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주문은 토끼입니까??? 샤로&치야 덱 (둘이서 보비진 않고 히토미 들어가면 둘이서 보비는거 볼 수 있음.)

주문토끼 덱의 종류는 주로 샤로&치야, 빵(적색 단덱), 치마메(치노&마야&메구), 래빗하우스로 크게 4가지로 나뉩니다.

그 중 오늘은 샤로&치야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덱 이름부터 샤로&치야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덱에 샤로와 치야 캐릭터만 거의 씁니다. 

샤로&치야의 덱 특징은 크게 턴에 기동 효과를 사용하면 타점이 높게 올라가는 특징입니다.

주문토끼 타이틀이 여러 번 지원을 받았고 시스템 없는 건  없고 있을 것은 다 있는 타이틀이지만

샤로&치야는 0레벨 구축부터 1레벨 연동 선택까지 폭이 넓지만 3레벨 피니셔 선택의 폭이 좁은 타이틀입니다.

전부 설명하기엔 너무 기니 지금 덱에 쓰이는 카드만 발매 순서대로 소개하겠습니다.

이제 1탄 소개하겠습니다. 

1탄 (구석기)

1탄에 나온 샤로 이동입니다. 효과는 자신 턴 파워가 1000 오르고 빈열로 이동이 자유롭게 가능한 카드입니다.

저는 이동 효과를 가진 카드 좋아해서 4장을 투입했는데 3장 정도만 넣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1탄 0렙은 이동 샤로만 사용됩니다. 

(시간이 지나 쓰레기가 된 것이 아닌 처음부터 0레벨은 쓰레기였습니다.)

1코 패 1장 코스트 덱 위 2장까지 검열 후 한장 들고 오는 샤로 

바나나 3000 >> 지금 바나나 3000은 매우 약함 

에어맨 치야 >> 옛날 카드라 한 줄 텍스트라 구림

패가 늘지 않는 클록 집중  

이것만 봐도 샤로&치야가 처음에 구린 이유를 알 수 있다. 

1레벨 파워 치야 (지금은 안씀)

회오리 연동의 1레벨 샤로 

어택시 덱 위 카드가 샤로나 치야면 패로 들고 옴 (효과만 봐도 구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명 "마약"

샤로나 치야 캐릭터에게 커피 특징을 부여하고 파워를 8000올린다.  

(커피 특징 떡밥은 올 해 발매될 프리미엄 부스터에서 풀 것이라 믿음)

테스토테론 분비 좆대는 카드임. 1장 써도 되지만 굳이 쓸 이유는 없음....

금괴 연동의 치야 

효과는 이 카드가 상대 캐릭터를 리버스 시키면 "클록"에 둔다. 

샤로나 치야 캐릭터가 3체 이상이면 이 카드의 파워가 2000 영속으로 오른다.

근육질의 엄청난 파워로 상대 연약한 캐릭터를 상대로 sm 플레이 하던 이 카드는 나중에 퇴출 당합니다.

2탄 엑스트라 부스터 (신석기 건너뛰고 청동기 시대로 넘어감)

*엑스트라 부스터가 나왔다고 타이틀이 강해진 것은 아님...

선택 받은 타이틀의 특징인 오카연이 나왔습니다.

자신의 스톡이 3장 이하라면 영속으로 파워가 1000이 올라간 3000인 상태에서 상대 턴에 남게 됩니다. 

덱에서 캐릭터를 갖고 오는 효과를 지녔기 때문에 에어맨을 대체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자신의 데미지를 조절할 수 있는 선택지가 주어지기 때문에 저는 3장 투입하였습니다. 

(2장 사용해도 상관은 없지만 파워가 밀리고 1레벨 연동을 초반에 준비하는데 많은 애를 먹을 수 있습니다.)

1레벨 2000 조태도 (지금 전 사용하지 않지만 분기에 따라 투입 할만한 카드)

3레벨 샤로

클라이막스 대기실 2장 이하 레벨 -1

패에서 등장했을 때 패에서 샤로나 치야 캐릭터 1장을 버리고 클록 위에서 1장을 손 패로 들고온다. (이거로 클막도 들고올 수 있음)

자신이 기동 효과를 사용했을 때 자신 필드의 샤로나 치야 캐릭터 1체 당 이 카드의 파워 500이 오른다.

