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캐에 네쥬 스작이 안되있어서 먼저 썼던 조합인데 네쥬보다 약간 아쉬운건 유즈키 3스를 박고싶을때 못박는다는점?
유즈키3스가 자체행증이 미쳤기때문에 도로시가 스킬 주자마자 2턴이 사라지는 그런경우가 발생해서 보스한테 바로 녹게되는 그림이 생기거든.

예를들어

리안 - 풍로제 - 도로시 - 유즈키 - 리안 - 풍로제 - 보스 - 도로시 - 유즈키 순서였는데

도로시(2스) - 유즈키(3스) 를 때리면서 유즈키가 리안-풍로제-유즈키-보스-도로시 이런식으로 바뀌는거지.

이렇게되면 도로시가 먼저 2스를 줬으니까 유즈키3스때릴때 1턴소모
보스앞에서 스킬쓰면 2턴소모가되서 면역+방증 효과를 못받게되. 넣는 의미가 사라지는거지.

그래서 뭐 사실 네쥬제외 모든상황이 저렇게 나올거긴한데.. 어쨋거나 리안으로 다시 밀어버리고 그동안 도로시 2스쿨탐 돌리면 다음평타는 다시 막는데 지장없거든.

3페이즈 딜러가 유난히 쌔게 느껴지는건 딱 하나야.

방깍 선적용후 평타

사실 이 방깍적용만 안되면 빗나감뜨면서 무조건 살거든. 심지어 빗나감이 아니어도 살아.

대충 도로시 속도 180선이면 5~6가호까지는 무난하게 버텨지고
200~230선이면 7~8보면되겟고, 쿨초기화를 도로시 시켜주면서 하면 아마 10가호까지도 그냥 쭉 버틸수도있어.

당연히 지난번 공략에서 언급했듯이 속도 빠르면 빠를수록좋고. 사실 1페이즈 힐러보다 3페이즈 힐러에 속도를 더 실어줘야해. 쿨초의 느낌이 더 중요한곳이거든.

이것도 쓸수는 있거든 하드 쿨감덱으로 근데 아무래도 속도와 체력을 동시에 잡아야하는 구조라서 약간 빡셀수도있어.

근데 어차피 평타로 아이엔 때릴일이 없어서 그렇게까지 체력이 중요할것같지는 않은데 전열에 안둬서 브레스 맞을확률도 그렇게 크지않고.

대신 저렇게 셋팅하면 유즈키가 브레스 맞을일은 절대없어져. 후열에 우세속성이 아이엔인 이상 자동전투메커니즘으로 맞을일이 존재할일이 거의없거든.

다들 유즈키가 있어도 네쥬없어서 터져나가는거 보니까 마음이 아프더라고.
별개로는 다른분의 아이디어인데 유즈키에게 은신연막탄인가 뭔가하는 SR아티팩트 껴주는거 어떻냐고 하더라.
듣고보니 괜찮은 아이디어같았음.

그리고 3페이즈딜러 지속성 있는거 다써봤는데
당연히 유즈키가 압도적이고
스택은 더 빨리채우는데 비앙카가 그래도 2위급딜러느낌은 나더라..

팜은 보존시키기가 더 까다로워서 별로인것같은데 잘쓰기만한다면 비앙카보다 좋을거야. 스택문제도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