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여러차례 테스트 결과 오푸스나 4터보에 비해서 문제 해결 능력이 향상됐음

이런 간단한 프로그램 말고 다른 테스트에서 그 둘이 갈피도 못 잡던 것을 구현하기는 함

2) gpt4의 고질적인 단점이 조금 해결 됨. 

이 새끼가 초보보다 코딩을 잘한다고 해도

긴 코드를 제공하면 전체 맥락을 파악 못하고 자기 마음대로 코드 생략하거나 더 단순화하는 문제가 아주 컸었거든 

난 그래서 차라리 오푸스에 시키는 편이었음 

이런 면이 해결돼서 완결된 하나의 코드를 제공하도록 요청하면 잘써주긴 함

3) 여전히 복잡한 구현은 대략적인 개요만 제공하는듯

이런 면에서는 오푸스가 아직도 더 성실함

오푸스는 잘 못할 거 같아도 이 악물고 환각이 있든 말든 암튼 써주는 편이었고

긴 코드를 이해하는 능력에서는 gpt4보다 압도적으로 우위라고 생각했거든 이제 비비거나 우위가 된 거 같기도 한데 여전히 답답하긴함

왜냐하면 이새끼 실력으로 충분히 할 수 있는 문제도 안 하려고 하거든 이새끼는 

고등학교 졸업한 학생이 30분 노력하면 작성할 수 있는 것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므로 예시를 들겠습니다. 정확하지 않으므로 맞춰서 수정해야합니다. 이런 식으로 해주니까 답답함

사족으로 이건 ALSO가 그린 거 

아마 여기에 마우스 상호작용 넣어달라고 했으면 잘 해줬을걸? 

그리고 미리 미국 주의 위치 좌표 데이터 작성하고 불러오는 방식으로 그리면 더 완결된 프로그램을 작성할 수 있을 거임 

저건 GPT에 내장된 미국 지리 정보를 기반으로 만든 거니까 그런 거 작성하는 단계에서 단순히 양이 많다는 이유로 좀 미흡해지는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