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 출판사(매니지) - 에이전시 - 작가

그 에이전시는 jhs와 파트너십 관계.

신인 또는 망생은 에이전시와 수익쉐어 계약.

작가는 에이전시 소속인 상태에서 jhs 매니지로 유료화할 수 있음.

jhs니까 원래라면 컨택도 안 와서 선작배너,골든게이지도 못 받았을 성적인 작품도 그 프로모션 받겠고.

jhs는 에이전시와 수익쉐어하겠지만 별상관없음.

교정 교열이나 업로드 등 작가 관리는 에이전시가 할 테니까.

원래 하던 매니지 일도 하는 와중에, 파트너십한 에이전시가 작가 물어다 주니 책임 없는 플러스포인트일뿐.

jhs는 사실상 이름만 빌려주는 꼴이 되는 듯한데.

그 와중에 수익은 플랫폼에서 떼가고 출판사에서 떼가고 에이전시가 떼가고 남은 것만 작가에게 가겠고.

이런 구조 보면 대여점 때나 웹소설 초창기 시절에

n질 기성이 뭣모르는 망생한테 자기 필명으로 연재하게 하고 (그때는 이름값으로 프로모션 받았으니까) 수익 비율 떼 달라는 괴담이랑 비슷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