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검색 일부 직원이 건 소송임.
이기면 전체적으로 영향이 있겠지만,

자회사로 채용되어 들어온 인원에 대해서도
직고용 의무가 발생할지 의문임.

이게 본사에서 용역업체 직원을
직접 관리감독하면서
업무보고 등등 받아야 하고,

해당 인원을
2년 이상 계속 사용하는 경우 직고용 의무가 생긴다고 하는데

공항 특성상 보안요원에 대해
손 놓고 알아서 운영해라 하는 것도 말이 안 되는 상황인듯.

그리고 공사 직원 되서
제1 노조 어쩌구 하는 글 있던데

애초에 직무랑 임금체계 자체가 별도라서
공항공사 사무직만큼 받을 일 없는거 현직자는 다 앎.

이미 공사로 전환된 별정직들 사례 봐도
자회사 대비 크게 달라지는건 교대제 정도일 듯 한데
보안검색직은 교대제 개편이랑 관련 없고,
지금도 틀딱끼리 노조 갈라치고
파업도 못하는 특경인데
제1노조 된다고 뭐가 달라지겠어

보안검색직 자회사 나름 괜찮고
임금이나 인사반영도
점점 좋아지는 중이라

공사 정직원 전환에 대해서는
그냥 하면 좋고 아님 말고 정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