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일반] [ss/번역] 연인다움

Myosoti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07.29 13:12:13
조회 1657 추천 27 댓글 12

														


작가 ㅡ dan 


링크 ㅡ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9857108


작가 모음 ㅡ dan



바보 커플 카나다이, 요우마리도 등장함


장문이라서 모바일은 가독성이 불편할 수도 있어 그 점 미안


댓글 항상 고맙고 그럼 재밌게 읽어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마리씨에게서의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 것이, 사건의 발단이었다. 

 제가 보고 싶었던 영화의 블루레이를 샀으니깐 함께 보지 않겠냐고 권유하면서, 마리씨는 요우씨를 초대했으니깐, 카난도 부르면? 라고 해서, 네 명이서 보기로 했다. 장소는 마리씨의 집, 요우씨는 그대로 마리씨의 방에서 머무르는 것으로, 저도 카난씨에게 연락했을 때 묵어도 괜찮을까요 상담하자,  「좋아」 라고 두말없이 승낙했다.

 마리씨의 방에서 카난씨의 다리 사이에 앉아, 등받이로 하고 있었는데도 도중에 잠들어버린 카난씨의 몸에 기댄 채, 영화를 봤다. 마리씨는 옆에 앉아 있던 요우씨의 어깨에 기댄 상태로 영화를 보고 있었던 것 같다.

 최근, 마리씨는 요우씨에게 우리들과 비슷할 정도로 응석을 부리게 되어서, 그러고 있는 모습을 자주 발견하게 되었다. 연상이니깐 착실히 하지 않으면, 하고 마리씨가 어깨에 힘을 넣고 있던 때가 바로 최근인데도 먼 날들인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렇다 보다는, 최근의 두 사람은 꽤나 알콩달콩 하고 있는 것 같아서, 치카쨩이나 리코씨, 루비들도 곤혹스러워 하는 것처럼 보이고, 주의를 주고는 있지만, 그 마리씨가 솔직히 말을 들을 리가 없기 때문에, 소귀에 경 읽는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예를 들면 그것은 부실에서, 의자가 부족하니깐 라며 요우씨를 무릎 위에 앉혀 놓은 모습을 봤을 때라던가.

 요우씨에게만 들리게 귓가에 속삭이고, 요우씨의 얼굴을 붉히며 놀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본다. 나중에 무엇을 말했는지 물어보자 「귀여워」 라고 칭찬 하고 있었을 뿐, 라고 말했다. 마리씨는 「그것」을 제게 향해서 「이런 거」 라며 요우씨처럼 「귀여워」 를 들었을 뿐인데, 즉시 저도 얼굴을 붉혀서 카난씨에게 엄청 노려보아진 기억이 있다. 

 평소의 기운찬 목소리와 다르게, 좀 더 요염한 목소리, 그것은 마치 침대 위에서 사랑을 속삭이는 듯 한 목소리로, 그 사람은 「귀엽다」 고 전했다. 저것을 지근거리에서, 그것도 좋아하는 사람의 말이라면 요우씨가 새빨갛게 되어 당황하게 되는 것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시간과 장소를 가리면 좋겠다는 것이 솔직한 기분이지만, 마리씨는 듣는 귀를 가지고 있지 않다. (원문 聴く耳を持たない 남의 말을 듣지 않는다)

 그리고, 가지고 온 과자를 요우씨의 입에 「앙ㅡ」 이라며 마리씨가 먹여준다던가, 마실 것을 돌려 마시는 것도 상당한 빈도로 눈에 띈다.

 후자 정도라면, 아직 다른 멤버끼리도 가끔 보이는 것이기 때문에, 친구의 연장으로도 볼 수 있는 것이다. 이 학교는 여학교이기 때문에, 그 부분의 인식은 느슨하기 때문에 눈을 감고 있었던 것이지만, 학생회실에서 밖을 바라보니 수영장에서 익숙한 금발의 이사장이 있고, 누구도 보고 있지 않다고 생각한 것인지, 하필이면 키스를 하고 있는 모습을 목격한 일도 있다. 그것은 역시 보고 있던 것이 부끄러웠기 때문에, 두 사람에게는 말하지 않았다.

