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을 여조 보면서 아쉬움 느꼈음 - 유승민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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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0

[일반] 화성 을 여조 보면서 아쉬움 느꼈음앱에서 작성

Iiiiiiiilliiiiilli

2024.03.19 22:47:20

조회 378 추천 12 댓글 1

이제 지지한다는 생각은 없고 애정있는 정치인으로 유승민을 생각하는데

유승민이 대권을 생각한다면 갈 수 있는 길은 좁고 험하기만 한 선택지 밖에 없다고 생각했음.

솔직히 지금 처럼 당내에 남아서 엄청난 비토를 이겨내고 당내 경선에서 승리하고 대권 후보가 될 수 있다고는 생각할 수도 없고 아무리 국힘이 망해도 당원들에게 선택지는 홍준표 최대 오세훈 정도지 유승민은 고려대상이 아니라고 느꼈음 그걸 느낀게 경기도 경선도 조금 있었고

그래서 대권을 생각한다면 유승민은 외부에서 보수 당 도움 없이 혼자 경쟁력을 입증해서 중도와 중도 보수층의 선택받아 대권 경쟁력이 있다는걸 증명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음

다수의 사람들이 유승민이 중수청에 강하다고 해도 경기도 여조 몇개뿐이지 실재 결과는 없다고 비판했기 때문에 이런 생각이 있었을지도

그래서 난 개신당이 개혁보수 노선을 걷는다면 과거 동지들과 또 새로운 개혁보수 동지들과 유대를 쌓고 유승민이 경기도 수원이나 화성에 출마해서 본인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당도 키워서 유승민이 아군이 되어줬으면 좋겠다고 느꼈고

근데 어제 화성을 이준석 여조 나온 걸 보면서 이게 생각나더라 유승민이면 이준석보다더 중도 확장성 있고 비토도 적고 안정감도 있으니 더 강한 상대를 대상으로도 충분히 경쟁력 있었을 텐데 이러면서

물론 이제 난 거의 포기했음 아무리 생각해도 유승민이 이제 지도자급 정치인으로서 위치는 사라졌다고 생각됨 원로의 유승민으로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이미 포기했는데도 씁쓸하더라...

물론 여기에는 다른 생각을 가진 분들도 많을 테니 각자 느끼는 데로 생각했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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