왔어 아오이바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57 14 0
5779138 일반 다시봐도 릿삐 럽윙벨은 크 [1] 갈닢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57 21 0
5779137 일반 킹황벨 ㅠㅠㅠㅠㅠㅠㅠㅠ [1] 핀펫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57 14 0
5779136 일반 강풍올백 KillerBe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57 37 0
5779135 일반 입럽곡 원더존.. 화이트핑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57 7 0
5779134 일반 킹더존 ㄷㄷ [1] TwinkleTriangl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56 18 0
5779133 일반 갤방에 신청곡을 신청해도되는지에대한허가를받을수있겠습니까? [4] 강일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55 51 0
5779132 일반 저거 호노카 작사였던가 [2] 火水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52 28 0
5779131 일반 오늘따라 쿠카가 그리워지는 밤이다 [2] 계란초밥마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51 28 1
5779130 일반 갓곡 왔다!!!!! 슼페에서 제일 좋아했음 갈닢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49 26 0
5779129 일반 불멸의 그대에게 재밌네 [7] 요하네짱다이스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46 93 0
5779128 일반 혹시 마키 성우님 이번 내한이 처음이신가요? [12] 산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45 160 0
5779127 일반 제목이 뭔가요.. [8] 이이아야아아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44 86 0
5779126 일반 방장이 오늘 뮤즈 스페셜을 해주는구나 아주좋아 [1] 갈닢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41 36 0
5779125 일반 후우 [13] キセキヒカル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40 110 0
5779124 일반 뮤즈 좋다 흠흠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40 20 0
5779123 일반 갤방 링크 [3] 화이트핑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39 64 0
5779122 일반 아카링 5주년 라이브 [3] ㅇㅇ(210.104) 22:39 40 0
5779121 일반 러브라이브 시리즈를 한짤로 보여준다면 뭐로고름 [4] 이이아야아아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39 61 0
5779120 일반 갤연령대 맞춘다고 뮤즈곡만트네 [3] 전속전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38 48 0
5779119 일반 키미노쿠세니는 소꿉친구가 주제인 곡이다 [2] 오토노키자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37 30 0
5779118 일반 요즘 드는 생각인데 소금이 아이오시들이 진짜 페도일수도잇음 [5] 오다이바소녀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37 84 1
5779117 일반 흔한 슬픔의 끝 없나요 핀펫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36 13 0
5779116 일반 아직도 통하는 단어 [1] 한다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34 45 0
5779115 일반 럽라 처음파서 뮤즈밖에 몰랐을때 [2] 이이아야아아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33 55 0
5779114 일반 와 근육봐 ㅋㅋ [5] 핀펫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31 69 0
5779113 일반 페이 안경은 분명 이쁜데 [3] 뉴슈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30 64 0
5779112 일반 노브란걸 콜 해보고싶다 [4] 갈닢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29 40 0
5779111 일반 근데 돌케 캐치프레이즈가 사야 감성인거보면 [1] 김인호사쿠라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29 56 0
5779110 일반 왜 인싸 갤이였던겄이지 [1] 한다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28 36 0
5779109 일반 슼페가 리겜중에 쉬운편이었나 [4] Windrunn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28 54 0
5779108 일반 갤방이 있으니 든든하네 [1] 흠흠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26 30 0
5779107 일반 난 이제 자러갈게... [1] 마리아테레지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24 59 0
5779105 일반 "사야카센빠이! 카치마치도 수학여행 가서 선물을 사왔습니다!" [2] 김인호사쿠라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24 82 0
5779106 일반 흐으으응 누나아...... [1] 계란초밥마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24 40 0
5779104 일반 방장이 노래 좀 아는구만 후유요칸 [3] 갈닢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9 66 0
5779103 일반 쫄쫄이 입은 쿠보타 미유 [2] 76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8 238 2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