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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워킹데드 감상론과 인물론. txt

울보로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05 22:44:52
조회 625 추천 4 댓글 6
														

-워킹데드 감상론




- 워킹데드 전체적 이해와 흐름에 대한 도움.



첫째로, 극중 인물들의 [언행일치] ,[자기행동합리화] 통과의례다.


실제로 시청자들은 스토리라인과 스릴 ,재미 이런것에 집중하지, 드라마속 인물이 얼마나 도덕적이고 자기 합리화를 잘하는지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고 나는 생각한다. 왜냐하면 드라마 자체가 현실은 아니니까.


하지만 제작자들은 그런 입장이 아닌가보다. 그냥 제작자들을 우리가 귀엽게 생각해주자.


드라마속 인물들이 냉정해지고 잔인해질때마다, 스스로 또는 옆의 동료에게 언행일치, 자기합리화 이런 잣대를 꼭 들이민다.


하나의 사건마다 중간중간에 이런 게 꼭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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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로는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영화를 생각해야 한다. 내가 사는대신에 누군가 죽게되면 목숨값을 빚지게 되고, 어떠한


죽음의 고비를 넘기는데 반드시 댓가를 치른다는 이론이다.


본인은 일일이 계산해보면서 보지는 않았지만, 특히 칼을 중심으로 봤을때 이 이론을 적용해보면 수긍이 갈 것이다.


이러한 '목숨값이론'은 일루미나티들의 '액뗌' 주의에 연결되어있다.




- 감상시 주의점 -> 일루미나티에 조아림, 그리고 PC 주의





PC주의가 워킹데드 드라마속에서 무엇으로 나타나는지는 따로 설명하지 않겠다.




하지만 나는 PC주의에대해 개인적으로 말하고 싶은것이 있다.


PC를 만들어내는 사람들은 세상사람들을 자신들의 의도대로 끌고 가기위해 장악된 매체를 이용해서 설파하는 정도로 편하게 이해하자.



한가지만 조심하자.



요즘시대는 다수의 개인이 하나의 최신 유행문화를 동시에 접하게 되지만, 그 매체는 각기 다른 도덕률과 사상을


가진 각각의 개인의 의지나 선택과정을 파괴-생략 해 버리고는 , 강제적으로 [도덕적의무] 를 부여한다.


이러한 나쁨이 PC주의에 들어있다고 하겠다. 나는 그것을 불편주의라고 부르고 싶다.


" 당신이 동성애에 대해서 그렇게 생각한다니 참으로 시대를 모르고 야만적으로 사시는 분이네요~ " 하는 식이니 말이다.




이런 '사상의 강제적 흐름' 은 겉으로는 우리에게 다양성과 편리함의 탈을 쓰고 나타난다.


우리의 삶은 이전보다 신기술을 통해 더욱 편리해지고, 이제는 넓은 곳에 걸쳐, 숨은 틈새의 사람들까지 존중받기 좋게끔 세상이 변할 것이라는 희망을


우리에게 주는 것 같을 것이다.


그렇지만 실제로는, 개인의 자유와 선택할 권리, 인간된 존엄성을 궁극적으로는 박탈하고 마비시킨다.


급작스럽지 않고 스며드는 식이라 우리는 잘 알아차리지 못한다.


그리고 PC라는것은 나아가서는 국가,민족,개인등 이세상을 유지해온 모든 전통의것을 허물어뜨리고 하나의 틀안에 우겨넣고


소수의 사람들의 사욕대로, 세상을 다룰려는 것에 궁극적 목표가 있다고 하겠다.




나를 음모론자라고 불러도 상관없다. 그러나 나는 오히려 음모론 반대주의자다.


드라마 속에서 칼이 눈을 잃어버리는 것, 칼과 사슴 총격사건 , 니건이 '뉴월드오더' 를 입에 담는 것 등등 일루미나티 코드는 널려있다.


좋건 싫건 이런 건 상관하지 말고 드라마를 각자의 마음대로 감상했으면 하고 바란다. 워킹데드 안에는 인간성이 더 많다.


