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배분 잘 모르는 초보 입니다. 

불쌍히 여기시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여기 자산배분 갤러리는 처음 오구요 ㅠㅜ

자산배분은 김성일님 책이랑 단테님 블로그 보고 배웠습니다 ㄷㄷ

일단 제가 하고 있는 비율은 (잘 안지도 못하면서 이미 시작했...)

VUG  20% (vanguard Growth index)   VT 로 하다가 얼마전 변경, BRK.B 가 가치주라 그냥 성장주로;;;

BRK.B  20%

VWO  16%

TMF  20% (20+ treasury x3)   주식 비중 높이고 싶어서 채권에 레버러지 주는 셈 치고;;

LTPZ  10%

DBC  6%  (commodity)

UGL  8% (gold x2)  그냥 금이 좋아서 2배;;;;  

변동이 좀 커서 3개월마다 리벨런싱을 해야 되겠더라구요

프트폴리오 비주얼라이져 돌려보면 2010 부터는 CAGR 12%, MDD 16% 정도 나오던데

그 이전 시기는 어떨지 감이 안오네요

여기서 질문입니다.

1. 그냥 가차없이 쓰레기다? 아니면 뭐 이렇게 할수도 있다?

2. 이렇게 할 수 도 있지만 인사이트가 없으므로 쓰레기다??

3. 니돈이니까 니 맘대로 해라??? (그래도 도움 좀 주십시오ㅜㅠ) 

   어디가 잘못 됐다, 어떻게 하는게 더 좋겠다 지식적선 부탁드립니다.

4. 장기채랑 단기채 많이들 나누시던데 큰 의미가 있는건가요? 어차피 수익율만 떨어지고 단기채로 좋을때는 잠깐 아닌가요?

5. 회사채는 거의 주식이랑 같이 가는거 아닌가요? 차라리 주식을 더 사는게 낫지 않나요?

무식한 미생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