 게다가, 사람의 왕래가 있는 복도에서 마리씨가 요우씨를 발견해서 바로 끌어안으러 가서, 가슴을 주무르고 있는 것을 본다던가, 랄까 다시 생각하면 마리씨만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기분이 든다. 확실히 마리씨도 학생이지만, 일단 이사장이라는 직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절도 있는 행동을, 라고 본인에게 말하면 「알고 있다고? 다이아가 카난과 학생회실에서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라고 협박하는 듯 한 말을 속삭이기 때문에, 저도 그다지 말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사랑은 맹목적인 것이라고 말하지만, 이 정도일 줄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던 저와 마리씨는, 둘만 있을 때 그런 이야기를 했다. 

「설마 이렇게 될 거라고는 생각치도 못했지 않아?」

「그것은 저도 생각합니다만」

「사랑하게 되어버렸는걸」

「계속 함께 있었는데, 인가요?」

「뭐어, 다이아가 카난과 사귀는 것은 의외라고 하면 의외였지만, 지금에서는 두 사람 세트 같은 느낌이고」

「세트라니 뭔가요? 그렇게 말한다면 마리씨도 연상 쪽과 사귀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더니 연하였던걸요」

「확실히 나를 생각해주고, 따라와주는 아이지만, 다이아의 말처럼 연하에게 열중하게 될 줄은 생각치도 못했으니깐. 그렇다고 해도, 후회하고 있다던가 싫은 건 아니야. 지금 무척이나 행복한걸」

「저도 그것은 같은 기분입니다」

「인생이란 건 어떻게 굴러갈지 모르는 거네」

「네, 그러네요」


 그렇게 며칠 전에도 이야기 한 것이지만, 정말로 어떻게 굴러갈지 모르겠다.

 영화가 끝난 타이밍에 맞춰 일어나서 「어라? 끝났어?」 라며 자고 있던 것을 숨기지 않고 카난씨가 그렇게 말해서 어이없어 하고 있으니 「연애물은, 조금 서투르다니깐. 간질거리는 기분이 되어 버려」 라고 말했다.

 마리씨는 그것을 듣고서, 진심으로 진저리난다는 듯 「너희들도 평소에, 저렇거든」 라고 말했더니, 그것에 대해서 「마리와 요우 정도는 아니야!」 라고 응수했다. 요우씨와 저는, 두 사람의 말다툼을 무시하며 「이 과일 맛있다」 든지 「홍차, 미지근해져버렸네요」 같이 차분하게 대화를 했다.

 카난씨와 마리씨의 말다툼은, 항상 있는 일이라 요우씨와 저는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하면서, 그 다툼이 수습될 때까지 기다리고 있는 것이 언제나의 일이었다. 

「다이아씨는 항상 이런 것에 말려들었던거야?」

「네, 그리고 두 사람이 『어떻게 생각해?』 라고 묻는 것, 이지만요?」

「힘들겠네」

「벌써 십 년 정도니깐, 익숙해졌습니다. 성가실 때는 두 사람끼리 해주세요 라고 방치하고」

「다이아씨는 대단하네」

「요우씨는 두 사람에게 무릅니다. 적당히 방치해두면, 나중에 걱정하고 있었던 것이 어이없을 정도로, 크게 웃고 있던 때도 있었으니깐요」

「힘들겠네, 다이아씨」

「그렇게 말하자면, 요우씨는 최근 마리씨와 함께 지내고 있고, 어떻습니까?」

「어떻? 다니?」 

「그, 성희롱 당하는 것이라던가?」

「아아, 그게, 업어치기 하지 않으려고 주의하고 있어요……」

「업어치기, 말인가요?」

「한 번 말이야, 마리쨩을 던져버린 일이 있어서, 그, 놀라서 그대로. 학교에도 가끔 당하고 있지만, 그런 일을 하는 것은 마리쨩 밖에 없으니깐, 던지지 않으려고 신경 쓰고 있는거야」

「뭐라고 해야 할까요, 그, 힘내주세요?」

「이상하다는 얼굴 하고 있어, 재밌네. 다이아씨」

 요우씨는 어디가 재밌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웃고 있다. 마리씨와 사귀게 되어서, 요우씨와도 이야기 할 기회가 늘었지만, 이전보다 요우씨는 부드럽게 웃게 된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것이 원래부터 그랬는지, 마리씨와 이야기하게 되고 나서 부터인지, 저로는 판단할 수 없었다. 




