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 측면 인플레이션가은 건 사실 없다는 식의 말.

생각해보면 오일 쇼크도 베트남 전 때문에 미국에서 달러를 풀지 않았으면 없었을 것이고.

그래서 언제나 인플레는 화폐적 현상이라고 보면 인플레를 금으로만 헷지하는 거도 효율 면에서는 나쁘지 않은 거 같음.

더군다나 양적완화로 인해 어쨌든 달러 화의 가치나 신뢰도가 올라가지는 않을 테니. 줄지도 않겠지만 어쨌든 올라갈 리는 없음..


그래서 결국 답은 주채금이라는 거..


그리고

올웨더는 포트 설명이나 백서나 백텟들이나 과거 성과들 봐도 너무 많은 가정과 전제와 데이터 과다 조작이 들어간 과최적화 같단 생각이 많이 듬.

올웨더도 현금이 없는 포트니 주채금을 리스크패리티하게 짜면 단순하게 봐서 브릿지워터 본판 올웨더보다도 성과가 더 낫거든.


개념글에 주채금 포트 최적화도 있지만 말이야. 이머징이나 선진국 채권 같은 경우를 예로 들면 과연 그 다각화가 경기나 인플레에 대한 위험 분산이나 수익 향상의 효과가 있는지 정말 의문인게 오히려 수익은 유사한데 각국 정부의 정치적 문제로 인한 비효율만 증가시키는 게 아닌가 싶음.


그러니까 이머징채 살 바에는 차라리 이머징 주식 사는게 낫고 선진국 채권 살바에는 미국단일 1개국 재무부 채권 사는게 낫단 생각임.


그래서 세계주식 미국채 금 의 3가지 자산만으로 올웨더 이길 수 있다고 봄. 이 3개 자산 배분은 정말 최소의 가정(주식 채권은 반대로 움직이는데 같이 가는 경우는 인플레 효과 때문이니 경기와 인플레를 주채금으로 모드 카바친다)만 있거든.


주채금대비 수요견인 공급견인 인플레 감안해서 원자재 넣고 이머징채 넣고 미국 회사체 정크본드 넣거 등등 하는 과잉다각화는 더 이상의 수익 향상은 못 하고 오히려 위험의 증가를 시키는게 아닌가 싶음. 회사 부도 리스크 횡령 리스크 이머징 정부 전복 리스크 쿠데타 리스크 기타 등등등. 거기다가 개잌이 그런 자산의 실제 경제 상황에 대한 효과를 알기도 어렵고.

투자등급 회사채는 경기에 방어적이냐 아니면 경기에 반응하는 거임 정크본드나 이머징채는? 선진국채권은? 이탈리아국채는? 이게 너무 불확실한 거임.

그래서 그런 리스크 감안 이머징채 원자재 회사채를 포기하고 단슨 세계주식 vt 미국채 금으로 가는게 개인 diy포트에는 맞다고 봄.


팁스 이야기도 밑에 있던데 내가 쓴 댓글 참고하면  팁스 좀 넣었다고 인플레헷지헸다고 믿는게 얼마나 이상한 소리잌지도 알거임



좆까 내가 ㅊ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