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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About 김현아 -서서가 될 것인가. 방통이 될 것인가 혹은...?-

노직보다버크(61.72) 2017.06.10 17:44:29
조회 784 추천 25 댓글 14
														





<참고자료 - 이전 About 시리즈 ->


About 이혜훈 -유승민과 가장 가까운 의원. 바른정당 지향의 집대성-

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areunparty&no=2044&page=1&search_pos=&s_type=search_name&s_keyword=노직보다버크



About 김용태 -유승민과 가장 다른 의원. 시장 자유주의의 선봉장- 

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areunparty&no=2027&page=1&search_pos=&s_type=search_name&s_keyword=노직보다버크


About 김세연 - 작은 정몽준? 작은 유승민? 해답은 '부산시장' -
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areunparty&no=3077&page=4


About 이종구 - 이러지도.저러지도 '아. 계급선거의 늪-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youth_go&no=1048&page=1



About 정병국 -YS와 유승민 사이. 정병국이 버텼기에 유승민이 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areunparty&no=4839&page=1&search_pos=&s_type=search_name&s_keyword=노직



About 정운천 -전북에 필요한, 그러나 전북에선 불편한-

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areunparty&no=11141&page=1&search_pos=&s_type=search_name&s_keyword=노직





하이 핼로우 안녕('Hi~')


논의의 빠른 전개를 시작해볼까?


내가 이곳에서 글을 싸기 시작한건 '너의 기억보단 조금 더 빠를' 거야. 


그래서 떡밥도 떨어지고 해서 갤러들에게 무엇을 다루었으면 좋겠는지 질문을 한 적이 있어.


반짝반짝 와우 할만큼 생각해볼만한 주제가 많더라고.


근데 뭐라고 해야할까... 여전히 바른정당 그 자체에 대한 질문들이 그 기저에 있다고 생각이 들었어.


지방선거는 좀 다루기 힘든 주제고, 영국 보수당은 차근차근 다룰 생각이었기에 조금 밀어둘게.


그래서 김영우 의원을 쓰다가.


지웠어. 뭐라고 해야하나. 개인적으로 별로 선호하지 않는 의원이어서 글이 안 나가더라고.


결국 쓰기는 할 거야. 


여튼. 이번 글은 정책 이야기가 좀 붙어있어. 지루하면 3번 항목은 생략해도 괜찮아.





이번에 다룰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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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현아 (자유한국당 / 비례대표)



AKA : 자유한국당에 남은 애, 김연아 말고 걔, 무한도전 걔, 배신자



학력 :

서울 정신여자고등학교

경원대학교 도시계획학 학사

경원대학교 대학원 도시계획학 석사

경원대학교 대학원 도시계획학 박사



경력 : 대부분 '주택'에 맞추어져 있어.

서울시정개발연구원 도시경영연구부 위촉연구원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 

서울특별시 주거환경개선 정책자문위원 

새누리당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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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유한국당의 입. '바른' 말을 하다.


김현아 의원은 자유한국당 소속이야. 


새누리당으로 비례대표가 되었고, 자신이 탈당을 하면 의원직이 상실 되기 때문에 적은 여전히 자유한국당에 두고 있어.


그래서 욕을 더 많이 먹고 있어. 상황이 좀 복잡하니 뭉갤 수도 있기는 한데,


2012년 진보정의당 셀프 제명이나 2016년 김종인 탈당(의원직 자진사퇴)로 인해서 그림이 상당히 안 좋지.


게다가 비례대표로 당의 입을 담당하는 대변인이기도 했거든.


당에서 대변인 자리는 소위 말 하는 '키워줄 놈'에게 주는 자리야.


당 최고위급 회의에도 참석할 수 있고, 기자들과 가까워질 수 있으며, 언론 노출도가 높으니 차후를 생각할 때 좀 편해지거든.


노무현 당시 천호선, MB 당시 이동관, ㄹ혜 당시 민경욱, 문재인의 박수현 등 위선에서 키워줄 사람들이 많이 하는 자리야.


그걸 김현아 의원에게 준 거야. 키워주겠다 이거였지.


