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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ss/번역] Queen&Knights【다이카나마리】

Myosoti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07.13 23:57:51
조회 1278 추천 21 댓글 13

														


작가 ㅡ 奏空@そらくま


링크 ㅡ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7516945


작가 모음 ㅡ 奏空@そらくま



지적 같은 거 항상 고맙고 재밌게 읽어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늘은 학생회의 일이 많아서, 연습을 쉬게 될 처지가 되었습니다. 그만큼, 모두를 따라 가는 것이 늦어져버렸지만, 거기는 어떻게든 해야지요.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쪽으로 다가오는 쿵쿵 거리는 발소리는, 소란스러운 두 사람의 것임이 명백.

     

「다이아、워킹 나우?」

「도와주러 왔어」

     

웃으면서 이쪽으로 걸어오는 2인조는, 좌우로 나눠져 회장 자리에 앉아 있는 저의 양쪽에 달라붙었습니다. 제 쪽에서 보면, 오른쪽이 카난씨, 왼쪽이 마리씨.

카난씨는 바닥에 무릎만 붙인 상태로 엉거주춤한 자세로 있고, 마리씨는 책상에 앉아서 이쪽으로 보고 있습니다. 

     

「마리씨, 예의가 없습니다. 그리고 카난씨, 무릎이 더러워집니다.」

「그치만 여기, 다이아가 가장 귀엽게 보이는 특등석인걸. 」

「여기는 다이아가 가장 미인으로 보이는 특등석인거야」

     

후후, 제각각 웃으며 이쪽을 보는 황금과 등꽃의 눈동자는, 한시도 저에게서 떨어지는 일이 없습니다. 저는 항상 네 개의 눈동자에 비춰지고 있고, 그 어느 쪽에서도 깊은 애정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를 보고 있는 것뿐이라면, 도와주는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일은 제대로 도와줄 거야. 그러니깐, 조금만 더 바라보게 해줘…… 응?」

「그래그래. 우리들이 그럴 기분이 되면, 이 정도 양쯤은 금방 끝이니깐. 아직 시간도 여유가 있는걸. …… 이렇게 바라보고 있어도, 괜찮지?」

「제가 진정되지 않습니다만……」

「진정되는 마법, 가르쳐줄까」

「어라 카난, 그거 나도 알고 있어. 동시에 마법 걸어버릴까?」

     

두 사람이 힐끗, 하고 눈을 맞춰 타이밍을 정하고, 동시에 나에게 안겨왔습니다. 알고 있답니다. 당신들은 언제나, 허그의 마법을 걸어옵니다. 

저는 지금까지, 몇 번이고 이 마법에 구원받고, 응원 받고, 그리고…… 당신들의 애정을, 받아왔습니다. 

양팔에 있는 당신들의 어깨를 안고 있으면, 안심이 되고, 사랑스러움이 늘어나고…… 동시에, 말할 수 없는 만족감을 느끼고.

두 사람이, 나만을 바라봐준다. 나만을 원해준다. 나만을, 사랑해준다. 


이 순간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지복한 것이라고 깨달았을 때부터, 저는 당신들의 가운데에 있는 것을 그만두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다이아, 오늘은 유독 껴안는 힘이 세네?」

「그렇게 하지 않더라도, 떨어지지 않는다고. …… 떨어질 수 있을 리, 없잖아」

「그래. 나랑 카난은, 당신을 지키는 기사이니깐」

「그래. 공주님에게는, 항상 측근이 붙어 있지 않으면」

     

그 말에, 자연히 미소가 흘러나온다.

     

이것은, 내가 생각하고, 시작한 게임. ……원래는 게임에서, 지금은 진짜가 되어버린 이야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희들이 아직 중학생 일 때. 어느 날, 방과 후 마리씨의 집에 모여서 스터디를 하는 것으로, 되었습니다. 

당연한 일이지만, 배를 타고 아와시마까지 가야하는 저는 카난씨보다 도착이 늦어졌습니다.

     

「실례하겠습니다…… 아니, 뭐하고 계신건가요!」

     

제가 그녀의 방에 도착해서 문을 열자, 그곳에서는 방 가운데서 두 사람이 서로 싸우고 있었습니다. 

두 사람이 다투는 것은 언제나 있는 일이지만, 그렇게나 격렬한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저는 바로 두 사람을 떼어내고, 흥분한 상태의 두 사람에게 큰소리로 꾸짖었습니다.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가요! 제대로 설명하세요!」

     

제가 호통 치자, 두 사람은 서로 외면한 채 중얼거릴 뿐. 침묵이 잠시 동안 이어지자, 저는 그것을 견디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우선은 카난씨한테서 이야기를 들어보죠」

     

친구끼리 다투다니, 그런거 싫어. 그렇게 생각해서, 우선은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자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말을 꺼내도 카난씨는 아래를 내려다보며 머뭇거리기만 할 뿐, 결국 아무것도 말해주지 않았습니다.

