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이 몇개 되지 않는다
인트로는 마치 Bright side 의 것을 표방한듯 하나 곧바로 한국찐따라는
채널에 걸맞는 목소리로 대한민국 최초의 지리채널 한국나드! 라는 인트로 멘트를 쳐줌
으로써 개성을 살리려는듯한 노력이 비친다.
영상의 갯수와 찐따스러움 과는 다르게 1개월 반정도 넘는 시간만에 구독자 2000명을 돌파.
하였으나 그래프를 보면 하이먼민스키모델 과 같은 양상으로 구독자와 조회수가 비트코인처럼 떡락중.
영상의 대부분이 대구지리의 관한 내용. (거주지 대구로 추측)
개인적인 견해로 영상과 댓글들을 보고 추측해
이 채널의 성장동력을 한문장으로 정리하자면 "대구의 대구시민에 의한 대구시민을 위한" 이라고 말 할수 있겠다.
이채널의 강점은 영상을 봤을때 찐따스러운 목소리와는 다르게 자신감있게 대구라는 지역을 설명하는것 이라고 할수있다.
조사도 많이 했겠지만 본인이 살면서 자연스레 얻은 지식도 한 몫 하는듯하다.(그렇기에 자신감있게 설명할수 있었던듯)
동시에 이것이 바로 이채널의 약점인것 같다.
대구라는 소재가 떨어지면 . 한국 최초의 지리채널을 표방하는 채널답게 다른 지역 지리소개도 자연스럽게 들어가야 되는데
이게 가능할까 의문이다.
단적인 예로 올린 동영상중에 대구 관련이 아닌 동영상이 2개 보이는데 이 두 동영상들이 조회수 최하위권인걸 고려해보면
이 채널 구독자들의 주요관심사는 "대구" 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
이 두 동영상의 내용도 대구지리소개 하는 동영상들과 다르게 검색만해도 알수있는 단적인 정보만 제공한다.(대구소개동영상처럼 입체적이지 않음)





잘하는거 잘아는거 먼저 하는것도 좋지만 나중을 위한 대비가 절실히 필요해보이는채널.
열심히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