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도가 스파르타인 내륙인 탓에 해상 무역 연결이 안됨 (그냥 무역 대상이 아테네로 고정) 

2. 내정은 헬레닉 계열이라 무역 수입에 버프를 주는 건물이 많아서 필연적으로 헬레닉 계열은 무역 뻠핑이 중요한데 위의 특성상 그것이 조금 어려움 ( 아테네 개발살 내버리지 않는 이상 해상 무역 불가능 )

3. 그렇다고 준 헤일로타이 억압 국특이 있다곤 하나 노예 공질 하락은 속주 안에 순수히 공질을 관리하기 위한 건물을 지어야할 필요성이 생겨버림

4. 어쨋든 CA가 준 국특이니 쓸려면 무한 전쟁으로 노예를 계속 수급 해야함 ( 노예는 지속적으로 감소세를 이룸 )

5. 더욱이 노예는 모든 건물의 수익을 증가시켜주는 개꿀 옵션이나, 공질 관리 건물 건설을 강제함으로서 건물 슬롯 한 칸을 공질 관리에 낭비하게 됨으로 사실상 각 속주마다 생산되는 자원과 거기에 따른 건물 건설에 있어서 차질이 생김

7. 제일 중요한 건데 보병 로스터를 제외하곤 텅텅 비어버린 로스터들을 채우기 위해 각 지역 용병 고용이 강제되는 상황에서 스파르타 쉨들은 용병 특성이 없음에도 카르타고와 마찬가지로 대규모 용병을 고용해서 운용해야함 ( 돈 ㅈㄴ 쪼달림 )

6. 상기들의 이유로 스파르타는 에피로스를 박살내고 아테네를 박살내고 딸려오는 마케도니아까지 박살내지 않는 이상 언제나 돈에 쪼들리는 삶을 살 수 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