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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60년대 미국 사회학자의 현대세계 예측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11.234) 2023.10.21 01:43:42
조회 339 추천 1 댓글 5
														

러시아계 미국인 사회학자 피티림 소로킨(1968년에 사망) - 사회와 문화적 역학


피티림 소로킨은 문명순환론적 입장에서 사회를 분석한 인물이다. 소로킨에 의하면, 인류 문화는 3시기로 범주화될 수 있다. 1. 관념문화. 이 시기엔 신성한 종교적 가치에 의해 엄격하게 구속된 절서체계가 지배한다. 2. 이상문화. 이 시기엔 종교적 가치와 현실적 가치가 균형을 이룬다. 3. 감각문화. 쾌락과 사실만이 가치있는 사회이다.



아래는 본문





현재 서구문화와 사회의 상태는 감각적 초체계의 비극적 분해의 시작 위치에 있다. 가까운 미래에, 몇년에서 수십년 내에, dies irae, dies illa의 상태를 지나 새로운 관념적이거나 이상적 상태로 넘어갈 것이다. 모든 위성문화와 함께 말이다. 그동안 다음의 현상이 얼어날 것이다



위기.


1. 감각적 가치가 더더욱 상대적이고 원자화되어 보편적인 이해와 응집력이 가루가 되어 사라져버릴 것이다. 진실과 거짓, 옳음과 그름, 미와 추, 긍정적 가치와 부정적 가치들이, 정신적, 도덕적, 미적, 사회적 무정부 상태가 완전해질 때까지 파괴될 것이다.


2. 인간을 포함해 이렇게 진보적으로 원자화된 감각적 가치들이, 더더욱 근본이 없어지고 감각적이고 물질적이고 신성성이 결여되고 완전함이 사라질 것이다. 감각적 가치는 사회문화적 하수도로 계속해서 들어갈 것이다. 그것은 흐름상 건설적이기보다는 파괴적일 것이며, 침범될 수 없는 가치보다는 사회문화적 질병의 박물관이 되어갈 것이다. 감각적 심리는 사람과 모든 가치들을 정신화학적으로, 생물학적으로, 반응적으로, 내분비적으로, 행동적으로, 경제적으로, 정신분석적으로, 기계적으로, 물질적으로 받아들여 우리는 모두 전자와 원자로 이루어진 거대한 로봇에 불과하다고 여기게 할 것이다. 그리고 사회는 그런 로봇들이 이룬 무기력한 망에 불과한 것으로 여겨질 것이다.


3. 모든 가치가 원자화되며, 어떠한 권위나 여론, 인류애적 양심도 사라질 것이다. 그것들의 자리는 여러가지 충돌하는 의견들로 바뀌어갈 것이며, 그러한 의견들은 사악한 집단과 압력집단의 가짜 양심으로 이루어져 있을 것이다.


4. 계약과 맹약은 구속력을 잃을 것이다. 이전에 서구인이 건설한 멋진 사회문화적 계약의 집은 폭삭 주저앉을 것이다. 그것이 파괴되며 계약 민주주의, 계약 자본주의, 사유재산, 자유인의 사회 역시 파괴될 것이다.


5. 무례한 힘과 시니컬한 사기가 모든 가치의 주재자가 될 것이며 모든 개인간, 집단간 관계가 그 영향력 아래로 들어갈 것이다. 힘이 정의가 될 것이다. 그 결과로, 전쟁, 혁명, 폭동, 불안, 폭력이 흔해질 것이다. 사람이 사람에 , 계급에, 국가에, 신념에 저항할 것이고 계급, 국가, 신념, 인종이 서로 싸울 것이다.


6. 자유는 대부분의 사람에게 신화에 불과한 것이 될 것이며 지배계층의 무절제한 방종만이 남아있게 될 것이다. 양도될 수 없는 권리가 양도될 것이다. 인권 선언은 사라지거나 순수한 억압을 위한 보기좋은 장식물에 불과하게 될 것이다.


