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내가 구인한다

촉수물이다

인원: 4

리미트: 3사이클

레귤레이션: 현대퇴마

로스트 가능성: 있음

 부엉이 숲은 그림자의 세계에서도 아는 이가 극히 드문 장소이다. 한때 신으로서 추앙받았던 동물 신과 그 권속들은 저들 자신을 지키기 위해 숲을 세상과 단절시켰다. 한때의 일로 끝날 것 같았던 단절과 고립은 수십 년이 지나도록 지속되었고, 그 시간은 숲을 이계로 변모시키기에 충분했다. 지금에 와서, 부엉이 숲은 시노비나 그에 준하는 이능력자라 할지도 버티기 어려운 마경이다.

 그런 마경에 제 발로 들어온 당신은 숲 전반에 만연한 안개에 길을 잃고 헤매고 있었다. 정신이 아득할 정도로 헤매던 당신은 발견했다.

 숲 한가운데에 홀연히 서 있는 저택을.

일시: 5/3(금) 20:00~24:00 예정

(길어지면 추후에 일정을 하루 더 잡아서 진행할 수도 있음)

텍스트

※주의

정치 드립하면 그 순간 세션 접음

텍섹은 아닌데, 성적인 묘사가 제법 나올 수 있음 면역 없으면 빠져

자기 캐릭터가 망가지고 부서져도 좋다는 사람만 올 것

여캐 권장 남캐해도 좋은데 남캐하면 항문에 총배설강 생김

소재가 소재인 만큼 뉴비 안 받음

성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