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을 무덤까지 끌고 가서 비난할 생각인가요

배1신자라는 꼬리표

성1상납, 빨갱이에 탈원전, 페미 온갖 꼬리표들 붙이기 좋아하는 분들

정작 어처구니 없게도 스스로를 오픈하고 스스로에 대한 비판에 대해서는 제일 두려워하시더라고요

싫어하는 사람에게 하는 공격은 사실 자기가 생각하기에 가장 두려운 것을 택해서 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그 역겨운 심리가 그렇죠.

다른 것, 특이한 것, 별난 것, 모난 것에 대한 박해와 억압 그리고 조리돌림

저는 그 특유의 역겨움이 싫어요.

그걸 볼 때마다 사람에 대한 혐오감이 들어요.

가면 놀이도 그렇죠.

어릴 때 저는 그런 사람들이 싫었어요.

평화와 사랑과는 거리가 먼 사람들이거든요.

유승민이라는 정치인을 왜 지지하는지 가치관적으로 지지하는 것인지 가장 나아보여서 지지하는 것인지

무엇을 보고 지지하는 것인지 확실하지 않은 분들이 많고요.

과몰입에 자아의탁이라고 하지만 신인규 변호사 말을 들어보면 저 같은 사람이 하나만 있는 것은 아니죠.

갤주라는 사람하고 생각이 95~100% 비슷한 사람들.

신인규 변호사는 갤주랑 가치관이 너무 비슷해서 오히려 갤주 영상을 안 보게 된다고 합니다. 의미가 없거든요. 동의하니까.

저는 유승민이라는 정치인을 지지하는 이유가 가십거리나 의혹이 아니라 가치관을 지지합니다.

대중에게 먹히는 강한 사람이고 이길 사람이라서 지지하는 것은 가라로 스포츠 팀 응원하는 것으로 족합니다.

스스로 안캡이니 미제스주의자니 하는 사람들이 아닌 이상 갤주를 깎아내리려고 온 힘을 다하는 것은 이해가 안되죠.

이 사람 이제 내려갈 곳도 없습니다. 잔인한 사람들. 인간은 참으로 잔인합니다.

홍준표, 이재명 그리고 고로시하면서 즐겁다고 생각하거나 위기를 모면하는 사람들

가장 역겨운 것들이 가장 대단하다고 하니 참으로 모를 일이네요. 정치라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