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나스닥이 올라가는데 채권이 깨져서 내 계좌가 마이너스 나네? 내가 채권을 너무 고점에 들어간건 아닐까? 라는 생각을 깊게하면 절대 오래 못들고 있음

그냥 채권을 비싸게 산만큼 주식을 싸게 산거니 괜찮다라는 마인드로 가야지 아 이거 채권 떨어지게 주식 오르는거 보다 크면 어떻게 하지 상승장에서 다들 먹는데 나만 손해보는거 아닌가 이런 마인드로 투자하면 상승장에서 덜먹은게 아쉬워서 충동적으로 리밸런싱 했다가 하락장에서 더쳐맞음

애초에 채권 주식 둘다 고점인거 같아서 못넣겠다 싶으면 현금관망 하고 신용경색와서 둘다 떨어질때 투자를 하는게 맞고, 그런 아웃라이어는 아닌거 같다 싶으면 걍 마켓타이밍 안재고 아무때나 사도 되는게 자산배분의 장점인데 미국시장의 우상향을 못믿으면 애초에 건들질 말아야됨

글고 qld tmf 배분했는데 하루에 막 5%씩 꼬라박는다고 벌벌떨거면 애초에 레버리지를 넣으면 안됨 3배 레버 땡겼으면 그정도 변동폭은 감수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