근데, 그 입에서 '바른' 말이 나오기 시작했어.


비례대표인데다가 대변인자리까지 줬는데, 친박입장에서는 배신을 하고 바른정당으로 넘어갔으니 얼마나 미울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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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김현아 의원은 초기 탈당 선언파에 비례대표로 이름을 올려.


다른 비례대표들도, 언론에서는 10명이라고 하더라. 


이들도 바른정당으로 가고 싶다는 주장을 했지만 탈당은 곧 의원직 자진사퇴니 입을 다물어 버려.


그러나 김현아 의원은 용기있게 행동했어. 그리고 욕을 직싸게 먹지.


바른정당 의원들 중 유승민 계통 정치인들의 공통점인 것 같아. 


욕먹을 걸 알지만,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한다.


그리고. 예상대로 욕을 먹는다.


개인적으로는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유승민 의원보다 욕을 더 먹을 거야.


나갈 거면 김종인처럼 의원직 버리고 나가서 자기정치 하던가, 의원직 유지하겠다고 당에 계속 총질을 하는 걸로 보여지니까.


그러나 다른 글들에서 암울함의 정서가 배어있었다면 난 김현아 의원에게서는 희망을 보고 있어.


왜냐.


'콘텐츠'가 있는 정치인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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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확실히 다가온 뜨거운 감자. '부동산 정책' 김현아의 로도스가 온다.



여기서 잠깐 김현아 의원의 프로필을 다시 볼까?


학력 :

서울 정신여자고등학교

경원대학교 도시계획학 학사

경원대학교 대학원 도시계획학 석사

경원대학교 대학원 도시계획학 박사



경력 : 대부분 '주택'에 맞추어져 있어.

서울시정개발연구원 도시경영연구부 위촉연구원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 

서울특별시 주거환경개선 정책자문위원 

새누리당 대변인



도시계획이나 부동산정책 잘 아는 갤러가 있다면 설명을 잘 해줄 거라 믿어.


김현아 의원은 확실한 부동산 정책 전문가야.


경원대도 나름대로 이 분야에서 인정 받는 곳이야.


김현아 의원은 모든 학위를 여기서 받아. 지난번에 보니 대학원 갤러들이 많더만. 다들 알 거야.


한 대학에서 계속 학위를 이어나간건 학벌은 둘째치고 이에 대해 전문성과 학술적 연속성을 이어가는 거야.


결론부터 말하자면 김현아 의원은 도시계획학, 그 중에서도 부동산 문제에 천착하여 계속 공부해온 거야.


경력 차원에서도 해당 전공을 200% 살릴 수 있는 자리들에 장기적으로 앉아있었어.


이게 무슨 상관이냐고? 그래서 뭐 어쩌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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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인 은수미 박사야(사회학).


서울대에서 노동정책으로 계속 공부했고, 한국고용노동연구원에서 오래 재직했어.


참고로 20대 총선에서 낙선했어.


근데. 계속 당과 언론에서 불러주는 사람이야.


자기 콘텐츠가 있거든. 정책을 설계하고, 이를 설명하고, 대중에게 접근시킬 수 있는 정책형 정치인은 계속 쓰일 수가 있어.


유승민 의원도 초기에 계속 윗선과 언론에서 잡아다가 일을 시키고 기회를 준 것 역시 경제학이라는 자기 콘텐츠가 확실한 정치인이기 때문이야.


김현아 의원이 20대 총선 당선자 중 그 모습이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의원이라고 생각해.


자기 콘텐츠가 있다는 건 유능함으로 이어지는 첫 단계야.


실제로 김현아 의언은 더민주 박주민 의원(이 사람은 인정하자... 솔직히 법안으로는 언터처블 맞음)에 이어 전체 의원 중 2위에 해당하는 법안발의를 보여주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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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난 김현아 의원이 곧 물 만난 고기가 될 거라고 '확신'해.


왜냐면. 이번 정부가 100% 추진할 것이라고 판단되는 정책이 도시재생 사업이야.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이제 대규모 재개발이 아니라 노후 주택을 수리하거나 저층주거&소규모 단지개발을 통해서 주거문제를 해결 나가겠다는 정책이야.