7. 정부는 점점 더 늙어갈 것이고, 기만적이게 될 것이며, 압제적이게 될 것이다. 빵대신 폭탄을, 자유 대신 죽음을, 법 대신 폭력을, 창조 대신 파괴를 주게될 것이다. 점점 정권의 수명은 줄어들 것이며 불안정하고 쉽게 파괴될 것이다.


8. 남편과 아내, 부모와 자녀의 신성한 결합으로서의 가족은 분해되기 시작할 것이다. 이혼과 분리가 성행할 것이며, 이는 결혼과 성행위 뿐인 성관계 사이의 구별이 사라질 때까지 그리 될 것이다. 아이들은 점점 더 부모로부터 일찍 분리될 것이다. 가족의 사회문화적 역할은 더더욱 감소할 것이다. 가족은 남자와 여자가 잠시 함께 사는 것에 불과하게 될 것이며 집은 성행위를 위한 주차장에 불과하게 될 것이다.


9. 우리 문화의 감각 초체계는 점점 더 형태가 없는 문화적 쓰레기장이 될 것이며, 어떠한 통합성과 완결성도 없는 소화되다 만 문화적 요소가 지배하게 될 것이다. 그런 시장바닥같은 상황에서, 그것은 자기 통제가 있고 살아있는 주제라기보단 역사적 물체에 불과한 것으로 대우받을 것이다.


10. 그것의 창조성은 죽어갈 것이다. 갈릴레오와 뉴턴, 라이프니츠, 다윈, 칸트와 헤갤, 바흐와 베토벤, 셰익스피어와 단테, 라파엘과 렘브란트의 자리는 점점 더 평범한 가짜 지식인, 과학자, 감독, 음악가, 소설가, PD에 의해 지배되게 될 것이며, 각각은 서로 더 저질스러운 것을 내어놓기 위해 경쟁하게 될 것이다. 윤리적 명령은 원자적이고 쾌락적인, 이기적인 편의, 편견, 사기, 욕망으로 대체도리 것이다. 기독교 전통은 마술적 믿음과 무식한 미신에 기반한 반쪽짜리 과학과 저질 철학의 조각들로 이루어진 재난과 같은 혼합물로 대체될 것이다. 건설적인 기술적 발명은 파괴적인 것으로 대신될 것이다.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a. 양적 거대주의가 질적 제련을 대체할 것이다; 클수록 좋을 것이며; 고전보단 베스트셀러; 빛나는 외부성이 내적 가치보다; 테크닉이 천재보다; 창조보다 모방이; 오래 남는 가치보다 감각적 히트가; 작전적 조작이 계몽적 직관보다. b. 사고는 "정보 주세요"로 대체될 것이다; 천재보단 똑똑한 바보가; 진짜보단 위조가; 위대한 리더보다 사기꾼이. c. 가장 위대했던 과거의 문화적 가치들이 격하될 것이다. 베토벤과 바흐는 설사약, 껌, 시리얼, 맥주, 물질적 즐거움을 주는 광고의 노래보다 못한 것으로 여겨지게 될 것이다. 미켈란젤로와 렘브란트는 비누와 면도날, 식기세척기, 위스키 병을 장식하게 될 것이다. 리포터와 라디오꾼들이 가끔 이야기거리삼아 쉐익스피어와 괴테를 논할 것이다.


11. 점점 심해지는 도덕적, 정신적, 사회적 무정부 상태와 감소하는 감각적 정신상태의 창조성에 의해, 물질적 가치의 생산이 쇠퇴할 것이고, 우울증이 심해질 것이고, 물질적 생활 수준이 내려갈 것이다.


12. 같은 이유로, 삶과 소유의 안전은 사라져갈 것이다. 이것들과 함께, 평화와 행복도 사라질 것이다. 자살, 정신질환, 범죄가 자랄 것이다. 많은 인구가 피로를 느끼게 될 것이다.