「저기, 다이아」

「네? 무슨 일이신가요」

「우리들 말이지, 사귄지 오래 되었잖아?」

「뭐, 그러네요」

「마리나 요우처럼, 연인다운 일 그다지 하고 있지 않은 거 아닐까? 라고」

「어째서 그렇게 생각하시는 건가요?」

「마리가 그렇게 말했어」

「마리씨?」

「너네들, 사귀고 있는데도 너무 얌전한거야!」

「아니, 어째서 그런 이야기를?」

「마리가 『우리들을 본받아!』 라고 말했는데」

「아니, 본받는다던가 그런 것, 불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눈앞에 있던 요우씨에게 도움을 요청하자, 생각을 포기한 것인지 엉뚱한 방향을 보고 있다. 앗, 도망쳐 버렸다. 최근의 요우씨는 현실포기가 능숙해졌다고 할까, 성가신 일에 관여되지 않으려는 듯, 지금처럼 도와주지 않는다.

 그런데, 연인다운 일이라고 카난씨가 말했는데, 지금도 비교적 연인다운 일을 하고 있을 셈입니다만, 카난씨와 마리씨가 생각하는 연인다운 일이라는 건 무엇일까요. 그런 것을 물어본다면 「긁어 부스럼」 이란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건성으로 대답하고, 흥미가 없는 척을 하고 있는데도, 카난씨는 그것을 넘겨주지 않았다.

 오히려, 자신들을 객관적으로 본다면, 아니 그것보다 마리씨에게서는 「이 바보 커플!」 라고 자주 매도당하는 것으로, 마리씨는 알고 있으면서도 카난씨를 부추겼다는 것이 된다. 마리씨를 째려보자 카난씨가 이쪽을 보고 있다는 것을 기회로, 혀를 내밀고 장난스럽게 웃었다.

 역시 재미있으니깐 카난씨를 부추긴 거군요, 마리씨.


「그럼 조금만, 본받아 볼까요?」

 마리씨의 의도를 알고 있는 만큼, 카난씨보다 제가 유리하다는 것은 명백했다. 단순히 마리씨의 의도대로가 아니었겠지. 그렇게나 즐거워하던 마리씨의 방에서 몇 분 만에 쫓겨났으니깐. 「바보 커플은 돌아가」 라며. 

 아마도 제가 당황해서 소란 떠는 모습을 보고 싶었던 것이라고, 십중팔구 그렇다고 생각한다. 공교롭게도 그렇게까지 바보는 아니고, 그저 바보커플이었다. 그것뿐인 이야기, 정말 머리가 아프다 .



 그리고, 새빨개져서 저에게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는 숨 막힐 듯 더운 카난씨를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쫓겨나기 전 몇 분전 있던 일, 그것은 마리씨가 요우씨에게 했던 것을 흉내 낸 것뿐.

 카난씨의 다리 사이에서 옆으로 움직여, 무릎 위에 앉아 카난씨에게 말하고, 마리씨가 준비해둔 과일을 카난씨의 입에 「앙ㅡ」 이라고 하면서 나른다. 카난씨가 한 입에 먹지 못한 복숭아를 제가 먹고, 손가락을 타고 흐른 과즙을 카난씨의 눈앞에서 행실이 나쁘다고 생각하면서 핥고, 「좀 더, 원하시나요?」 라고 마치 침대 위에서 장난칠 때와 같은 톤으로 카난씨에게 물어보았을 뿐.

 카난씨는 아마도 바로 그 때의, 그 순간의 일을 떠올려서 새빨갛게 되었다. 앙ㅡ을 한 시점에서 「부끄러워」 라고 머뭇머뭇 거리고 있었지만, 「좀 더」 한 마디에 저에게 딱 붙어서 「싫어」 라고 투정을 부리기 시작했다.

 마리씨의 앞에서 뿐만이 이날, 요우씨의 앞에서 할 것이 아니었다고 반성하고 있지만, 귀여운 카난씨를 보는 것이 좋아서 기세를 타버렸더니, 마리씨에게 「돌아가」 라고 들은 것이다.

 마리씨에게 등을 떠밀리는 형태로 방에서 쫓겨난 저와 카난씨, 마리씨의 등 뒤에 있던 요우씨를 향해서, 입술에 중지를 대고 윙크를 보내자, 요우씨는 의도를 헤아려 주었는지 힘차게 고개를 세로로 몇 번 끄덕여서 응해주었다.

