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뭐라해도 현 1티어는 크게 3가지다.


원소술사계열(빙찰원,빙하원소,제국원소등)
-원소술사베이스의 변형.
초반을 어느정도만버티면 중반에 원소술사로 버티고
후반에 1등 보기가 쉽다.
사람들 평균렙이 5렙일때 "브랜드"가 뜬다면 그순간
모든걸 갈아치우고 리산드라 케넨을모아서 골렘뽑아두고 시작해도 순위를보장한다.
애초에 시작부터 원소를 바라보지말고 브랜드가 나오는순간 일단 집어놓고 고민을해보기를 권장한다. 만약 브랜드와 킨드가 떳고 당신이 베인이나 바루스를가지고 있다면 빙찰원으로 갈아타도 무방하다 타조합보다 템에대한 의존도가 낮다.
2성 다리우스가 있고 브랜드와 드레이븐이 잡히고 고연포의 제작이가능하다면 제국원소쪽으로 가닥을 잡아도 된다.
4제국이아닌 2제국 2빙하에 CC위주구성을 추천.

3솔메계열(여기서 3솔은 솔라리팬던트3개를의미)
-초보자 강추.
시작할때 곡궁을 잡지못하고 지팡이나 700갑을 집거나. 첫 크립 3라운드가 끝낫을때 700갑 지팡이가 합쳐서 3개이상이라면 노려볼만하다. 초반에 연패코인을타서 첫 초밥이후 솔라리 2개를 만들수있으면 무조건 가도록하자. 조만간 너프1순위일정도로 적폐이다. 하지만 박스배치가 강제되므로 카운터를 맞을수있어 1등을못할수도있지만 3솔라리만 만든다면 순위권은 보증수표라 할수 있다.
조합은 6메이지를보고 초반 카사딘은 무조건잡아주고 3메이지운영하다가 6메이지로 갈아타는게 정석이라 할수있다.
특히 초중반운영이 중요한데 모르가나 엘리스 바루스를 중심으로 악마덱으로 초반을 버티면 2솔라리이후론 걱정이 없다.
2성카서스가 나온다면 그판은 이겼다고 봐도된다.
야생메이지로 초중반을 운영하는게 가장기본적인 운영이다.

암살자계열(닌살자가 대표적)
-초보자 강추
덱의 난이도가 가장쉽다. 위 두조합은 초중반을 잘넘겨야 되는데 이덱은 초반부터 쌉조진다는 마인드로 플레이하는경우가 많다. 특히나 카사딘,카직스는 1코유닛중 최강의 밸류라 할수있다. 닌살자나 공살자를 많이하는데 공허자체가 상대방 귀족버프를 카운터치는게 아니고선 효율이 개구리다. 방템이 없는유닛에게 추가공증10퍼의 효과라 보면된다. 4닌자의 80퍼공증과는 천지차이다.
초반에 카직스,카사딘,제드같은 암살유닛이 잘떠줄경우 가게된다. 카사딘은 암살이 아니지않냐고? 밸류가좋고 초가스와의 시너지를 잠시노려볼수있어서 2성은 찍고 갖고잇는게 좋다. 초반템은 카사딘을주고 운영하다가 6살자가나오면 카사딘의 배를갈라서 닌자에게주는것이 닌살자의 기본운영이라 할수 있다. 극초반 카직스의 3성을 볼각이나오면 5렙이되기 직전 리롤로 3성각을 봐주고 연승골드를 챙기는게 좋다.
중후반에 비암살유닛으로 블리츠를 기용하여 적캐리를 노리거나 진형파괴를 노리는것도 좋다.
보통 1닌 3암살버프를 유지하다 6암살로갓다 4닌자버프를 마지막에 많이받는다. 여기서 1닌은 제드를기용하다 아칼리가 2성이되면 아칼리를 많이쓴다. 변형으로 공살자나 야살자등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닌살자가 최고라고 본다.
공템은 제드 여눈쓸지 기반템은 아칼리를 주고 그냥 암살자만 냅다 모아도되기에 덱구성난이도가 제일 쉽다. 하지만 그만큼 1등이 어렵기도 한조합.  1등을 위해선 초반부터 연승을 이어가며 상대방을 압살하여 골드를 쓰게만들어서 후반캐리형덱을 쉽게 완성하지 못하게 해주는게 중요하다.
잘풀린다면 그냥 시작부터 끝까지 압살이가능하다.

