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 카카오 처불렀는데 5분 거리라더니 거리가 줄기는 커녕 점점 늘어남.

5분 거리가 7분, 8분 10분, 15분 돼서 뭔가 싶어서 보면 기사가 그냥 콜 개무시하고 지 꼴리는 데로 가버리는 거임

딸배 - 울산은 생각보다 딸배가 제일 약과임. 신호위반이랑 좆고딩 듀오 탑승 빼면 별 문제는 없음

좆양카

얘네가 제일 애미뒤진 새끼들임.

일단 나이가 그렇게 어리지 않음.

20대 초반 ~ 중반 추정.

울과대 정문 ~ 울대 정문에서 지 앰앱 마냥 지식, 능력 뭐하나 없으면서 말만 존나게 많은 거 그대로 ctrl C ctrl V 한 거 마냥

천오백도 안 되는 중고 좆똥차가 엔진 소리만 들으면 람보르기니 아우디보다 더 시끄러움.

0.9카페, 기숙사, 도서관 등 실내에서 노캔 이어폰 꽂고 있어도 존재를 느낄 수 있는 이들은 대체 어떤 삶을 살아왔으며 앞으로 어떤 삶을 살아갈까 의문.

역시 빈 깡통이 요란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음.

지잡대 다니는 애들이 "여기서 열심히 하면 돼!!!" "나중에 너네도 사회 나가면 알겠지만 학벌 그거 좆도 아니다 ㅋㅋ" 라고 하는 것과 비슷한 맥락.

버스

버스 기사들 중 체감 상 50대 50 비율로 친절, 불친절로 나뉨.

어르신들이 간혹 oo갑니까? 하고 기사에게 물을 때가 있는데 이때 기사가 건성건성 대답하거나 안 들리게 씨부려놓고 되물으면 탈 거면 빨리 타든가 안 탈 거면 빨리 나와요! 이런 식으로 승질내는 걸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기사가 불친절한 경우는 많음.

본론.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고졸 or 초대졸이라는 것이다.

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한다고, 이들은 대갈빡에 든 거라곤 생리적 욕구 충족 뿐이라 하루 벌고 하루 사는 하루살이 인생을 살아간다.
but, 딸배를 제외한 나머지 세대는 그 세대 당시 지잡대 조차 경쟁하며 들어가는 구조였다. 현재 지잡대는 등록금만 내면 수능을 응시한 수준, 고등학교 졸업만 해도 갈 수 있는 급이기에, 현재 세대의 지잡대 = 이전 세대의 전문대라고 보면 되겠다.

좆소라도 들어가면 다행이지만, 국문,산경과 같은 정말 쓰잘데기 좆도 없는 학과인 경우 아침 체조 하고 근무 시작하는 좆소에서 마저 필터링 당하므로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