위에 길게 써놓은 말들은 혹시나 연령대가 어린사람들이 사상의 갈피를 잡지 못할까봐서 써놓은 말이니 안 읽어도 좋다.











- 워킹데드 인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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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매니아 , 신념 매니아 , 어쩌면 자기안의 미친 부분을 스스로 통제하기 어려워하기 때문에 , 그에 대해 주도적 입장이 되려하는


반대 심리가 일어나게 되고 , 그래서 믿음을 외부로 설파하려는 지도 모른다.


정情 한국의 '정' 말하는 거다. 주인공과 분기마다 만남으로써 오래된 진한 정을 느끼게 해준다. 고향친구, 고향에 있던 가족같이


지내던 이웃 느낌이다. 등장할때마다 그런 찐한 정이 느껴져서 좋아하는 캐릭터다. 배우도 내가 좋아하는 배우고, 미쳤을때와 제정신일때


두가지 모드를 손바닥 뒤집듯이 즉각 표현해내는 연기력에 모두가 주목했으면 좋겠다.


만화 원작 스토리에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배우대 배우로써 '지져스' 에게 몸싸움에서 밀리는 연출에 개인적으로 굉장히 화가나는 입장이다. 지저스 배우는 약간 유연성이 좋은 그냥


보통 사람이지만, 모건 배우는 근질이 남다르고 그 근육에서 나오는 출력도 남다른 사람이다. 화면 속에서 모건의 동작만 봐도 나는 힘이 느껴진다.


거기다 지저스 배우가 이쁘장하게 생겼으니 내 화를 더 돋구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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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드라마를 보는 첫째이자 마지막 이유. 헛간에서 애론과 있을 때, 사과잼을 핥아먹는 모습은 내가 참 좋아하는 모습이다.


가까스로 내가 제일 귀여워하는 '미카'에게 조금 밀렸을 정도의 귀여움이다 ㅋㅋㅋ


불굴의 정신, 그의 행동과 사상을 정치적으로 따지자면 '극우 보수주의' , 트럼프 , 힘의미국 그 자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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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착하고 올바른 사람이지만, 그전에 짓궂은 짓을 많이하는 사람. 화장실 토크 연기는 유일무이.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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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기병' 에 걸린다. 나중에 미숀도 '매기병'에 걸리게 된다.


매기병의 증상은, 사람들의 말을 잘 듣지않고 고집이 세지게 되며, 인상을 쓴 표정으로 허공을 응시하게 된다고 한다.


여자로 보면 의리가 있는여자, 고무신 절대 거꾸로 신지 않는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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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확인자'


흑인이라고 놀리는 걸 많이 봤다. 하지만, 가상의 니건 부하가 된 미숀은 내가 보기엔 섹시했다. 표정연기를 자세히 보면 특유의 개그코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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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적 비관주의자' 궁극적으로는 다 죽고 나빠질 건데, 이런 것도 다 소용없잖아요? 하는 주의.


이런 속마음에 반대해서 겉으로는 현재 상황보다 희망차 보이는 겉모습을 보여주려고 애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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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리스' 병에 걸린다. 남매라서 유전인가보다. 이미 죽은 대상을 계속 죽이는 동작을 반복하는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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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폭력으로 제압할 수 있다는 능력을 가졌다는 것으로, 이 현실의 세상에서


자신은 남다른 가치를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해도 좋다.


그러나 폭력의 폐단으로 인해, 일가족을 잃고 삶의 원동력과 동기를 잃게 된 인물. '유진' 이 다시 살아갈 동기가 되었다.


유진이 '아임 낫 사이언티스트' 라고 고백했을땐 다시 일가족을 잃어버린 자신으로 돌아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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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성으로는 드라마속 인물 중 최고의 인물로 쳐주고 싶다.


이 사람이 읊는 대사 때문에 영어권에서 살아본 사람들이 부럽다.


