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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우산쓰면 사람들이 뭐라고 할까?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 3화 우산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 3화 하이라이트!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 애니맥스 한.일 동시방영!!http://animax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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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アニメ『からかい上手の高木さん』ノンクレジットED「AM11:00」／高木さん（CV：高橋李依）

【HY】が2003年にリリースした「AM11:00」を高木さん（CV：高橋李依）がカバー！□■□商品情報□■□フルサイズが1月22日（月）24時より配信！ダウンロードはこちらから！🌑iTunes　https://itunes.apple.com/jp/album/id1333849278&app=itunes🌑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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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1기 두번째 엔딩곡 AM 11:00임... 이건 진짜 유튜브에서 보일 때마다 한번씩 시청하고 가는데 들을 때마다 ㅈㄴ 힐링됨 ㅜㅜ

애니에서 우산 에피(위 첫 영상) 마지막에 비 그친 이후부터 저 엔딩곡 전주 시작되면서 엔딩 연출로 가는 거 진짜 좋음^^

특히, 비 그쳐서 니시카타가 '아 더 이상 우산 같이 안써도 된다 휴~' 이러고 있는데 타카기가 집까지 같이 가자고 해서 "좀 봐줘 ㅜㅜ" 하는 장면이 엔딩이랑 연결되는 거 왜 이렇게 달달하고 좋냐 ㅋㅋㅋㅋㅋ

타카기양 애니로 처음 봤을 때는 1기 마지막화 "My love is forever~ 당신과 처음 만난 것처럼" 나오는 부분에서 역대급 전율과 감동 돋았는데

계속 듣다보니 이 AM 11:00 연출이랑 감성에서 또 다른 달달함과 로맨틱함 순정의 감정을 매번 느껴서 또 다른 최애로 등극함 ㅎㅎ

타카기양 OST 여러 개 유튜브에서 플레이리스트에 넣어놨는데, 이 AM 11:00은 이것만 반복재생되도록 별도 플레이리스트 또 만들었음 ㅋㅋㅋ

그리고 애니로만 볼 때는 몰랐는데, 이 엔딩곡 초반부에 나오는 이 아이캐치(?)라고 하나요?

알고 보니 이게 원작 특정 화 시작할 때 나오는 표지같은 거라든가, 아니면 만화책 겉표지라든가 그거더라 ㅋㅋ

이런 거 원작보고 알고 나니까 더 매력적임 ㅎㅎ

이건 6권 표지

이건 1권 표지인데, 애니랑 실제 만화책 표지랑 작화 차이가 좀 있긴 함

이건 3권 표지

이건 어디나온 아이캐치인지 모르겠음;; 같이 수박먹는 에피가 있진 않았던 거 같은데...

이거 원작 어디 나온 장면인지 알려주실 분 감사함 1

이건 2권 표지

이것도 어디나온 아이캐치인지 모르겠음;; 아니면 그냥 평소 타카기랑 니시카타의 관계를 묘사한 건가?

이거 원작 어디에 나온 장면인지 알려주실 분 감사함 2

이건 원작에 직접적으로 묘사된 장면은 아닌데, 아마 추정하자면...

원작 수도 에피? 거기 마지막에 둘이 함께 발 담근 후 타카기가 니시카타한테 물 뿌리니까 니시카타가 "앗 차가워!"하면서 끝나는데

원작에는 이 '앗 차가워'하는 마지막 장면이 말주머니로 대사만 나와있는데, 아마 그 마지막 장면을 이렇게 연출해 본 게 아닌가 함

이건 41화 수영복 에피? 거기 시작할 때 타카기 수영복 아이캐치 밑에 조그맣게 이 장면도 나와있더라 ㅋㅋ

원작 수영복 에피 처음 볼 때 이거 보고 '아, 이 장면이 여기서?' 생각했음 ㅋㅋ

그렇게 엔딩곡 나오다가 위 사진처럼 둘이 나란히 걸어가는 그 장면부터 진짜 연출이 너무 사랑스럽고 맘에 듦 ㅜㅜ

진심 여기서부터 심쿵 모먼트 시작됨

타카기양에게 호감을 갖고 있지만 뭔가 같이 붙어있기엔 부끄부끄하는 저 니시카타의 표정 연출이 진짜 좋아 >.<

(참고로 본인은 이 만화에서 타카기보단 오히려 니시카타를 더 좋아함)

그렇게 부끄부끄하며 발 맞춰 걷다가 살짝 넘어질 뻔 ㅋㅋ

뭔가 부끄러우면서도 좀 민망한 듯 고개 돌리는 니시카타 ㅋㅋㅋ

여기가 진짜 내 최애 모먼트다 ㅜㅜㅜㅜㅜㅜ

부끄러우면서도 서로 함께 있는 게 좋다는 듯이 멋쩍게 웃는 저 순수한 두 어린 남녀가 왜 이렇게 사랑스러운 걸까 ㅜㅜ

이 장면은 타카기 모든 OST 통틀어서 연출 제일 잘된 명장면 중 하나라고 생각함

하 진짜... 이 엔딩곡은 매번 틈날 때마다 듣는데, 이 장면은 볼 때마다 새롭게 감동적이고 훈훈함.

극 초중반부 이 둘의 이런 밀당스러운 관계를 진짜 훌륭하게 연출한 듯

니시카타 저 >.< 이런 표정 짓는 건 진짜 원작이든 애니든 몇 번을 보든 매번 볼 때마다 귀여움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여기서부터 시작되는

だからお願い 僕のそばにいてくれない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