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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ss/번역] 마리「길티키스를 나가고 싶어!」 다이아「하아!?」

Myosoti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08.21 20:17:42
조회 2097 추천 35 댓글 9

														


작가 ㅡ 鷹南


링크 ㅡ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8119899


작가 모음 ㅡ 鷹南



사랑이야말로 모든 것! Guilty kiss!


댓글 항상 고맙고 재밌게 읽어줘




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학생회실


다이아「갑자기 무슨 말을 하시는 건가요!? 제정신입니까?」 뻘뻘


마리「무리! 그 아이들과 활동을 하다니 더 이상 무리야!!!」 버럭


다이아「서, 설마… 싸우기라도 해서 사이가 나쁘게 되어 소원한 관계가…」


마리「에? 그럴 리가 없잖아? 우리들의 사이는 평생 계속 되는 게 당연하잖아!」 태연


다이아「………하아?」


마리「게다가 내가 그 두 사람을 싫어하게 될 리가 없잖아? 역시 다이아는, 아・줌・마♡」 히쭉


다이아「한 글자 빠져있습니다! 그것보다 그렇다면 어째서 나가고 싶다고 말을 꺼내신건가요!」


마리「………듣고 싶어?」 히쭉


다이아「그럼, 일이라도 해볼까요」 슥


마리「미~안~해! 다~이~아~! 제, 제대로 이야기할 테니깐 용~서~해~줘~!」 훌쩍


다이아「아ㅡ 정말! 울면서 안지 말아주세요!」 탁탁


마리「앗! ………우우, 아퍼」 훌쩍


다이아「하아…, 알았습니다. 그래서, 뭐가 ㅇ 」


마리「다이아 좋아해~♡」 꼬옥


다이아「성가셔요! 빨리 용건을 말하세요!///」


마리「아! 미안 미안, 그럼 다시…」


다이아「듣기 전부터 지쳤어요…」


마리「크흠…」


다이아「………」 꿀꺽



마리「그 두 사람이 너무 귀여워서 괴로워!」 진지



다이아「」


마리「………」


마리「그 두 사람이 너무 귀여워ㅅ 」


다이아「이제 됐습니다!!!」 버럭


마리「Wow! 정말! 놀라게 하지마!」


다이아「그것은 이쪽의 대사입니다! 라고 할까 놀라는 것을 넘어서… 정말 …아아! 짜증나!」


마리「칼슘이 부족하구나♪」 생긋


다이아「코로 직접 우유를 부어드릴까요!?」 버럭


마리「다, 다이아!?」 뻘뻘


다이아「핫! ……… 어, 어쨌든//」


다이아「어째서 그런 실없는 이유로 유닛에서 나가고 싶은 것인지…」


마리「다이아는 모르는 거야! 그 두 사람의 귀여움을! 정말 나에게 있어서는 최고의 여동생들이야!」


다이아「저도 같은 그룹이고, 두 사람의 귀, 귀여움은 알고 있습니ㄷ 」


마리「하아? 다이아 따위가 뭘 두 사람의 장점을 말하는 거야?」 노려봄


다이아「삐꺄앗!?」 깜짝


마리「…참, 정말ㅡ! 다이아 뭘 놀라 는거야? It's joke , joke!」 헤실헤실 


다이아「ㄴ, 네… (눈이 진심이었어요…! 다음부터 조심하지 않으면…)」 벌벌


다이아「그래서, 저기… 두 사람의 귀여움과 나가고 싶은 것과는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인가요?」 우물우물


마리「음ㅡ… 이야기하자면 길어지고, 순서대로 설명해도 괜찮지?」


다이아「괜찮습니다!!!」


마리「응? 뭐 이야기할게…」


다이아「(화나면 카난씨 이상으로 성가신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마리「우선은 유닛을 결성한 처음인데…」


