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는 프랑크가 전쟁 공조 안 받아줘서 터졌고 두번째는 용병 투석기 해산 안 했다가 내정 꼬여서 터졌고 세번째는 훈 쉑이 아틸라 태어나자마자 이탈리아로 직행해서 터졌고 지금 막 네번째 트라이 하려고 하는데 몇가지 결론을 얻었음

서롬 위생은 무조건 송수도로 달리는 것보단 소도시 위생 건물을 적당히 올리고 하수도 테크로 달리는 것이 더 나음 ㅇㅇ 연못 하나만 올려도 속주 전체 위생 2씩 올려주는데 변소랑 결합하면 지역당 기본 위생 6임 ㅇㅇ 거기에 서롬 공질은 지랄 맞아서 공질 2 정도는 체감도 안 될텐데 인구 증가율 같은 경우는 체감 확 오더라 ㅇㅇㅇ 왜냐면 2티어 도시가 인구 증가율 6 주고 2티어 소도시가 인구 증가율 1 주는 개창렬인데 변소는 인구 증가율 7이라 훨씬 효율적임 ㅇㅇ

글고 의사당 짓고 바로 통치자 테크 올리는데 10턴쯤 되어서 공질 잡는 이벤트 떴음 식량 넘쳐나는 곳들은 의사당 까고 걍 제국 도서관 짓는게 더 낫지 않나 싶음 ㅇㅇ 이건 확신을 못하겠음 내가 못해서 그런건지 뭔지는 몰라도 아무리 애들한테 내정 연구나 군사 연구 붙여봤자 150까지 가기도 힘듦 ㅇㅇ 아틸라 탄생이 20턴인데 그때부터 소빙기 와도 비옥도 좋은 속주가 세넷은 있으니까 제국 도서관 올리고 200 채워서 연구 빨리 달리는 게 나은 거 가틈 ㅇㅇ 통치자 사유지까지 올린다 쳐도 문화부 500에 나머지 전체 보너스 7퍼센트인데 제국 도서관이 식량 존나 쳐먹긴 해도 그냥 깡으로 1250원 주니까 ㅇㅇ 물론 공질이 문제긴 한데 그건 걍 사제랑 군단으로 돌려막기 하거나 반란 유도하고 적당히 20 공질 빨아먹은 뒤 조지든지 하자... 전설하니까 어케 해도 내려갈 공질은 내려가더라

연구 순서는 제국 수송업무까지 군사 트리 쭉 달리다가 6턴쯤 남았을 때 내정에서 법학 찍어줌 됨 ㅇㅇ 법학 연구가 첫 장 부가 퀘스트중 하나라 목표 달성시 천원 준다 ㅇㅇ 그 후부턴 다시 자기 꼴리는대로 찍는 것이고

하 이제 한숨 자고 네번째 츄라이해야지 쒸벌 내가 꼭 깨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