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지잡대 나오면 자격지심이 좆되긴 하네.
여자 볼 때 뭐가 우선이냐 얘기 나왔는데 외모랑 돈이라길래
나는 외모랑 학벌 볼 것 같댔더니

급발진하면서 학벌로 먹고 사는 시대는 지났다, 지잡대에서도 하기 나름이다 지잡대라고 무시하는 거 아니다 ㅇㅈㄹ ㅋㅋㅋㅋㅋ

개씨발 존나 웃긴 게 분명 전에 술 퍼마시면서 지잡대 나온 거 후회한다고 발광을 하더만 지 학교 얘기도 아니고 걍 지잡대 나온 여자 만나기 그렇다 하니 저러는데 솔직히 많이 안쓰러움.

대학이란 건 단순히 공부역량 만을 판단하는 지표가 아님.
입시 과정에서 얼마나 성실했고 제대로 된 목표를 잡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 지도 판단하는 지표가 됨.

그냥 공부 좆도 하기 싫고 지잡대 갈 성적 밖에 안 나와서 그냥 되는대로 들어간 걸, 마치 애시당초부터 대학교란 간판에 욕심 없어서 공부를 안 한 거다?

공부를 안 했다 x 공부를 못 했다임.
애초에 공부해서 좋은 대학 가야 먹고 살기 편하다는 것 조차도
대가리 안 굴러가서 모른 건 지 아는데 그냥 의지부족인 지 그건 내 알 바 아니고 ㅇㅇ 하기 싫어서 안 했다 <- 의지 부족 = 자기 제어 불가능 = 불가능? = '못' 한 거임.
공부를 왜 해야 하는 지 몰라서 안 했다 <- 몰랐다. = 못 한 거임.

금연하기 싫어서 안 했다? 못 한 거임.
지잡대 새끼들은 보면 항상 혀가 존나 김.
그래도 우리 과는, 그래도 우리 학교 정도면 ~중에선 알아준다
대학 간판 좆도 아니다? ㅋㅋㅋㅋㅋ 지랄하지마셈

과가 그렇게 중요하면 개나소나 그냥 공부 좆박다가 대가대 경성대 경복대 이딴 이름도 없는 대학 전화기 컴공 들어가지 뭔,,,

대학이 아니라 과가 중요하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린 게 대학도 중요하고 과도 중요함.
물론 자기 적성이랑 맞아야 하는 거라 상향 대학 타과, 적정대학 적성과 정하라 하면 이 판단은 개인몫이긴 함.

키 작은 애들 중에 키 때문에 사람들이 자기 무시한다고 자격지심 갖는 새끼들 존나 많던데 살짝 이런 거랑 비슷한 사례인가 봄.

정신머리 똑바로 박힌 사람이면 지잡대 나왔다고 무시 안 함.
다만 반례에 속하는 사람들도 있겠지? 이건 본인이 책임질 몫임.
지잡대도 인정 "해 줘" 가 아니라 대학 대신 다른 메리트를 만들든가 늦게라도 명문대 드가든가, 의대 가든가 ㅇㅇ

자기 하기 나름이다? 이것도 반박하자면
극소수임. 지잡대에서 늦게라도 정신차려서 스펙 쌓고 대기업 들어간 새끼 한둘 나오고 몇명 뽀록 잘 뜨면 이 학교가 명문대랑 동급이냐? 애초에 지잡대 명문대 얘네는 최저 최고 평균치 자체가 다름 ㅇㅇ 지잡대 출신이 손 벌벌 떨면서 휴대폰 문자로 겨우겨우 1차 서류 합격 뜰 때 명문 애들은 별 생각도 없음.

분명 지잡과 명문에는 뚜렷한 차이가 있음.
그 놈의 하기 나름은 씨발~ 말은 누가 못 하냐?
중졸도 남들보다 일찍 스펙 쌓고 일찍 돈 모으면 성공합니당~
말이 쉽지, 그지 새끼한테 가서

잠은 하루에 1시간만 자세요 밥값도 없으신데 돈 존나 벌어야죠? 쳐자는 시간 빼고는 알바해서 목돈을 만든 다음, 그 목돈으로 사업을 해보세요. 기발한 사업 아이디어 하나 있으면 쉬워요~ 그렇게 사업을 성공시키면 제 2의 이재용이 될 수 있답니다 호호~

니애미다 병신아
생각해보니까 더 꼴받네 패배자새끼들 이거 아 ㅋㅋ
주변에 지잡대, 고졸 새끼들 몇명 있는데 이런 새끼들 때매 어디 가서 학교 간판 얘기를 못 하겠다 씨발럼들 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