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신도 @악Z

겁쟁이 / 비스트부스트

H196 D60 S252

리프블레이드 / 깜짝베기 / 성스러운칼 / 칼춤

비스트부스트로 스피드가 올라가는 겁쟁이 종이신도의 템플릿 샘플.

공격 개체값을 20~21로 맞춰야 이 형태로 최고 화력을 내면서 부스트로 스피드를 올릴 수 있다.

HD라인은 특공 풀보정 카푸나비나의 필드보정 사이키네를 확정 견딤, 변환자재 겁쟁이 개굴닌자 냉동빔을 최고난수 제외 견딤.

공격 실수치 176은 성격보정 없이 노력치만 몰아준 124족과 같은 수치.

공격을 억지로 깎아내린데다 기술 자체 위력도 낮아서 화력이 매우 부족하므로 기점을 잘 잡아 춤을 추던가, 공격범위 안에 넣어줄 우수한 스텔스록 + 양념 요원이 필요함.

악Z은 리자X,Y 양쪽에 대한 타점이자 메타그로스, 킬가르도 등에 대한 타점이기도 함.

가장 기점으로 삼기 쉬운 상대는 너트령, 갸라도스.

메타그로스도 기점으로 삼을 수 있지만, 암해머 채용 메타그로스가 심심찮게 보이므로 조심해야 한다.

물리내구는 꽤 탄탄하므로 약점을 찔리지 않는 물리몬이라면 그럭저럭 1칼춤 이상 쌓을 수 있다.

칼춤을 보여주면 상대가 교체로 받아내기보다는 한마리 내주고 얘보다 빠른 어태커로 잡아내려는 움직임을 많이 보여서 생각보다 잘 먹힐 때가 많았다.

나는 기점마련 요원으로 스텔스록 + 암석봉인을 채용한 메타그로스를 사용했고, 파티 구성상 스이쿤 등이 무겁고 너트령을 거의 100%로 불렀기 때문에 다른 껄끄러운 포켓몬이 없다면

너트령+히드런이 들어간 사이클이나 스이쿤, 느지느가 있다면 그럭저럭 선출했었고, 나름 좋은 활약을 해줬다. 1800대까지 그럭저럭 잘 사용했음.

환경에 만연한 갸라도스, 따라큐, 너트령 등을 기점으로 삼을 수 있고, 1춤 + 1부스트면 메가캥카, 메가이어롭, 히드런, 메가팬텀 등을 전부 원펀으로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랭크업 에이스로서 어느정도 활약해 줄 수 있으리라 본다. 메가번치코의 경우는 AS에 한해서 스텔스록 포함 1춤 성칼로 난수 1타이니 참고.

'스피드가 올라갔다' 에서 당황해하는 상대를 보는게 아주 좋다.

이 샘플로 2000 이상 결과를 남긴 유저도 몇 있었기에 소개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