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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SS번역) 「10년」 (카난 편)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08.19 04:05:36
조회 1607 추천 20 댓글 6

														

十年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9901268

dan


모 소년 만화의 부활에서, 람보씨의 10년 바주카*가 있다면, 하는 설정입니다.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

그것의 설정이 무지 좋아서, AMANO선생 천재야, 하고 당시 생각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시점이, 카난, 다이아, 마리, 요우로 바뀌어가니 주의.


「10년 후( (1) (2) )」 10년 후의 4인의 이야기, 이어지는 듯한 이야기입니다.

*********


(카난) (다이아) (요우) (마리) 


의역 다수, 오역 지적 바람


*********


 마리 씨가 얌전한 얼굴로 우리집을 방문했을 때, 무슨 일일까 생각했다. “조금 산책하자”길래 해가 지는 해안길을 걸었지만, 좀처럼 본론을 꺼내지 않아서 “요우 씨의 일로 또 무언가 고민입니까?”하고 물어보았지만, 요우 씨 관련은 아닌 듯 “그런 게 아니야. 요우와는 변함없이 러브러브야”하고, 애인자랑인 건지 알 수 없는 대답을 받았다. 러브러브라니, 그 말에 근질거리는 무언가를 느끼면서도, 생각하는 것을 포기하고 마리 씨의 등을 쫓는다.


 잠시 후, 앞을 걷고 있던 마리 씨가 갑자기 뒤로 돌아보더니 “CYaRon! 이 썼던 그 대포? 있잖아? 그걸 말야, 나도 해보고 싶어서 시험삼아 쏴보니까……, 그러니까 10년 후로 날아갔어”하고 영문을 모르겠는 말을 했다.


“뭐라 하신겁니까? 더위에 머리가 어떻게 되셨나요?”

“너무해!”

“그치만, 그런 비현실적인 걸 말하니까”

“아마 5분정도 있으면 돌아올 수 있으니까, 시험삼아 같이 체험해보자고 생각해서 4발 준비했어”

“4발?”

“맞아, 나랑 요우랑 다이아랑 카난 것”

“둘이서 해주세요. 그런 영문 모를 것에 저희를 끌어들이지 말아주세요”

“들어줘! 나는 10년 후로 날아가 있지만, 10년 후의 나는 현재에 있는 것 같다구!”

“어째서 그런”

“메모가 있었어”


 마리 씨가 말하기론 집에서, 그 포탄의 연기……, 그것을 실내에서 쏴도 되는 것인지 하는 의문은 지금 생각하지 않는 걸로 하고……, 그 연기를 뒤집어쓰면 10년 후에 날아가 있다라고 말했다. 어떻게 알았냐고 말한다면, 책상 위의 캘린더가 10년 후의 날짜였다는 것이다. 밖을 보면 아와시마 호텔의 방이 아니었던 것, 5분 전에 있었을 터인 부실에서 이동해 있었다는 것. 결정적으로 책상에 앉아있지 않았을 터인데, 책상에 앉아있었다는 것. 그 책상 위에는 자신의 필적으로 쓰여있는 낯선 메모가 있어, 10년 전의 자신에게 써두었다는 것이, 마리 씨가 10년 후로 날아갔다고 하는 증거라고 우기고 있다.


 그래서 우리를 끌여들여 정말인지 어떤지 확인하고 싶은 것과, 만약 정말이라면 이걸 부숴야 한다고 몹시 진지한 얼굴로 말하니까, 마리 씨의 이야기를 믿고 자리에 없던 카난 씨와 요우 씨에게 말해서, 주말에 시험해보자는 이야기가 되었다.


그 이야기는 카난 씨도 요우 씨에게도 공유되어, ‘뭐야 그거?’라고 반신반의한 상태였지만, 마리 씨가 ‘진짜야!’하고 힘주어 말하기에, 나와 똑같이 둘도 꺾였다. 그걸로, 그 주말에 나는 카난 씨의 집에서, 요우 씨는 마리 씨의 방에 신세를 지는 것으로 하고, 마리 씨의 호텔의 부지 안의, 투숙객도 들르지 않는 장소로 발을 옮겼다.