다이아「정말로 길어질 것 같네요」


마리「뭐 어때! 그래서 말이야?………」

__

_____

_________


Guilty Kiss 첫 연습날 


요시코「리코, 마리가 가장 처음으로 나와 계약을 맺게 되다니…, 영광으로 생각하라고」


마리「하하아~!」


리코「하와와! 저, 정말! 요시코쨩! 마리씨! 오늘은 저희들이 처음으로 유닛으로 뭉쳐서 연습하는 거니깐 제대로 하지 않으면…」 뻘뻘


요시코「나는 요하네!」 삐짐


마리「나는 마뤼ㅡ!」 분노


리코「흉내내지 말아주세요!」


요시코「마리… 아니! 마뤼ㅡ! 당신, 역시 제법 장래성이 있네! 앞으로의 연회가 기대되는군! 큿큿크…」 기랑


마리「나도야! 요시…… 아니! 요하네! 유닛 이름대로 Guilty 리틀 데몬을 늘려가자고!」 샤이니☆


리코「자, 잠깐… 에!?」 충격


(*ノ゚Д゚)八(*゚Д゚*)八(゚Д゚;)ノ 예이!


리코「…읏!///정말! 두 사람 다 ~!//」

_________

_____

__


마리「… 그런 느낌으로 우리들은 스타트 한거야」


다이아「리코씨가 가여워서 어쩔 줄 모르겠는데요…」


마리「그런가~?」 멀뚱멀뚱


다이아「그래서? 어차피 계속 하실거죠?」


마리「물론♪ 그래서 말이야~…」

__

_____

_________


음악실


요시코「리코 라고 부르는 거 재밌지 않네」


리코「아니아니, 사람의 이름에 재미를 찾지 말아줘…」


마리「확실히 그렇네… 그럼, 요하네가 생각해보면?」


리코「마리씨!?」


요시코「그렇네……… 리리!!!」


리코「정하는 거 그만둬!?」


마리「이유는…?」


요시코「직감!!!」


리코「그리고, 엉성해!」


마리「오케이ㅡ! 그럼, 오늘부터 리코는 리리로 결정!」


리코「에에~~~~~!!?」


요시코「리리, 앞으로 다시 잘 부탁해!」


리코「잠깐… 요시코쨩! 마리씨!」


요시마리「길티ㅡ!」 단호


리코「우앗!? 정말, 이번에는 뭐야~?」


요시코「모처럼 리리가 되었으니깐 우리들도 그런 식으로 불러!」


마리「그래그래ㅡ!」


리코「에에!?」


요시마리「어서!」


리코「요, 요, 요………」


리코「욧쨩!!!///」


요시코「누, 누가 욧쨩이야! 나는 요하네!」


리코「그치만, 욧쨩도 직감으로 나를 리리라고 했으니깐, 나라도 욧쨩이라고 직감으로 정해도 상관없겠지!」 볼 빵빵


요시코「뭐!?…… 아ㅡ, 음, 뭐 좋아! 특별히?///」


마리「………」 두근두근


리코「저, 저기… 마, 마리… 쨩으로 괜찮을까요?///」 쭈뼛쭈뼛


마리「우후후♪ 타협점이네? 그리고, 이제 내게는 존댓말을 신경쓰 지 않아도 좋아! 리리ㅡ?」 윙크♪


리코「아…// 응, 마리쨩!///」 생긋


마리「리리ㅡ 착하다 착하다!」 쓰담쓰담


리코「에헤헤♪」 싱글벙글


요시코「읏…!」 삐짐


요시코「너, 너네들! 리틀 데몬이 주인님을 내버려두다니 그런 건 안 되니깐!」

_________

_____

__


마리「이게 친해진 계기의 하나야! 기뻤어!」


다이아「어느샌가, 별명으로 부르게 된 것은 그런 것이었군요」


마리「지금에는 리리도 나에게는 무척이나 프렌들리! 샤이니!」 생긋


다이아「그러고 보니, 저만 후배들한테서 경어인 듯한… 요시코씨 말고는」 스윽


마리「경도를 낮추면?」


다이아「과연… 아니! 경도 같은 건 상관없습니다!」


마리「……… 그래서 말이야~」