한국어 자막으론 아무래도 그가 읊는 대사들의 진정한 맛을 다 못느끼는 거 같은 느낌이 들때가 많다.


조금 다르지만 입을 털때, 댄젤 워싱턴이 인질 협상할때에 입터는 방식이 생각나기도 한다.


나는 이 배우 자체에는 별로 애정이 없지만, 대단한 극중 캐릭터소화력에 대단한 능력을 가졌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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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를 위한 반대' 주의자. 무조건 아버지 반대로 한다. 나중에는 그 속에서 자신만의 법칙을 발견했는지


자신만의 일관성을 갖게된다. 스토리진행상인지 모르겠지만 니건이 좋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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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이 점점 냉정해지고 잔인해질때, 그보다 더 심한 냉정함과 잔인함을 보여준다.


캐롤과 릭 둘다 생존을 위해 냉정해지는 거에 대해서 갈등한다.



또한 뾰족하게 깎은 나무말뚝을 두 손으로 잡고 , 성인 남성의 몸 앞 근육과 뼈를 관통시켜서 등뒤로 뚫고 나가게 할 수 있는


힘을 가진 괴력의 소유자이다. 전UFC 헤비급 챔피언 프랜시스 은가누도 그건 좀 힘들지 않을까 생각된다.


처음에는 가정폭력에 시달리던 아주머니지만 , 아무튼 무지 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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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포기주의자. 상식이 넘어선 상황에서 포기할 걸 포기할 줄 안다.


거처의 상황이 나빠지면 떠나는 것으로 해결하려는 습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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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들어가는 평화주의자. 높은 도덕률에 모든 현실을 맞춰 갈 수 없음을 받아들이며 괴로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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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자유여성'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을 바라는 '평등적 이상주의자'


자신의 힘과 권리가 증가되는데 대해 열정을 기울이고 적극성을 띄지만, 다른사람과 자신이 위험에 노출되는데


대해서는 무감각하다. 교도소와 릭 일행이 망하지 않고 우드베리를 이기는데 많은 시간을 벌어줬고, 역할을 했다.



배우에 대해서 찾아보니 네덜란드계 피가 많이 섞인 사람.


높은 곳에서 뛰어내려서 달리는 장면을 봤을때, 여자로써 신체구조와 능력이 대단히 뛰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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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정직함. 그로인해 릭 일행이 우드베리를 이길 때 무혈입성도 시켜준다. (하지만 흑형들은 소모되고 갈아치워진다)


타이리스가 죽는 회차를 보면, 나무사이로 비치는 햇살의 영상미들과 감성적인 연출력이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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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주의자 , 인도주의자 .


섀인과 마찬가지로 급작스러운 배우의 하차가 원인이 되어


캐릭터 존재 의미와 카리스마 모두 급작스럽게 소실 되어 없어진 인물.


어디선가 원작에선 안드레아와 로맨스라는데, 미중년 배우로 캐스팅해서 실제 로맨스 했으면 어땠을까?


이쁜사랑하지 않았을까 ?... 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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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현실주의자. 캐롤 바라기. 캐릭터상으로 이 사람의 독특한 사상이나 특이 사항은 거의 없다.



배우자체를 보자면 , 시청자 인기 기준 주인공.



어느 무리, 심지어 적에게 던져놔도 그대로 장면이 되고 곧바로 영화가 된다.



어딜 찾아봐도 제작진이 배우 자체를 너무 마음에 들어 했다는 말이 제일 많다.




한국이 특히 그런게 심한 것 같은데, 그 왜... 제작진들의 자기만족을 관객의 만족으로 동일시하는 거 말이다.


내 취향으로는 그럭저럭인데...




제작진들 입장에서는 확고한 대중성 확보가 곧 수익과 성공으로 이어지는


보증수표가 되어. 열심히 제작한 작품의 성공여부에대한 불확실성 최소로 이어지기 때문에 사랑받지 않았나 하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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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현 44세 틀딱, 현재도 정주행중인 아재의 글이었다. 추천 눌러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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