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10년차... 어릴때부터 도중치 카페 등 가입하고
별 ㅈㄹ 다 했지만 뭔짓을 해도 안됨ㅠ

결론은 난 도박을 못 끊는다고 인정했음
금액이던 뭐던 중요한게 아님
하는순간 다시 빠지기 때문에 나는 원칙을 정해두고 최대한 지키려고 노력함 실제로 화이트보드까지 사서
정신 놓을라할때 마다 본다
그중에 가장 효과가 좋은건 가진돈의 6할 이상은 무조건 해외주식으로 들고 있음 그렇게 되면 인출까지 총 3일이상 소요되는데 그 시간에 많은걸 생각하고 계획도 다시 잡을 수 있음
별거 아닌거같아도 이게 ㅈㄴ큼 신용등급도 높지 않아서 미리받기 불가ㅋㅋㅋㅋ
예를들어 월급 500을 받으면 300을 넣어두는거임
그리고 절대 안빼겟다고 자신과 약속함.
남은 200잇지? 다음 월급까지 쓸거를 사는거지 장본다던가 담배등 미리 살수 있는거 꼭 필요한걸 한번에 사라
그 다음 평소하던대로 ㄱ 대신 좀 짧고 굵게 지르는게 좋아
그렇게 놀다가 일정 금액에 도달하면 다시 반복하면 됨 다른방식으로 헷지걸어도 되고 금을사던 ㅈㄹ하던
도박꾼들은 바로 현금화 할수가 없는 자산을 만드는게 중요
이렇게 1년정도 유지하는중이다 최근엔 좀 많이 따서
세부 누스타 500정도 들고 놀다오고 그랫음 2천까지 갓는데
결국 다 녹더라 ㅋㅋ
지금은 빚 다 갚고 빚 0원에 신카 한도 100짜리 쓴다...

아마 너무 어린친구들은 눈깔 도는거 제어안될텐데
그건 어쩔수없다.. 끊는게 베스트지만 안되는거 뻔히 앎
그러면 도박하더라도 머가리로 계속 생각해라 끊임없이
원칙을 지키고 계속 되새김질하면서 ㅈㄴ 잃다보면 어느정도 컨트롤 되는 날이 올거다..
나도 그랫고 개 ㅈ같은 짓거리 많이 햇다
소액 내ㄱ제 기본에 집안에 잇는거 다 갔다팔고
해외꽁지까지 써서 도망다녓엇음

바카라로 360 터지고 글 올린다 ㅋㅋ 담배만 20보루 잇네ㅠ
15일까지 ㅎㅇ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