     

「카난씨가 아무것도 말하지 않는다면 ,마리씨한테서 듣겠습니다」

     

그렇다면, 하고 마리씨에게 말을 건네도, 그녀 역시 계속 눈을 내리고 입을 다문채로. 이래서는, 아무 것도 진척되지 않아요.

     

「적당히 해주세요! …… 두 사람이 화해를 하지 않는다면, 저는 돌아가겠습니다」

     

그렇게 딱 잘라 말하고 발길을 돌리려 하자, 교복의 옷자락을 두 사람에게 꽉 잡혔습니다. 잡아당겨져 발이 멈춰, 뒤로 돌아봤더니 두 사람이 「가지말아줘」 라고 눈으로 호소하고 있었습니다.

     

「……당신들이 아무것도 말해주지 않는다면, 돌아가겠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이야기 해준다면, 돌아가지 않습니다.」

     

휙 하고 몸을 틀어서 다시 한 번 그녀들을 바라보자, 드디어 카난씨가 입을 열었습니다.

     

「……지금、마리랑 싸운 이유는 ……그게。……어느 쪽이, 다이아를 좋아하는가, 라는, 이야기가 되어버려서……」

「그렇지만, 카난이 절대로 자기가 좋아한다고 말하니깐」

「마리도, 자기가 다이아를 좋아한다고 말했다고? …… 그런거, 용서할 수 없는걸」

     

고개를 숙인 채 반성하는 듯 자그마한 목소리로 말하고 있다고 생각했더니, 또 다시 두 사람은 시선을 부딪치고 활활 불꽃을 튀겼습니다. 저는 정말이지 머리가 아파져서, 또 다시 호통쳤습니다.

     

「적당히 하라고 말했잖습니까! 대체 뭔가요, 그 이유는. 저는 두 사람을 좋아하는데, 당신들은 그것에 우열을 가리는 건가요?」

     

정말, 우정에 우열을 가리다니, 멋없는 것에도 정도가 있지요. 확실히 기분을 모르겠는 것은 아니지만 서도, 두 사람은 저에게 순위 같은 걸 매길 수 없는 존재인데.。

     

「아니야! 그런게, 아니라……」

「우리들은, 다이아를 사랑하고 있어. 이 『좋아해』는 『like』가 아니라 『love』의 쪽이야.」

「……에」

     

저는 쿠로사와 집안의 인간으로서, 일본인의 마음가짐을 철저히 주입받았습니다. 하지만, 공부도 하나의 소양으로서, 영어도 어느 정도는 할 수 있습니다. ……라이크와 러브의 차이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잘 모르겠습니다.

     

두 사람이 저에게 「러브」의 감정을 가지고 있다?

러브…… 라는 것은, 그, 연애감정, 이라는 뜻의 좋아, 라는 것……。

     

「당신들 대체 뭘 하고 있던 건가요!?」

「그치만, 다이아를 마리에게 넘겨주고 싶지 않은걸」

「나도, 다이아를 카난 따위한테 넘겨주고 싶지 않아」

「따위, 라니 뭐야!」

「카난 따위한테 넘기면, 다이아가 불쌍하잖아!?」

「마리 따위한테 넘기는 게, 훨씬 더 불쌍하거든!」

「뭐라고ー!」

「당신들은 싸우는 것 밖에 못하는 건가요!?」

     

다시 서로 움켜잡으며 싸워, 저는 오늘 몇 번째인지도 모르는 큰소리를 냈습니다. 호통 치는 것은 상스러운 것, 이라고 들으면서 자랐는데도……。

하지만, 제가 두 사람을 말려도, 결국 서로 대립하는 것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흥, 하고 콧방귀를 끼고 있어서, 언제 다시 싸움을 시작할지 모르는 두 사람에게, 저는 어떤 방법을 생각해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의 저는, 그저 두 사람이 싸우는 것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사이좋게 지내는 것을 바랐습니다.

단지 그것뿐이었습니다.

     

「저는, 두 사람 중 어느 쪽이 좋다, 그런 건 선택할 수 없어요. ……저는, 두 사람 다, 사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들이 다툰다면, 어느 쪽도 싫습니다. 저는 카난씨도 마리씨도, 무척 좋아하니깐요.」

     

제가 말하자, 두 사람은 얼굴을 마주하고 어리둥절, 했습니다. 설마 다이아가 이런 것을, 라고 말하는 듯이, 이해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모양이였습니다.