13. 인구는 점점 두 타입으로 나뉘게 될 것이다. 언제 뒤질지 모르니 먹고 마시고 교미하자는 파와, 감각적 가치에 대해 무관심하고 적대적인 자들로 나뉠 것이다.



카타르시스.


이 방법으로 감각 문화와 감각 인간은 파산과 자기파괴로 나아갈 것이다. 물질적 편의가 사라지고, 인권도 없고, 기분 좋은 대신 고통도 커지고, 감각적 안전과 행복은 신화가 되고,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는 후회없이 짓밟히고, 감각 문화의 창조성은 사라지고, 이전에 지어졌던 감각의 집이 무너지고, 파괴가 모든 곳에 있고, 도시와 왕국들이 지워지고, 인간의 피가 대지를 적시고, 모든 감각적 가치가 산산조각나고 감각주의자들의 꿈이 사라지고, 이런 환경에서 서구 인구는 쇠퇴하는 감각문화에 대해 눈을 뜨고 감각주의의 망상이 사라질 것이다. 그 결과로, 관념적이거나 이상적 가치로 돌아설 것이다. 비극, 고통, 십자가형으로. 그들은 정화되고 이성적이고, 영원한, 가치있는, 보편적인, 완전한 가치로 돌아설 것이다. 가치의 원자화는 보편화와 완전화로 변환될 것이다. 감각 가치는 관념가치와 이상가치로 보완되고 종속될 것이다. 감각문화와 감각 초체계의 전제는 통합적이고 관념적인 전제와 초체계로 대체될 것이다.


이러한 전환은 처음엔 서구의 가장 지혜로운 자들에 의해 이끌어질 것이다. 이러한 새로운 지성들은 새로운 성 바울, 성 어거스틴, 위대한 종교적 윤리적 지도자들이 될 것이다. 대중은 그들을 따를 것이다. 이 단계의 카타르시스에 도달하면, 위기는 끝난다.



카리스마와 부활.


뜨거운 시련과 재난으로 정화된 서구 사회는 새로운 카리스마를 받을 것이고, 그것으로, 부활과 새로운 창조의 힘이 일어날 것이다. 다시 건설적이고 보다 통합적인 문화의 초체계가 부활할 것이며 새 초체계는 쓰러진 감각적 뿌리가 아닌 보다 건강하고 생기있는 통합적 원칙 하에 있을 것이다. 이 방법으로 서구 문화의 새 시대가 열릴 것이다.


이 통일성, 위기-카타르시스-카리스마-부활은 이전에 있었던 대부분의 거대한 문제들이 해결된 방법이었다. 고대 이집트 고왕국의 위기가 끝날때, 중왕국의 종말때 이런 일이 일어났고 그리스 로마 시대 때 이런 일이 일어났다. 기원전 1200년 경 바빌로니아에서 일어났다. 힌두 문화에서 여러번 일어났다. 중국에선 기원전 6세기에 도교와 유교의 부상으로, 그리고 몇 차례의 이후 재앙에서, 히브리 문화에선, 기원전 3세기 엘리야와 엘리사의 예언적 유대교의 부활로, 아모스, 호세아, 이사야, 에스겔, 예레미아에 의한 부흥과 에스라와 그 후계자들의 부흥으로 이루어졌다. 그리고 로마 붕괴로 무법상태이던 유럽은 기독교 문화로 부활했다.


우리 앞엔 변화의 디에스 이레의 길이 놓여있다. 그러나 그 너머엔 감각적 문화의 전성기만큼이나 멋진 멋진 관념적이거나 이상적 문화의 봉우리가 있다. 이렇게 서구 문화와 사회는 이어질 것이고 한번 더 거대한 사회문화적 미스테리는 새로운 승리로 끝날 것이다. Et incarnatus est de Spiritii sancto . . . et homo factus est . . . Crucifixus . . . Et Resurrexit . . . Amen. (그리고 성령은 육신을 입었다. 인간이 되었다. 십자가형에 처해졌다. 그리고 부활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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