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철도의 축중 한계은 꽤 낮게 설정되어 있음

65년에 일본 국유 철도 (JNR)이 지정한 선급 구분에 따르면 이렇게 지정되어 있습니다. 각 선은 연간 통과 톤수와 열차의 속 5 준으로해서 선로에 전달되는 힘을 산출해서 결정되고, 노반의 두께와 침목의 갯수 및 구조 등으로 등급을 구분하게 됨. 이에 따라 4 개의 등급으로 분할되는데, 다음과 같은데

1 급선-축중 18 톤, 제한 속도 110km / h

2 급선-축중 17 톤, 제한 속도 100km / h

3 급선-축중 16 톤, 제한 속도 95km / h

4 급선 축중 15 톤, 제한 속도 85km / h

이렇게 축중이 낮은 이유는 여객용으로 부설되었기 때문이지 협궤라서가 아님 표준궤인 머한도 순수 여객용으로 부설된 노선의 경우 이와 비슷함

 반례로 남아공에서는 협궤임에도 불구하고 광물같은 중량화물을 협궤를 통해서 수송함

일본처럼 축중이 낮은 협궤로도 고중량 화물을 수송할수 없냐라고 물어본다면 완전히 불가능은 아닌데

시키 610형 화차임 변압기 같은 고중량 대형화물을 수송하기위해 만들어졌으며 8축화차 3개를 이어붙인 24축 화차입임

당연히 축이 많을수록 중량의 분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비효율적이지만 고중량 화물의 수송이 가능함

하지만 이렇게 까지 해도 일본의 철도로는 전차 수송이 불가능함

무엇이 문제냐 하면은

바로차량한계임 차량한계가 왜 중요하냐 하면은 역이나 터널이 이 규격을 가지고 건축되기 때문에 열차는 차량한계 이하로 제작이 됨

일본 내에서 가장 넓은 궤인 표준궤를 사용하는 신칸센의 차량한계는 3.35m로 화차만 있다면 사이드 스커트를 제거한 90식이나 10식을 수송할수는 있음 하지만 일본 국내법(야간 소음규제)등으로 신칸센철도로는 화물수송이 불가능함 낮에는 여객용 열차도 부족하고 표준궤 규격의 화물용 열차도 없음 

다음으로 넓은 궤는 신칸센과 협궤를 직통으로 실시한 E6계인데 E6계는 차폭을 2.94m로 제한(차량한계)됨

즉 90식과 10식은 일본의 챠량한계를 초과한 물건이라는 거임

차량한계를 초과하기에 610형 화차같은것을 만들어도 쓸수가없음

협궤라서 차량한계가 작은건 또 아닌게 표준계인 머한의 차량한계는 3.4m로 광궤인 러시아의 차량한계랑 동일함 

그냥 제국시절의 인프라를 싸게 인수했다가 확장을 못한 케이스가 아닐까 싶음(이건 본인의 뇌피셜임)

방위성에서헤이세이22년(2010년)에 발간한 보고서를 보면 일본전차의 중량문제는 교량 통과율을 위해 감량했음을 알수있음

1. 일본 전차가 철도수송이 불가능한건 중량때문이 아니다

2. 협궤라서 차량한계가 좁은건 또 아님  

3. 일본 전차의 철도수송은 유구한 전통의 떡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