박원순 서울시장이 본격화 했고 문재인 대통령이 이를 화끈하게 다 받아버렸어.


그리고 사회혁신 수석인 하승창 수석과 사회수석인 김수현 수석은 이에 대해 끊임없이 지지하고, 관련 연구와 활동을 이어왔던 사람들이야.


무엇보다 주거 문제가 한계점에 온 게 사실이기도 하고...


김현아 의원의 전공을 살릴 수 있는 더없는 기회이기도 해.


김현아 의원은 연구원 시절 점점 개혁적인 방향으로 주거 정책을 바꾸어 왔어.


예를 들어 보자.


부동산 가격을 잡아야 한다는 게 김현아 의원의 지상과제야.


특히나 투기를 방지하고 부동산 중심 경기부양책에 반대해. 새누리오 8.25 부동산 정책 역시 투기를 막지 못한다고 강력하게 비판했었어.


다른 말이지만 이것도 참 바른정당 의원 스타일이야.


시대가 변했으니 변화는 해야 한다. 다만 천천히 하자.


난 이게 2017년 한국의 보수가 나아가야할 방향이라고 생각해.


잡설은 그만두고.


그러나 한국에서 집은 주거라는 기능이 중심이 되는 Home 개념이 아니야.


하나의 자산으로서 기능하는 House 개념에 더 가까워.


무엇보다 부동산 불패신화가 머리 속에 상식으로 남아있는 기성세대에게 부동산 패러다임을 바꾼다?


서울 2030의 RIR은 50%가 넘으니 그 반대에 설 거고. (이 자료도 현재 김수현 사회수석이 서울연구원장 때 쓴 내용이야)


아마 엄청난 전쟁터가 될 거야. 언론과 대중의 관심은 급증할 거야.


그럼 그때 언론이 누구를 부르게 될까?


난 그게 김현아 의원이 될 거라고 봐.


세월호의 박주민이 20대 국회의 1대 정책 쟁점 골목대장이었다면 2번 정책 쟁점의 골목대장은 김현아 의원이 될 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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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서서가 될 것인가. 방통이 될 것인가. 혹은...


삼국지 연의를 좋아하는 갤러들은 알 거야.


유비 중흥의 시작점인 서서. 그리고 그 중흥기를 폭발시킬 계기를 만든 입촉 실행주체 방통.


난 김현아 의원에게 현재 둘 중 한 명이 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해.


다시 말하지만 김현아 의원은 '자유한국당'이야. 세상을 바꾸겠다는 그 뜻을 버리고 싶지 않아서 의원직을 유지하겠다는 김현아 의원이 배경 속에서 어찌 되었든 자한당이야.


당의 지원도 못 받을 것이며, 바른정당 회의에 계속 참여할 수도 없어. 자한당 회의는 물론 못 가고.


그러나 현실이 이런 걸 어찌하누. 큰 뜻을 펼치지는 못해도 그저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수준의 자리에 묶여버릴 수도 있어.


난 이게 서서의 길이라고 생각해.


혹은, 그리고 아마도 김현아 의원은 임기 중에 큰 드라이브를 걸 수밖에 없어.


탈당은 안 되니 자한당 종말 후 유승민 중심의 점령군이 들어와야 결국 보수정권도 만들어지고 김현아 의원 본인도 살 수 있어.


그러려면 결국 김현아 의원의 역할이 중요하고, 김현아 의원도 무언가 '한방'을 만들어 내야만 해.


그러나 위의 일은 아주아주아주아주대학교 수준의 섬세한 작업이어야만 해.


그것은 곧 리스크가 아주 큰 일이기도 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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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이 중간에 나가리 되거나, 어설픈 합당 수준에서 끝나면 김현아 의원은 자기 콘텐츠고 나발이고 복구 안 되는 이미지로 나갈 수밖에 없어.


정몽준-노무현 때의 김민석(AKA 김민새), 안철수-문재인 때의 송호창 의원이 그 결말을 확실히 보여주지.