다른 캐릭터를 지키기 위해 조태도를 상대 턴에 사용하면 덩달아 얘가 파워가 올라서 당시 대회 때 해당 카드에게 박치기 공룡이 되어버린 기억이 있음..

2탄도 이거 외엔 쓰이는 카드 없음.

(2탄 나왔을 때 주문토기 티어 덱은 래빗하우스)

3탄 디어 마이 시스터 

0레벨의 본체 등장 

등장 시 덱 2장 밀고 클막 있으면 패 1장 버리고 대기실에서 캐릭터 한 장 회수 

이 카드 리버스시 클록 자폭 달려있음

(이런 쓰레기 덱에 과분한 효과를 지난 눈나 등장)

1연동 (회오리)

어택시 4장까지 보고 캐릭 1장 들고 옴 >> 덱 밀어버리는데 강점임. 하지만 얘도 곧 실직함. 

2500 조태도로 사용할 수 있고

필드에 있으면 하야다시 스톡 자폭도 가능함. 

개 미친 카드라고 생각하면 그거 맞음.

2500조태도

2코 추가 지불하면 하야다시 대기실로 보냄.

이미 엑스트라 부스터에서 1 0 하야다시 조태도 달려 있는 1/0 코코아 있어서 대다수는 저거 씀.

샤로 치야는 1/0 코코아를 회수할 수단이 없어서 저거 쓰는데 저거 던지는 것보다 샤로로 자폭하러 가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함.

피니셔가 구린 샤로 치야에 긴장감을 불어넣는 카드 (무사시)

이 카드가 준 데미지가 캔슬되면 덱 위에서 카드 1장을 대기실로 보내고 해당 카드 레벨 +1 만큼의 번 데미지를 줌

얘가 피니셔 역할을 하는데 복불복임.

1코 지불하고 자신의 다른 샤로나 치야 캐릭터가 공격 받으면 이 카드를 대기실로 보내고 공격 받은 캐릭터를 손 패로 올림.

무난하게 좋음. 3레벨 캐릭터를 다음 턴 다시 내려서 쓸 수 있고 좋은 카드라 생각함.

자신이 기동 쓰면 파워 1000 상승 

클막 키면 공격 시 자신의 덱을 보고 샤로나 치야 캐릭터 2장까지 고르고 패로 들고 온 뒤 덱 셔플

자신이 받은 데미지가 캔슬 되지 않았을 경우 자신의 덱 위를 보고 그대로 두거나 대기실에 둘 수 있다.

(저거 보자마자 다시 1탄 3레벨 치야 연동 덱에 주섬 주섬 다시 넣은 기억이 있음)

그 외에 딱히 쓸만한 건 없었음.

4탄 (여기부터 진짜임) 블룸 (대충 조선 시대 정도 됨. 그만큼 지원 잘 받았다는 뜻)

대기실 집중 효과를 가진 샤로  >> 이게 나오면서 샤로 치야 덱이 구석기 시대에서 갑자기 철기 시대로 올라감. 

상대 리버스 시켰을 경우 자신 샤로나 치야 캐릭터에게 추가 파워 500을 부여 

사람이 굴릴 수 있는 덱 구실의 시작 

다른 치야나 사로 캐릭터가 있으면 이카드 레벨 +1 파워 2000 상승 

이 카드 정면의 캐릭터는 사이드 어택 불가 및 중앙 이동 효과를 지님 

1탄 샤로와 포지션이 겹치는 카드 >>> 더 꼴리는 거 쓰면 됨 

(필자는 파자마 입은 금발 빈유 로리가 더 꼴려서 1탄 샤로 씀.)

1레벨 연동 

초이스 연동 

자신 턴 중 샤로나 치야 캐릭터가 있다면 파워 3000이 상승

이 카드가 상대 캐릭터 리버스 시키면 덱 위에서 2장까지 확인하고 샤로나 치야 캐릭터면 전부 패로 들고 옴

금괴 연동 

샤로나 치야 캐릭터가 있다면 이 카드 파워 1000 상승

어택 시 연동 클막 깔려있으면 다른 캐릭터에게 효과 부여 

상대 캐릭터 리버스 시키면 대기실에서 샤로나 치야 캐릭터 들고옴 

여기서 1레벨 연동이 갈리기 시작하는데 머릿 속으로는 가슴 큰 치야를 고르라 하지만

성능을 보면 가슴 작은 빈유를 고르라고 이성이 시킴.