     

「……다이아는 말이야, 우리들 둘 다 좋아, 라는 거?」

「그렇습니다」

「나나 카난을, 선택하지 않아, 라는」

「네。어느 쪽도 소중합니다.」

「……어떻게 할래、카난?」

「이건 예상하지 못했는데…… 다이아가 그렇게 말한다면, 어쩔 수 없네」

「그러네。다이아가 말하는 걸 존중해야지」

     

제가 말한 것은, 아마 일반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이겠죠. 지독한 여자, 라고 불려도,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저희들의 관계라면, 이것이 가장 좋습니다. 두 사람이 단번에 납득한 것이, 그 증거라 말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 나는 두 사람 모두 소중해서, 어느 쪽도 좋아하는 욕심쟁이. 제가 가장 상스러운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저, 자신에게 거짓말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저는 요령이 좋지 않습니다.

거짓말은 안 된다고, 철이 들 때부터 계속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본심을 말했습니다. 단지 그것뿐.

     

그리고, 두 사람은 제 본심을 이해해주는, 유일한 존재이니까요.

     

「카난, 내가 없을 때 앞지르지 말아줘」

「그거、마리의 특기잖아?」

「사람을 비겁한 사람처럼 취급하지 말아줄래!?」

「먼저 말한 건 그쪽이잖아!」

「그러니깐, 그만두라고 몇 번이나!」

     

그녀들은 대개, 혈기가 왕성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두 명의 조합이라면 어떻게 해도 싸움이 되어버립니다. 

그래서 저는, 어느 한 쪽이 앞지르지 않게 하기 위해, 어떤 룰을 제안했습니다.

     

「제가 카난씨나 마리씨, 둘 중 어느 한 쪽과 단 둘이서만 있을 때는, 앞지르는 것은 금지입니다. 그런 짓을 한다면, 싫어하게 될테니깐요. ……그리고, 지금처럼 제가 없을 때 저로 인해서 싸우는 것도, 금지입니다. 그랬다면 둘 다 싫어하게 될 테니깐요.」

     

실은, 싫어하게 될 리가 없지만. 그저, 과장되게 말하지 않으면 두 사람에게는 효과가 없을 것 같고.

     

「……알았어。다이아가 말하는 대로 할게」

「카난과 나는, 페어하게 다이아를 사랑한다. 그걸로 오케이야」

     

납득해준 두 사람 앞에서, 저는 이 상황을 알기 쉽게, 그것을 게임으로 비유했습니다.

     

「비유하자면、두 분은 나이트 입니다. 저를 지켜주는, 기사인 겁니다」

「나이트……」

「그럼、다이아는 퀸 이라는 거네?」

「퀸, 이라고 하면 어쩐지 겸연쩍지만…… 그것은 그렇다고 하고. 두 분은 나이트이니깐, 기사도 정신에 따라, 고결하게 행동해주십시오. 비겁한 행동은, 금지입니다」

「그러네, 알았어」

「퀸 다이아를 지키는 기사로서 임명 받은 이상, 부끄러운 행동은 할 수 없지」

「네。……카난씨、마리씨。정말 좋아합니다」

     

두 사람을 한꺼번에 허그하자, 방금까지의 소란이 거짓말인 것처럼 얌전했습니다, 이 허그는, 지금까지 했던 것보다 훨씬 더, 따뜻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 이후로, 두 사람은 기사라는 역할을 계속 지켜주었습니다. 1학년 때 마리씨가 여기를 떠나서, 저와 카난씨만 남겨졌을 때. 그녀는, 저에게 아무런 접촉도 하지 않았습니다. 기사로서, 저와의 약속을 계속 지켜주었습니다.


그리고, 마리씨가 돌아와서 두 사람이 화해한 지금, 저의 곁에는 두 사람이 돌아왔습니다. 측근의 나이트로서, 양쪽에 두 사람이 있습니다. 무척이나, 사랑스러운 두 사람이.

     

「다이아, 옛날 일을 떠올린 거야?」

「……네、조금」

「다이아도 참, 언제부터 그렇게 노스탤지어가 어울리는 여자가 된 거야? 다이아에게 어울리는 것은, 언제나 스마일이잖아?」

「그러네요。…… 당신들이 곁에 있어준다면, 저는 그것만으로 웃을 수 있으니깐요」

     

의자를 조금 끌어서 두 사람의 얼굴을 동시에 바라보자, 무척이나 부드러운 웃음으로 저를 바라보며, 양손을 제각각 잡았습니다.

     

「다이아는 언제라도, 우리들의 퀸이야」

「우리들만의, 퀸。……언제까지나、지켜줄게」

     

두 사람이 제 앞에서 한쪽 무릎을 꿇고 손등에 키스를 했습니다, 저는 그것에 응답하듯이, 두 사람을 살짝 껴안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단지 둘 뿐인、저의 나이트들」

     

단지 둘뿐이라도 좋은, 나의 나이트들




ㅡㅡㅡㅡㅡㅡㅡㅡ



오늘 공개된 사진 + 저번에 작업한 소설 다이아  + 어제 작업한 다이요시 커플 = 회장님 찬양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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