 요우씨는 상냥한 분이니깐, 분명 이 주고받음도 침묵해줄 것이다.

 그것보다, 문제는 이 새빨개진 카난씨의 대처이다. 카난씨는 무척이나 숫기가 없으니깐, 한 번 부끄러워하면 상당히 대처하는 것이 힘들다.


「조금, 밤바람을 맞을까요?」

「응」

 말이 적은 카난씨의 손을 잡고, 어두운 것을 기회로 서로 붙어서 걷는다. 밝을 때는 이런 식으로 연인깍지를 하고 걷는 것은 할 수 없다. 파도의 소리를 들으며, 밤하늘을 바라보자 은하수가 희미하게 떠있었다. 

「카난씨는 어째서, 연인다운 일을 하자 라는 말을 한 것인가요? 마리씨에게 들었다고는 해도, 그런 것에 편승하다니 드문 일이네요」

「다이아에게 제대로 마음을, 전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거야? 라고 마리가 말하니깐」

「불안해진건가요?」

「응, 좋아한다고 전해도, 우리들은 말이 부족하니깐 서로 엇갈렸었잖아. 그런 것을 반복하고 싶지 않았어. 확실히, 마리와 요우는 자주 스킨십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고, 내가 알고 있는 한 요우는 자주 마리의 방에 묵으러 가고 있어.」

「그런가요?」

「한 때는 매주 주말 그랬던 것 같아」

「아, 그랬던가요?」

「우리들은 내 사정이나 다이아의 사정으로, 만날 수 있는 날이 제한되어 있으니깐. 그래서, 그렇게 만날 수 있는 날에 제대로 전하는 쪽이 좋아, 라고 마리가 말하니깐」

「그래서, 마리씨의 말을 그대로 들었다 고」

「그런거야. 지금 생각하면, 놀리고 있었던가 라고 생각하지만」

 카난씨는 뾰루퉁한 얼굴을 하고, 알기 쉽게 토라졌다. 솔직하고 상냥한 카난씨의 마음을 가지고 논 것 같아서 죄악감을 느꼈다.


「마리씨나 요우씨를 본받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들은 저희들의 거리감이라던가, 지금 그대로도 좋다고 생각해요. 그야, 말로 전해주는 것은 무척이나 기쁜 것이고, 마리씨를 조금 정도 본받는 것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응, 뭐 그건, 할 수 있을 때?」

「전부 따라할 필요는 없으니깐요. 정말 저희들은 마리씨나 요우씨처럼 막 시작한 관계가 아니잖아요?」

「그러네. 랄까, 그런 식으로 들으면 다이아가 너무 어른 같아서, 멀리 가버린 생각이 들어」

「카난씨보다 언니니깐요」

「한 달밖에 생일 다르지 않잖아!」

「어라, 카난이 태어나서, 단 하루라도 제가 없었던 시간은 없다고요? 한 달뿐이라고 해도 언니입니다」

「뭐야 그게, 그렇게 생일을 꺼내버리면 이길 수 없잖아!」

「귀엽네요, 카난씨는」

「하지만, 생일을 꺼내서 언니라고 우기는 다이아를 보고 있으니, 불안했던 게 어디론가 가버렸어」

「그것은 무슨 뜻인가요?」

「글쎄, 무슨 뜻일까ㅡ?」


 마리씨의 방에서 카난씨의 집까지의 짧은 산책에서, 우리들은 서로의 거리감을 조절했다. 역시 평소와 다른 것은 템포가 이상해져버리니깐. 하지만, 더위로 땀이 났던 서로의 손을 집에 도착할 때까지 결코 놓지 않았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런 적극적인 다이아는 오랫만에 봐서 좋았음


