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중요한건 내가 생각하는 포트에 계속 투자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가지는게 아닐까?

난 1월 초에 qld tmf 역변동 들어갔다가 3월 말에 내 포트가 손해가 없고 주식이 30%이상 떨어졌을때, 

시가총액 100조넘는 기업중 코로나 사태떄 가장많이 피해본 기업 5개를 골라투자를 했고 저번주에 qld tmf 역변동으로 

돌아오기 전까지의 수익률은 27%정도 되는데 그때의 경험으로 다신 이짓하지 말자고 결심함

1. 유튜브나 경제뉴스에 ㅈ문가들이 경제회복 어렵다, L자 그래프일듯, 역대급 경제 폭락 곧 온다 등등 말이 많다

2. 그런 상태에서 하루에 모든자산군이 5%이상 빠진다, 그럼 그날은 잠 못잠 

3. 내가 산 기업들이 코로나 위기를 딛고 주가가 원상복구 된다는 확신이 없기 떄문에 하루종일 불안함

이러한 이유때문에 주식 비중의 20%정도 빼고 tmf를 샀고, 결국엔 내가 처음 생각했던 방법(tlt가 3개월전 가격이 되면 원상복구)과 다르게 

원래포트로 돌아왔음

내포트에 대해 40년이상 백테스팅 돌려보고 다른 자산군(해외주식,해외채권)으로도 돌려보고, 

2개의 상관관계에 따른 피해를 분석하고 이러한 것들이 쌓여 3월 중반에 하루만에 17%가 떨어졌는데도 포트를 유지할수 있는 힘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