다이아「무시하지 마세요!」


마리「뭐야! 지금부터가 본론인데」


다이아「아아, 두 사람이 귀엽다던가…」


마리「아?」 노려봄


다이아「삐끼! 그래서 어떻게 된 건가요?」 벌벌


마리「응♪ 최근 저쪽에서 스킨십이 강해졌다고?」


다이아「하아? 스킨십 괴물은 당신이잖아요?」


마리「화, 확실히 그렇긴 하지만…」 뻘뻘


마리「내가 나가고 싶어질 정도로 위험하다고 할까 뭐라고 할까…」


다이아「전체 연습 때는 그렇게 보이지 않았습니다만」


마리「유닛으로 있을 때나 리리나 요하네와 단 둘이 되면 더욱 대단하다고?」


다이아「네?」


마리「뭐, 리리는…」

__

_____

_________


부실


리코「마~리쨩♡」 생긋


마리「아! 리리! 무슨 일이야! 랄까 치캇치와 요우는?」


리코「용무가 있다고 해서… 카난쨩과 다이아씨는?」


마리「다이아는 학생회의 업무, 카난은 오늘은 가게일을 도와야한다고 해서 돌아갔어」


리코「그런가… 그럼, 둘, 둘뿐이네//」


마리「그러네♪」 생긋


리코「영차… 후」


마리「어라?… 저, 저기 리리?」 땀 뻘뻘


리코「응? 왜 그래? 마리쨩?」 생긋생긋 


마리「아, 아니… 가깝지 않아?」


리코「안, 안 되는거야?」 울먹울먹


마리「그, 그렇지 않아! 마뤼ㅡ로서는 기뻐!」 생긋


리코「에헤헤♪ 마리쨩 정말 좋아해///」


마리「어라어라… 오늘은 엄청 응석쟁이네? 착하지 착하지!」 쓰담쓰담


리코「정말! 간지럽다고~?」


마리「우랴우랴우랴~♪」


리코「정말! 그 이상 하면 화낼꺼라고?」 삐짐


마리「미안미안! 리코가 귀여워서 그만…(여동생 같아서)」


리코「뭣!?///귀여…///」 푸슈


마리「어라? 리리?」 휙휙


리코「에헤헤♪ 마리쨩에게 귀엽다고 들었다///」 부끄부끄


마리「음~? 뭐, 상관없나!」

_________

_____

__


마리「그런 느낌으로 말이야~ 귀엽지?」


다이아「………」


마리「어라? 다이아?」 멀뚱


다이아「아, 죄송해요… 확실히 귀엽네요?」 뻘뻘


마리「그렇지? 그런 게 최근 계속이라고? 정말 위험해!」


다이아「에, 에에… (뭘까요, 이 위화감은… 뭐 다음 것도 들어보도록 하죠)」


마리「요하네는 뭐라고 할까? 갑자기 작은 동물처럼 됐어!」


다이아「무슨 말인가요?」


마리「음~? 변덕스러운 고양이 같은 느낌?」


다이아「언제부터인가요?」


마리「음~……… 잊었어!」


다이아「거기가 중요하지 않습니까…」 하


마리「뭐, 요하네도 들어봐!」

__

_____

_________


음악실


드르륵


마리「샤이니♪… 어라? 리리는 어디?」


요시코「리리라면 치카가 불러서 어디론가 가버렸어」


마리「흠~…」  퐁


요시코「………」 터벅터벅


마리「………」


요시코「………」 퐁


마리「저, 저기… 요, 요시코씨?」


요시코「……요하네」


마리「요, 요하네? 어째서 자연스럽게 내 무릎 위에 앉는거야?」


요시코「나뻐? 주인인 내가 당신을 어떻게 다룰지는 내 맘이잖아?」


마리「나쁘지는 않지만… 어떻게 하면 되는 거야, 이거?」


요시코「………아」 소근


마리「응? 뭐? 들리지 않았어!」


요시코「껴안으라고 말했어!// 몇 번이나 말하게 하지마!///」 짜증


마리「어라어라~? 요하네쨩 어떻게 된 거야~? 최근 자주 마뤼ㅡ에게 응석부리게 되었네~?」