근데 이 작가님 진짜 번역하기 너무 어려움... 으어어 자업자득 

자동등록방지

추천 비추천

27

고정닉 3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자동등록방지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3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2592105 공지 러브라이브 선샤인 갤러리 통합 공지 [75] 리틀데몬4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7.14 193714 154
4938290 공지 스파이더맨의 배우는 누구라고 생각하냐 [80] ㅇㅇ(125.130) 22.11.01 43600 262
4314293 공지 건의사항 및 요청 불판 불판관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08 112287 162
5779286 일반 물붕이 기상 기상 [1] citel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7 7 0
5779285 일반 조용하구마잉... [1] 스콜피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1 14 0
5779284 일반 마망우웅.웅애..바밥밥.바바바 [4] 코이즈미식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93 0
5779283 일반 마마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ㄱ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88 0
5779282 일반 まりたに) 한입 권하는 메구미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108 5
5779281 일반 グロウス센세) 아침을 여는 쮸나 & 부회장 [1] 플라이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116 11
5779280 일반 돌케가족이 너무 좋구나... 목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3 64 1
5779279 일반 갤이 1시간동안 멈췄다 [8] LIVEwithasmil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85 0
5779278 일반 코스즈 상을 염두해서 작사했지만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77 1
5779277 일반 야붕이도 INFP구나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8 91 0
5779276 일반 하스 스탬프 랠리 빡센가? [6] 목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56 74 0
5779275 일반 갤하싴 또 보고싶네 정남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54 0
5779274 일반 아무리 생각해봐도 투어 때 우리는 니지동 올것 같네 ㅋㅋㅋ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163 0
5779273 일반 방장 고생했다 전속전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25 0
5779272 일반 빈붕이 이름 왜이럼 [16] いいんだよ、きっ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214 0
5779271 일반 식스 데이드림은 다시봐도 ㅈ간지네 아무고토모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0 34 1
5779270 일반 뮤즈내한 토요일 낮부 뷥석 한자리 있네 슈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57 67 0
5779269 일반 요하리리 리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54 66 0
5779268 일반 거진 한 1년만에 듣는거 같은데 넘나 좋구나 [4] 윗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52 95 0
5779267 일반 후쿠이도 나중에 성지 생기려나 [4] 목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50 84 0
5779266 일반 아쿠아간지곡 메들린가 강일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9 32 0
5779265 일반 퐁의 이모지로 보는 퐁의 분노 5단계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8 147 6
5779264 일반 누마즈 크리스마스 스탬프도 매년 바뀌는거였구나 여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7 41 1
5779263 일반 벌써 내일이 김쿠야 아유무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6 24 0
5779262 일반 하스 전달회 당첨된 애들아 후기 부탁 특히 콧짱 간다면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4 61 0
5779261 일반 솔직히 퐁이 화내봤자 뽀무뽀무여서 그런듯 [1] 김인호사쿠라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1 99 0
5779260 일반 진짜 우이사마 저 기품이 대단하다 전속전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0 55 0
5779259 일반 퐁은 이기지 못하지만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8 68 0
5779258 일반 우이사마 전달회 가면 무슨 느낌일까 [10] 슈쨩의사모예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5 108 0
5779257 일반 새벽에 길키 노래 오랜만에 들으니까 [20] 리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2 109 0
5779256 일반 이쯤되면 니지동 최약체는 알고보면 퐁이 아닐까? [1] 김인호사쿠라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106 0
5779255 일반 무차별 오타쿠 쥭이기 [5] aa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3 160 0
5779254 일반 퐁, 빡치다 [6] 킷카와미즈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177 4
5779253 일반 왤케 일찍가라고 하려다 금요일인거 깨달음 [6] 강일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77 0
5779252 일반 아니 야식시켰는데 왜끝내 [1] 전속전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61 0
5779251 일반 생각해보니까 후기 잘 안쓰게 되기 시작한 게 LIVEwithasmil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82 0
5779250 일반 근대 물붕이들 여행가서 [3] 애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65 0
5779249 일반 본인이 넣을 만큼 넣었는데 돈 안 빠졌다 있냐 [1] 삐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52 0
5779248 일반 영계치카 [5] 여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100 0
5779247 일반 끄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억 [1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122 0
5779246 일반 지금 기타큐슈가 중요한게 아니라 오사카 비행기를 잡아야됨 [8] 리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0 137 0
5779245 일반 이것도 오시헨인가 [4] 타코파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58 96 0
5779244 일반 갤방 훅들어오네 火水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57 39 0
5779243 일반 확실히 눕겠다 어머니가 핀펫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57 40 0
5779242 일반 방장 근데 왜 은근슬쩍 아까부터 사람 울리는 영상들로 트냐? 스와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57 46 0
5779241 일반 하 진짜 눈나보고싶다 전속전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57 31 0
5779240 일반 아니 근데 왜 돈 빠지다 말아 [2] 삐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57 72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