레벨 응원 2장 투입(응원이 3장 쓸 카드는 아니잖아요~)

기동 효과 이 카드 레스트 하고 캐릭터에게 해당 효과 부여 

상대 캐릭터를 리버스 시키면 해당 캐릭터를 상대 스톡 맨 위로 보내고 상대 스톡 맨 밑에 카드를 대기실로 보냄 

이거로 상대 까다로운 카드를 스톡으로 보낼 수 있음.

무엇보다 2탄 3렙 샤로가 타점 오르는데 집중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이점이 있음. (레벨 응원 풀 필드 기준 13500까지 오름)

2500 조태도 치야 

2코 추가 지불하면 대기실 카드를 전부 덱으로 돌릴 수 있는 효과 지님 

저는 1장 사용하는데 본인 성향에 따라 2장 투입도 고려 할만한 카드 

3연동 (금괴)

자신 턴 다른 샤로나 치야 캐릭터 1체당 파워 500 상승 (레벨 응원과 클막키면 파워가 무려 14000)

등장시 2 드로 1 디스 

2 코스트 2 디스 상대 리버스 시키면 1번 3번 쏨 (피니셔로 쎈거 맞음)

3연동 샤로 (초이스)

등장시 회복 

클막 깔리면 다른 자신 캐릭터에게 캔슬시 2점 번뎀 부여 

코스트 없는 연동이라 가볍게 쓸 수 있는 것이 장점. 

단점은 확실한 피니셔 느낌이 아님.

위 두 가지 선택지 중 고르라면 가슴이 부각되고 큰 치야가 좋아 보이는 것이 맞음

하지만 본인 치야 클막 ofr 못 구해서 지금 샤로 씀. 일본 가면 치야 클막 ofr부터 구하러 갈 예정임.

나만 보기 아까워서 일러 올림. 

치야 가슴 골과 겨드랑이 부각된 거 보면 일러스트 그린 사람 분명 노린 것이라 확신함.

여자는 자고로 가슴이 큰 게 좋음

5탄 리 에딧 (현대 사회로 발전을 시켜준 부스터.)

기동 효과를 사용하면 그 턴중 이 카드 소울 +1

이 카드가 대기실로 보내졌을 때 패 1장을 버리고 덱에서 4장까지 확인 후 샤로나 치야 캐릭터 들고 옴.(아카츠키)

일단 아카츠키가 1레벨 이상 카드 들고 오는 것이 아닌 샤로나 치야 캐릭터를 들고 올 수 있단 점에서 다음 턴 준비하는데 매우 좋은 카드

기동 효과를 사용하면 소울 1이 올라가는 게 생각보다 너무 좋음. 부족한 소울을 올려서 상대에게 어거지 킬 각을 볼 때 쓸 수도 있고 

전체적으로 0레벨의 부족함을 많이 채워준 카드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대기실 클막 교환

1번 효과는 등장시 덱 위에서 3장까지 대기실로 보낼 수 있다. 

1번 효과가 강제가 아닌 선택인 점에서 메리트가 있고, 덱 매수 조절할 때 나쁘지 않은 활약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코 중노부 치야 

기동 효과 사용하면 파워 2000이 상승

기동 효과를 사용해야 파워가 오르는 샤로&치야 덱의 컨셉을 지켜주는 카드

3탄에서 설명한 3레벨 샤로의 3번 효과와 같습니다. 

4체 이상 있으면 이 카드 레벨 -1 

등장시 상대 1레벨 이상 캐릭터 지정하고 발동 .

상대는 대기실에서 지정된 캐릭터 레벨 -1 이하의 캐릭터를 고르고 교체한다. 이를 2회 실행한다.

퇴화 기능을 들고 있는 샤로. 메타에 따라 3탄 2레벨 조태도 샤로와 함께 매수 조정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종 레시피 

대충 이런 느낌으로 구축하면 될 것 같습니다.

본인이 주문토끼를 좋아하고 샤로와 치야를 선호한다면 사로&치야덱 한번 맛보는 것도 좋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