요시코「그, 그건…!// 돼, 됐으니깐 어서 정해!///」


마리「아ㅡ 정말! 귀엽다니깐!」 꼬옥


요시코「우왓!? 자, 잠깐! 신호 정도는 주라고!」


마리「쓰담쓰담도 해버려야지~♪」


요시코「아, 잠깐…///」 화악


마리「요하네도 원만해져서~」


요시코「……… 마리한테 뿐인걸」 소곤


마리「What? 뭔가 말했어?」 멀뚱


요시코「아무것도!!!」


마리「응~?」


요시코「리, 리리가 올 때까지 이렇게 있어도 될까?///」 화악


마리「우후후♪ 좋아?」 생긋


요시코「뭐, 당연하지?……… 헤헤♪」

_________

_____

__


마리「리리가 돌아올 때까지 꼬옥 하고 있었어~, 귀여웠어~♪」


다이아「………」  멍ㅡ


마리「응~? 다이아~?」 휙휙


다이아「아, 죄송합니다… 요시코씨도 귀엽네요?」


마리「그러네~♪ 그야, 그런 공간에 계속 있으면, 아무리 마뤼ㅡ라고 해도 타천해버리는거네~! 랄까, 나가고 싶어~라고 말했지만 두 사람의 귀여움을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어서! 게다가…」 줄줄


다이아「(이 사람은 얼마나 둔감한건가요! 듣는 것만으로도 리코씨와 요시코씨의 행동은 당신을 의식하는 것이잖습니까!)」


다이아「(그리고 소꿉친구의 직감입니다만 아마도 당신, 두 사람에게 자각 없이 그런 말을 말하고 있는 것이네요…)」


다이아「하아…」


마리「잠깐 다이아? 사람이 모처럼 두 사람의 귀여움을 이렇게나 전해주고 있는데 한숨은 아니잖아~?」 볼 빵빵


다이아「죄송합니다. 아니, 조금 신경 쓰이는 일이 있어서…」


마리「신경 쓰이는 일? 뭐야 뭐야?」


다이아「아마도 입니다만…」


드르륵!


「마리쨩!」 「마뤼ㅡ!」


마리「어어♡ 어쩐 일이야? 사랑스러운 여동생ㄷ 」 생긋


리코「잠깐 욧쨩! 들었어? 마리쨩은 나를 『사랑스럽다』 고 말했다고? 그러니깐, 나와 마리쨩이…」


요시코「하아? 리리, 잘난 체 하는 거 그만두지 않을래? 마뤼ㅡ는 나를 『사랑스럽다』고 한 거야! 뻔뻔스럽게 나서지 마!」


리코「요, 욧쨩이야 말로!」 으으


요시코「리리야!」 으


다이아「에에…」


마리「정말ㅡ♪ 두 사람 다 오늘도 사이가 좋네? 마뤼ㅡ 기뻐!」 생긋


요시리코「응!」 생긋


다이아「(가까운 미래의 헤피엔딩이 보이지 않습니다… 아! 루비들의 노래는 최고입니다!)」


마리「우ㅡ! 껴안고 싶어! 일로오렴!」 팟


요시리코「!?」


요시코「어, 어쩔 수 없네? 마뤼ㅡ가 말한다면 어쩔 수 없지! 이 요하네가…」


리코「마, 마리쨩~!!」 탓


요시코「흥!」 탁


리코「꺅!? ……… 정말! 뭐하는 거야, 욧쨩! 방해하지마!」


요시코「방해는 너야! 마뤼ㅡ는 나를 기다리고 있는 거라고? 알겠어?」


리코「하아? 이런 때고 결착, 낼까?」 찌릿


요시코「바라던 바야!」 찌릿


마리「어, 어라? 부끄러운 걸까~? 정말! 수줍음이 많다니깐!」 싱글벙글


요시리코「………」 파직파직


다이아「(저걸로! 저걸로도 눈치 채지 못하는 건가요, 이 바보는!)」


다이아「(하지만, 제가 알려드리는 것도 그렇고… 어떻게 해야)」


요시코「선수필승이야! 마, 마뤼ㅡ!」


마리「응? 왜 그래?」 생긋


요시코「아, 타천…// 저, 저기 있잖아?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어?//」