“정말로 10년 후로 날아가는 거야?”

“메모에 따르면”

“메모?”

”10년 후의 내가 남긴 메모“

”날짜랑 시간이 지정돼있던 거야?“

”그래, 그러니까 그걸 지켜보자하고 생각해서“

”어째서 한다는 전제인거야?“

”10년 후의 나에게는 오늘의 기억이 남아있지 않으려나?“

”그런 거, 있어?“

”어쨌든, 시간도 가까워지고 있으니 1발째, 카난부터“

”왜 나?“

”그야, 메모에 차례가 써있는걸“

”10년 후의 마리 씨가 그 차례로, 라고 하는 거라면 지키는 편이 좋은 것이?“

”이상하게 차례를 바꿔서 미래가 바뀌어 버리면 안돼, 라는 걸까나?“

”싫어ー“

"이러쿵 저러쿵 하지 말고!"


 문답무용으로 지정된 시간이 되자 마리 씨는 카난 씨를 향해, 라고는 해도 직접 맞히진 않기에 카난 씨의 머리 위를 조준해 쏘았다.

 주위에는 화약의 냄새가 자욱해서 기관이나 눈에 들어가 숨이 막혔다.


"우왓, 정말로 시간 맞춰서"

"에?"

"거짓말, "

"카난 쨩?"

"그게, 반가운 얼굴들이라고 할까, 뭐라고 할까"

"정말로 10년 후의 카난 씨 입니까?"

"뭐어, 지금의 모두의 10년 후가 나에게 이어지는 건지는 알 수 없지만, 10년 후의 세계에서 왔어"

"카난 씨는 어디에?"

"미래의 나는, 내가 살고있는 세계에 날아가 있을 거라 생각해. 일단 알기 쉬운 장소에 있으니까, 불안해하고 있진 않을 거라 생각하니까 안심해"

"카난, 진짜로 10년 후에서?"

"마리가 하자고 했으면서. 그랬었지?, 근데, 그 머리형태 그립네. 예전엔 동갑이었으니까 몰랐는데, 마리도 확실히 어린애였네, 귀여워 귀여워"

 어른 카난 씨는, 옳지 옳지 하고 마리 씨의 머리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거기다 마리 씨는 물어뜯을 것처럼 말해도, 묘하게 긴장하고 있는 듯이 보여서 나도 차분히 있을 수 없게 됐다.

 어른 카난 씨는, 지금의 카난 씨와는 달리 어딘지 모르게 색기가 있다고 할까, 묘하게 차분하고 침착하게 여유 있는 듯 보였다.


"무슨 의미!"

"어른이 되어서 알게 되는 것도 있구나아 라고"

"카난 쨩!"

"아아, 미안해. 요우, 그런 의도는 아니니까 용서해줘. 랄까, 요우도 정말 귀엽네에. 반가워"


 그렇게 말하면서, 꽈악 허그를 당해 요우 씨는 '뭐야!?'하고 동요하고 있다. 카난 씨는 아무래도 상관 없다는 태도로 ”고등학생 때의 모두와 만날 수 있다니 이런 귀중한 체험 없으니까아“하고 기쁜 듯 했다. 아마, 정말로 반가워하고 있는 것뿐이겠지.


”저기, “

”아아, 미안해. 다이아"


 천천히 요우 씨를 풀어주자, 요우 씨는 즉각 마리 씨의 옆으로 날아갔다. 옳지옳지 하고 마리 씨에게 머리를 쓰다듬어지자 안심한 걸까, 조금 굳어있던 표정이 평온해진 듯 보였다.


”그런 얼굴은 별로 보고싶지 않네에. 웃어주는 쪽이 기쁜데“

”아뇨, 그게, “

”긴장하고 있어? 나 상대로?“

”그야, 어른의 모습이니”

“긴장하지 말아줘. 그렇게 생각할 상대도 아니잖아?"


