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구원(셀베이션)의 감독인 맥지는 터미네이터 프렌차이즈 4편의 진정한 디렉터스 컷(감독판)을 출시할 준비가 되어있는데,

그는 이 컷이 이전에 출시된 버전보다 더 어둡다고 말합니다.

그의 새 영화 <더 베이비시터 : 킬러퀸>을 홍보하며, 맥지는 CBR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터미네이터 작업에 있어서 우리가 한 것은 너무 잘했다고 느꼈고, 그건 매우 흥미롭습니다.

하지만 결국 일부 팬층에게 잘못된 부분의 혹평을 받았고, 그것이 제 마음을 너무 아프게 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 작품은 나이가 들기 시작한 것 같아요. 그리고 다른 컷이 있습니다.

저만의 컷이 있었는데, 온라인 상에서 제 컷을 보고싶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건 매우 흥미롭습니다.

하지만 저는 많은 것을 바로잡았다고 생각합니다.

시나리오 작가인 조나 놀런이 매우 진지했고, 그의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크리스찬 베일은 오늘 날 활동하는 가장 재능있는 배우일 것이고,

샘 워싱턴도 잘해냈습니다. 저는 제가 그 영화의 막바지 작업을 다하지 못했기에

그 영화에 대한 펀치를 날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누가 알겠습니까? 제가 숨겨둔 그 감독판이 이 영화의 정답일 수도 있습니다.

어둡습니다."

터미네이터 : 구원은 R등급이라는 좋은 의도로 새 삶을 시작합니다.

이 영화는 재밌게도, R등급으로 촬영해 편집 과정에서 PG-13버전(영등위 12-15세)으로 바뀌었고,

PG-13버전으로 시작해 R등급으로 바뀐 다크페이트와 반대됩니다.

터미네이터 : 다크페이트 개봉 이후 많은 팬들이 터미네이터 : 구원의 타임라인을 다시 이어가길 원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팬층은 이후 제니시스, 다크페이트처럼 분열되었습니다.

터미네이터 : 구원은 많은 실수를 했지만 잠재력이 있었고, 다른 방향으로 프렌차이즈를 움직이려고 시도했다는 점에서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았습니다.

워너 브라더스와 소니가 맥지와 팀을 이뤄 새로운 홈 릴리즈를 제공하기 원한다면,

우리는 그 반응을 확실히 확인할 것이고, 그것이 영화를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T-800의 전투 데미지 등급 R 버전입니다.

많은 팬들과 마찬가지로, 저희는 항상 T3와 셀베이션의 감독 컷을 요청해왔지만, 스튜디오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세계적인 코로나 사태로 인해 스튜디오는 대체 수익원으로서 이 요청을 재평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 바로 그 작업이 최적의 상황일지도 모릅니다.

요약

R등급 터미네이터 셀베이션 감독판 나올 준비 되있음

맥지도 기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