마리「좋아해♡(여동생 같아서)」 생긋


요시코「그, 그래… 헤헤///」


리코「마리쨩! ㄴ, 나! 마리쨩이 정말 좋아! 앞으로도 함께 있어주실래요?//」


마리「당연하잖아? 리리는 나에게 있어서 소중한 애라고? 앞으로도 함께야!(여동생 같아서)」 생긋


요시리코「그, 그럼! 나와 사귀어 주세요!///」


다이아「오오…」 깜박깜박 ← 완전히 공기


마리「………에?」


마리「에? 무슨 말? 마뤼ㅡ 모르겠는데… 에, 정말 무슨 말?」 허둥지둥


요시코「에? 그, 그치만 좋아한다고…」


마리「그, 그것은 여동생 같다는 의미로…」


요시코「그, 그런…」 찡


리코「………마리쨩?」


마리「리, 리리?」


리코「지금은 리코로 괜찮아요. 마리쨩, 나 당신과 만나서 변한 것 같아요. 치카쨩과는 또 다르게, 당신이 가지고 있는 눈부심에, 처음에는 동경했어요」


리코「그래도, 같이 있는 동안에 이 사람과 빛나고 싶어, 그렇게 생각하게 되었어요. 지금도 그 기분은 변하지 않았어요! 그러니깐, 저와 사귀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고개 숙임


마리「리코…」


요시코「나, 나도 그래! 요하네…인 츠시마 요시코도, 나도 관계없이 대해주었어! 마리씨는 나에게 있어서 누구보다도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어!」


요시코「많이 폐를 끼치기도 할 거고, 짜증날 때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계속 함께 있고 싶어! 부탁이야 나와 사귀어줘!」 고개숙임


마리「요시코…」


마리「다, 다이아…」 땀 뻘뻘


다이아「저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생각하시는 대로…」 생긋


마리「그런가…」


마리「(어, 어떡하지ㅡ? 인기 절정기(모테기)? 인기 절정기인거야!? 마뤼ㅡ 곤란해! 리코도 사랑스럽고, 요시코도 사랑스럽고! 서, 선택할 수 없어ㅡ!)」


마리「(하, 하지만 두 사람 다 이런 나를 진지하게 생각해 준거지? 여기서 어중한 대답은 넌센스야! 나답게…!)」


마리「리코…요시코? 나는…!」


요시리코「…!」 꿀꺽


똑똑


다이아「네, 이미 열려있습니………다」


카난 「………」 삐짐


카난 「………마리쨩」 볼 빵빵


마리「카, 카난!?」 깜짝


요시리코「⁉」 깜짝


카난 「흐ㅡ음? 헤에ㅡ?」 삐짐


마리「미, 미, 미미미, 미안! 카난! 니야~앙!」 꼬옥


카난 「에헤헤♪」 생긋


요시리코「아아!」


카난 「………」 ← 마리에게는 보이지 않습니다


카난 「………훗」 비웃음


요시코「호, 호오ㅡ? 리리! 일단 휴전이야!」


리코「응! 우선…」


요시리코「허그마의 손에서 마리씨를 되찾는 거야!」


카난 「………우후후♪」 싱글벙글


요시리코카난「………」 파직파직


마리「♪」


다이아「………」


다이아「음ㅡ」


다이아「아, 실수로 승인 도장을 찍었네요… 뭐, 처분해도 문제는 없겠죠」


우라노호시 여학교 스쿨 아이돌 부 


・과자☆

・그리고 적당히♪

・다이아에게 맡길게~♡


오하라 마리


다이아「………」 꾸깃꾸깃


다이아「하아…」


다이아「일이나 할까요」




ㅡㅡㅡㅡㅡㅡㅡㅡ



요우「이야~ 살았어~! 마리쨩의 의상에도 참고가 되었고!」


마리「이런 걸로도 좋다면 얼마든지 협력할게!」 생긋


요우「그, 그래? 그, 그럼 지금부터 잠깐 차라도…///」


카난 「………」 |д゚) 지긋


마리「카, 카난!?」


카난 「………마리쨩」 |3-) 삐짐


마리「미, 미미미, 미안해요!」 타탓


요우「에ㅡ…」
















다이아「………」


다이아「그럼! 녹차 푸딩을 사러 갈까요♪」


끝이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본처 강림 ㅋㅋ 마츠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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