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병제가 아닌 자원해서 군인이 된거니, 군인 대우도 어느정도 개선될 거고...

모병제로 전환되면 기존에 있던 부사관 채용을 장교급으로 대폭감소시키고

이제 공채를 부사관이 아닌 일반병으로 채용

기존 월급 체계

모병제로 전환시 이제 병사도 직원이고 호봉에 따른 일정한 월급인상이 있어야하기 때문에

이 정도가 적절한 것 같음

이등병 => 병장  자동진급 (9년)  (기본급 이병 105 - 병장 170 만원)

(장기 간부 시험+ 심사) 통과후

하사 => 상사 자동진급 (21년)  (기본급 하사 190 - 상사 340 만원)

(원사 진급 시험+ 심사) 통과후

상사 => 원사 진급 (기본급 원사 370만원 ~ )

기본급은 말그대로 기본 본봉임. 식비,활동 지원비,특수비,연장근무 등 같은 추가비용은 포함되지 않았음

자동진급은 말그대로 그냥 그 기간만 채우면 자동으로 진급하는 시간을 말하는 것이고

내부에서 잘하면 다른 기관 공무원처럼 더 빨리 진급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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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것은 강제로 끌려가는 것이 아닌, 자진해서 군에 지원해서 병사가 됬을 경우

군인에 대한 혜택과 대우를 확실하게 보장해줄 수 있음 

군인 특별 가산점

군인 재취업 우대,우선

군인 기타 복지

등등 징병제라서 보장해주기 애매했던 부분을 확실히 해줄 수 있다는 것

(정상적인 국가라면 군인에 대한 예우는 당연한건데, 헬조센 + 징병제라 그런 의미가 퇴색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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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 순경 소방 을 뛰어넘는 채용 인원

사실상 모병제 실시하면 공무원 중에 뽑는 인원이 최대 규모일 건데

정말로 막노가다, 극한직업 같은거 밖에 안남았을 때, 군에 들어가면 최적일 것 같다.

군인이 되면 여러가지 통제 받는 사항도 많아서 지원자가 그렇게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됨

그러니까 정말로 할 줄 아는것 없지만 사람 노릇하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군에 입대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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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병력 (적어도 26만 ~ 40만 )

현재 57만명 - 2022년까지 50만명이 될 예정

원래 군 규모 50만을 찍을거라 예상했던 시점도 2030년으로 예상했음

근대 그게 10년이나 앞당겨짐 또한 특별한 대책없이 이대로간다면 

앞으로 10년내에 50만에서 38만까지 추가로 규모가 줄어들 수 있다고 주장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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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가능성

1. 여성을 징집한다. 

여성이 징집된다면 주로 후방 지원,보급,군수,행정 업무 등을 주로 담당할 것으로 예상되며

남성은 전투 위주의 훈련에 집중될 것이다.

2. 모병제로 전환해서 최소 병력 (26만 ~40만)을 소집하여 정예화 시킨다.

3. 북한 점령을 포기하고 최소한의 국가 방어 가능 병력만 유지한다  (20만명이하 군대)

4. 복무 일수를 연장한다. (이것도 반발 심할듯)

5. 재징병 (만약 실시하면 쿠데타 일어날 듯)

6. 갑자기 북한이 정신차려서 남한과 협력하여 하나된 나라를 잘 건설해간다. ( 0.000001% 가능성)

7. 기술의 발전으로 시스템 무인화가 가능해져서 많은 병력을 유지할 필요가 없어지게 된다 (아무리 빨라도 2045년 이후의 일)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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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간다면?

어차피 여성을 징집해도 근본적인 문제 출산율 저하가 해결되지 않았으므로 계속해서 병력은 줄어들 것이다.

그리고 군 복무기간 또한 길지 않아서 전문적인 전투인원을 육성하기가 쉽지 않다.(당나라 군대처럼 될 수 있다)

차라리 이럴바에는 개인적으로 모병제를 실시하여 군인에 대한 대우와 보장,혜택을 확실히 해주고

소수 정예 전투인원을 육성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제일 좋은 것은 북한이 정신차리고 협력하는 것으로 변모하거나

터미네이터 같은 전투로봇이 보급화되어 더 이상 사람이 전투를 할 필요가 없어지는 세상이 오면 모를까

둘 다 언제 가능할지도 가능성도 지금 시점으로선 희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