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면 할 수록 만들다 만거 같은 느낌이 존나 들음..

븅신들이 전작도 첨엔 개병신이었다가 갈 수록 괜찮아지면서 평가 좋아졌는데

최소한 전작 마지막 빌드 정도의 느낌은 나야 하는데 그대로 전작 시작점이랑 똑같음

특히 루스벨트 같이 중간중간에 뭐 뽀개야 진행되는 미션은 

그거 뽀갠다고 한참을 쳐 갈겨야 진행이 되니까 게임 존나 루즈함 ㅡㅡ

개씹좆같은 몹 새끼들은 존나 저지력이 헤드 존나 갈기는거 말곤 없어서

몹들 중에 갑자기 좌우로 아무 이유없이 엄폐물 왔다갔다 쳐 뛰는 새끼들 조질 때 존나 애매함.

그리고 가끔 가다 몹 등장하는 위치도 개 좆같은 곳 있어서 아무 생각없이 하다가

갑자기 내 뒤에 있는 문에서 우르르 쳐 기어나오면 그냥 뒤질 수 밖에 없음.

상식적으로다가 아무리 오픈월드라도 로딩 거치고 들어가는 인스턴스 미션은 일직선인게 맞지

좆같이 갑자기 동선 중간에 몹 튀어나오는건 어떤 개새끼 생각인지 존나 궁금.

그리고 각종 쒸발 버그들...한번 만들어 본 놈들이 그대로 쒸발 자꾸 비슷한 버그 내는거 보면

이 쯤 되면 이건 습관이야 개새끼들이 아주.

그리고 무엇보다 트위치 팀 유비들 아무리 팀이라도 쉴드 칠걸 쳐야지 쿠닌 빼곤 단점 지적하는 인간 한명도 없음.

'님들 솔직히 만렙 찍어보면 다릅니다 인정하실겁니다' 이 지랄 한 새끼 때문에 낚여서 또 호구짓 함 ㅡㅡ

다르긴 씨발 디비전1이랑 정확하게 똑같구만.

존나 부럽다 이 정도 나노스러운 변화에도 그렇게 큰 이질감을 느낄 수 있는 그 소박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