초보자의 입장에서 덱구성할때 제일 중요하게 생각해야 될것이 "코어유닛"이다.
예를들어 빙하 정찰대 원소술사 빙찰원덱에서 템을 주는 캐리형 핵심유닛은 애쉬나 정찰대유닛 또는 브랜드이지만. 덱을 구성할때 제일 중요한 코어유닛은 브랜드이다. 덱의 방향성을 확실하게 정하게되는 5~6렙 타이밍에서 브랜드가 안떠준다면 원소덱자체를 갈수가없다. 애니비아가 떠준다고? 난안뜨더라.
제국덱에서는 드레이븐이 제일중요하다. 2성드레이븐이 뜨고 안뜨고가 게임의 승패를 좌지우지할정도인데 스웨인이 5코유닛이라 잘안뜨기에 제국버프의 향방도 크다.
또한, 드레이븐의 코어템은 고연포인데 고연포가없고 곡궁이하나도없다면 드레이븐을 가지않는것이 좋다.
다만, 고연포 팬댄 용발or피바라기를 착용한 2성제국벞 드레이븐을 만난다면 뚝배기가 깨질 각오를 해야한다.

이처럼 각조합을 완성시키는건 상대적으로 얻기어려운 4코유닛이다. 마법덱에서도 솔이없다면 존재를고려해볼정도 예외적으로 바루스로 대체가 가능하다.
각 덱별로 캐리형 핵심유닛과 덱의 중심인 코어유닛.
그리고 그 캐리형 핵심유닛이 가장 큰 효율을 발휘하는 코어템을 숙지하는것이 중요하다.
예외적으로 3솔메 조합에선 닥치는대로 솔라리3개만 만들면 뭘만들어도 존나쎄다.

내가 빌드업 하는 방법을 간략하게 얘기하자면 처음에
최대한 곡궁을 집는다.(3솔메는 1등꼭하고싶을때만 가자. 너프예정이니까)
또한, 곡궁은 3솔메여도 좋다. 어느조합에써도 좋은템.

첫 3개의 크립라운드가 끝나고 내템상황과 페어나 2성유닛을 보고 연승각이나오는지 확인한다. 연승각이나오지않으면 연패각을잡고 고연포를 만들수있게 곡궁두개를 항상 키핑한다.
연승각이 나오면 쓰다버릴친구들에게 템을 착용시키고 연승 을한다. 핵심은 2-6 고렘라운드다. 그때 2성과 페어를보고 3성작을할건지. 골렘잡기도 힘들정도로 덱이구리면 렙업을해서 넣든지한다. 닌살자를 가는경우는 이때 빡리롤해서 카직스3성과 기타유닛 3성각을봐준다. 3성작을할땐 1개만 3성을보는게아니라 2개이상 3성각이나올때 가준다. 모데같이 밸류가 쓰레기인 친구말고 카사딘 카직스 워윅 니달리 그브 트타 다리등이 3성각이나오면 가준다.
초반 리롤은 연승이깨지면 복구가힘들다. 3성기물의 깡패같은 힘으로 연승을보고 압살하면서 덱을본다.
연패작을했을땐 2-3회전초밥 이후 피관리를 해주면서 이자관리를 한다. 돈을 최대한 불리고 3-3 회전초밥 이후 템상황과 돈을보고 6렙을 찍어주고 리롤을 하거나 많이 잘큰경우 더버텻다가 7렙리롤을 하기도한다.
중요한건 내 피관리다. 3-3회전초밥이후 내피가 50이하라면 돈을 많이쓰는 편이다.
덱구성에서 어려운건 4코이상의 유닛이 2성찍기가 어렵기에
2성이 찍힌 4코유닛을 중심으로 재구성하거나 1코짜리 3성유닛을 중심으로 구성한다. 솔직히 2성드븐은 고연포만있으면 어떤조합이던지 밥값을하고 1성브랜드는 케넨 리산만 찾아주면 귀중한시간을 벌어줄수있다. 나르나 솔이 애매한데
얘네들은 최대 2개까지 사놧다가 상황보고 가든지 팔든지 하자. 세주나 초가스는 무조건 사놓는게 좋다. 2성만찍히면 어느조합에 갖다써도 밥값은 한다.
6렙이나 7렙 리롤에서 4코 유닛은 보이는족족 최대2마리까지 사면서 돌리고 상황에따라 2성이 찍히는걸 보고 덱을 완성시키는게 내스타일인데 대부분이 이렇게하지않을까 싶다.

나도 시작한지 1주일된 초보지만 1주일사이에 많이 달라졌다.  첨 제일많이 한실수가 피관리못해서 돈들고 죽는거.
4코 핵심유닛 기다리면서 리롤하다가 2성못찍고 죽는상황이다.  나르, 드레이븐,브랜드,케일 기다리다가 죽지말고 나오는거 보고 덱을완성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