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6월부터 2013년 10월까지 서울시 종로구 경찰박물관 4층 생활안전경찰 구역에 전시되었던, 경찰에 압수된 불법무기류들 사진입니다. (그 중에서도 총기류만)
사진 20개 제한 때문에 다 못 올라간 나머지 사진들은 - Imgur 앨범 링크 : https://imgur.com/gallery/k1vTd

스털링 모델 300(Sterling Model 300)

토카레프 TT-33

일제강점기 유산 1호 - 26년식 권총

독일제 마우저 HSC 권총. "제 15·16·17대 국회의원 김기춘 기증" 이라는 설명에 주목.
제 15·16·17대 국회의원 해먹은 김기춘이라면 503과 순시리 스캔들로 유명한 그 김기춘 밖에 없지요. 역시 나치 친위대 제복 베껴서 경호실한테 입히고 다니던 다까기 시절 아니랄까봐 지들끼리 권위의 상징으로 선물 주고받는 권총도 나치 독일제....

일제강점기 유산 2호 - 14년식 권총(남부 14년식 자동권총)

콜트 파이슨 리볼버.

글록 19. 설명은 무시합시다.

콜트 M1911. 무려 한국전쟁 참전용사분이 가지고 계셨던 물건.

스미스 & 웨슨 M14 K-38 Target Masterpiece 리볼버.


충격과 공포의 퍼커션 캡 머스켓 권총들.
http://www.policemuseum.go.kr/pm_info/relic_view.asp?lcode=Large_9&mcode=Middle_10&id=5959
두 번째 권총에 대한 설명은 여기에도 나와 있는데, 최윤상 총경이 서장으로 재직하던 중, 6ㆍ25전쟁 당시 알게 된 미군장병으로부터 선물 받아 보관해 오다가 기증하였다고 함.

루거 블랙호크.

M3 그리스건

우지. 그것도 목제 개머리판 오리지날 UZI.

CAR-15 코만도 (XM177). M4의 아버지격.

중국제 노린코 56-1식 소총. 액션영화의 단골.

일제강점기 유산 3호 - 아리사카 99식 소총
이건 사진이 좀 구려서 설명문이 잘 안보이지만.....
소총 / JAPANESE MILITARY RIFLE TYPE 99 일본
구 경 : 7.7mm
전 장 : 1,117 mm
무 게 : 3.9kg
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원래 원본 사진은 아래쪽의 PPsh-41 설명문과 서로 뒤바뀌어 있어서 제가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으로 직접 알맞게 뒤바꾸었습니다)

소련군 북한군 중공군의 친구 PPSh-41

아리사카 99식 소총과 PPSh-41 + 총에 맞은 버클과 탄두

아리사카 99식 소총과 PPSh-41 그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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