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前) 메타의 감독 정형수입니다.

생각보다 뉴스의 진행이 늦어서 제 생각과 있었던 일들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저는 시즌 3 후부터 캐나다의 A모 회사에서 투자유치를 하여 메타 선수들의 환경개선을 이륙였으며, 동시에 선수들의 관리는 이번 시즌에 관여하지 못하였습니다. 관련 뉴스는 새로운 대표님이 적절하다 생각 하는 시기에 조금 더 상세하게 공표될 예정입니다. 이번 시즌에 메타의 결과가 좋게 나오지 못한 점은 감독으로써 선수들의 관리와 투자유치를 동시에 하지 못한 제 잘못이지 선수들이 못하거나 잘못한 것이 아니니 기대를 가지고 앞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감독 혼자서 관리받던 메타 선수들은 이제 2명의 매니저와 2명의 코치, 그리고 새로운 감독(싼티)아래 보다 전문적인 관리를 받으며 최고의 팀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새로운 감독 싼티님, 코치 현, 낙엽님, 매니저 두분 고생길 트셨습니다. 이제 메타 게이밍의 선수들은 APEX/Contenders에서 최고의 대우를 받으며 오버워치리그에 합류하기 위하여 노력 할 것이고, 메타 선수들의 개인적인 조언자로써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울 것 입니다. 참고로 메타는 아직 리빌딩 중이며 재능있는 선수들과 많은 팬여러분의 관심을 기대하겠습니다.

저는 더이상 메타 게이밍의 소속이 아니며 KSV의 서울팀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향후 서울 오버워치리그 팀의 글로벌 비지니스 디렉터로써 자랑스러운 한국인 선수들의 위상을 높이기 위하여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메타 아테나/벨리움 화이팅!

Dear community.

News are taking slow, so I am writing down my thoughts and what happened so far.

I've acquired an investment for the team, Meta gaming, since APEX season 3 from an anonymous company in Canada. Unfortunately, I haven't been able to participate in management for players meanwhile, leaving team with less support and hence performing poorly in season 4 of APEX. Details will be out when new CEO feels adequate, but it may take few weeks.

Meta gaming players will be supported by 2 coaches, a head coach, and 2 managers to professionally train them instead of being supported by one coach. They will get the best support in contenders or APEX and do their best to join Overwatch league, and I will personally advise them to make best choices.

I have joined KSV, Overwatch team seoul along with Lunatic high. As global business director, I will do my best to help Korean players excel in the world st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