 그렇게 말하면서 카난 씨는, 천천히 머리를 쓰다듬어서, 그리고 머리카락을 쓰다듬다 빙긋 미소지었다. 뭐랄까, 10년 후의 카난 씨라고 알고 있는데도, 묘하게 안정되는 분위기라던가, 색기라고 할까, 두근두근 한 채 얼굴이 빨개진다.

 10년 후의 카난 씨는 이런 멋진 어른이 되는 걸까 하고, 푹신푹신하게 된 기분이 되어있자 “다이아, 완전 빨개”라고 마리 씨한테 놀림받았다.


“다이아는 역시 귀엽네”

“무ㅅ”

“응응, 귀여워”

“어라, 카난 쨩”

“왜?”

“그 반지, 는”

“앗, 큰일났다”

“겨, 결혼했어? 카난 주제에?”

“주제라니 변함없이 실례네”

“엣, 그럼……”


 결혼했다는 것은, 지금 카난 씨는 나와 사귀고 있지만, 헤어지고 다른 누군가와 인생을 걷고 있다는 것일까. 에, 계속 함께 있자고 약속했으면서,


10년 후는…….

“다이아”

“카, 카난 씨는, 저를”

“아ー, 울지 마. 울어버리면 곤란해. 거기다 이제 슬슬 시간이, ”

“카난 씨……”

“하나만, 하나만 말하자면, 스스로의 소망을 잊지 않은 채로 있으면 괜찮으니까. 그것만은 기억해 둬. 분명 괜찮으니까”

“그건……카난 씨와 앞으로도”

“미안해, 미래의 일은 잘 말할 수 없어. 그치만, 다이아라면 분명”


 그렇게 말하고, 눈앞에 있던 카난 씨는, 지금의, 우리들이 잘 알고 있는 카난 씨로 변했다.


“에? 다이아 왜 울고 있어?”

“카난 쨩이 울렸어”

“카난이 울린 거야”

“거짓말이지! 나, 아무것도 안했는데!”

 돌아온 카난 씨를 껴안고, 훌쩍훌쩍 하고 있자 부드럽게 안아왔다. 

“뭔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다이아가 울면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으니까”

“당신 탓은 아니에요”

“그래도, 울고 있으니까. 불안하게 했어? 제대로 돌아왔다구? 여기에 있어”

“감사합니다, 카난 씨”

“저기ー? 두 분 진행해야죠ー?”

“다음, 메모엔 다이아 씨가 지정돼있네”

“그래그래. 랄까, 눈 앞에서 유혹당하면 뜨거워서 힘들어지는데”

“봐도 못 본 척 해달라구!”

“메모가 아니라면, 소꿉친구의 그런 뜨거ー운 부분 같은 거 안 봐!”

“그리고, 카난 쨩. 건너편은 어땠어?”

“에? 아ー, 내 방에 있었으니까 10년 후라고 하는 건, 정확히는 모르겠네. 거기다, 테이블 위의 메모에 『먹어도 돼』라고 소라 껍데기 구이가 있길래 먹었어”

“소라 껍데기 구이?”

“맛있었어! 그보다, 10년 후의 나를 만난거지? 어땠어?”

“어땠다고 말하기보다, 다음이 다이아니까 모두 다 만나고 나서 그 얘길 하자구?”

“아마, 실제 체험하는 쪽이 이해하기 쉬우니까ー라고”

“그럼, 메모대로 다음은 저인가요?”

“응”

“힘내, 다이아”

“아니, 힘낼 부분이 있을지 알 수 없습니다만”

“5분이라니 꽤 눈 깜짝할 새였어, 소라 먹으니까 돌아와 버렸고”

“제가 간 곳에도 소라 껍데기 구이가 있는 건”

“네ー에, 이야기는 거기까지! 그럼, 간다ー!”


 마리 씨의 그 목소리에 나의 의식은 한순간 어딘가로 날려졌다.


*********

어김없이 카나다이, 요우마리

앞부분에 *친 문장은 極めつけに机に向かっていなかったはずなのに、机に向かっていたこと。

일잘알 있으면 뭐라고 해야될지 알려주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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