가만히 있던 사람이나 우두머리 급은 살겠지만 자기만 작살 나는 거야.


난 이게 방통의 길이라고 봐.


김현아 의원에게는 두 가지 길이 '일단은' 확률이 제일 높은거지.


갑자기 결말로 가기는 하는데, 난 유승민 의원과 동시에 가장 크게 희망을 보는 의원이 김현아 의원이야.


가능성은 작지만 다른 길도 존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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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게 사마의의 길이라고 생각해.


조씨 일가가 천하를 잡았었어. 그러나 조비는 조조만 못 했고, 조진은 조비만 못했고(이건 좀 논란이 있어), 그 다음은 말 할 것도 없지.


정치적 차원에서 ㄹ혜는 MB만 못 했어. 그리고 친박은 ㄹ혜만 못하고 있고, 홍준표라는 외곽세력 역시 정상은 아니야.


모두가 알 거야.


그래서 바른정당을 지지할 거야.


자유한국당은 패배해'가고'있는 정당이야. 그러나 그들이 가지고 있는 위치나 자원은 어마어마 해.


그걸 가진 사람만이 다음 패권을 쥘 수 있어. 역설적인 이야기지만, 그런 제국은 내부에서부터 무너지지 외부에서는 부시지 못 해.


위나라가 그랬어. 그리고 그 중심에서 기다렸던 사람이 있지.


그게 사마의야. 삼국지 연의 읽어본 갤러들 마음 한 구석에 이 문장 하나 있잖아


"XX 결국 사마씨만 노났네"


맞아.


핍박을 받고 지내더라도 버티니가, 무너진 자리 위에 차기 패권을 세우는 게 가장 빠르고 효과적이거든.


사마의가 그러했어. 한국 정치고 가지고 오면 민자당의 YS가 그러했고, 민주당의 문재인이 그러했어.


그리고 그 중심에는 그들을 맞이한 사람이 있었고.


난 그 역할을 해줄 아주아주아주아주랜터 중요한 사람이 김현아 의원이라고 생각해.


그 정도로 힘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주거정책 정국에서 활약이 필요하고.


난 그래서 김현아 의원에 아주아주아주자꾸자꾸 주목하고 있어.


우리가 희망하는 보수통합 시나리오의 다리가 되어줄 사람이 필요해. 


그리고 그 사람은 이미지도 좋고, 능력도 있어서 밖에서 보기에 보기 좋아야 해.


바른정당이 이런 시나리오를 그릴 수 있는 단 하나의 크랙.


그게 바로 김현아 의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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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요약>


1. 김현아 의원은 비례대표라서 바른정당 못 옴


2. 비례대표에 대변인까지 시켜줬는데 배신 때려서 치욕 어마어마 하게 받는 중 


3. 그러나 곧 확실하게 다가올 '주택 정책' 정국에서 김현아 의원의 가치는 매우 높음


4. 즉, 유승민 의원 외에 붐업할 기회가 확실히 존재함


5. 그러나 정치적인 위치가 갖는 불리함이 너무 큼


6. 그래서 그냥 자기 능력정도만 쓰는 '서서의 길' 혹은 판 자체를 흔들기 위한 큰 드라이브 실패로 끝나는 '방통의 길'이 일단은 유력


7. 그러나 내실을 쌓고, 무너져 가는 게 확실한 세력을 내부에서 기다리는 '사마의의 길'도 존재.


8. 민자당 YS, 민주당 문재인처럼 점령군이 올 때까지 그걸 관리하고 연결할 사람이 필요.


9. 그 유일한 해답이 김현아 의원일 수도 있음.














6시 퇴근이라 논의가 급진행 되었네.


여튼.


난 퇴근.


그러나 난 조선처럼 그냥 자기 갈 길 가는 러블리즈의 길이 좋다.


깐케이와 덮케이 논쟁과 같은 케송논쟁의 세상이 좋다 이거다!










벌짓 그만 하고 갈게.




다음 어바웃 시리즈는!!



이회창의 시다바리와 심은하의 남편으로 남을지. '지상욱'이 될 건지의 기로에 선 지상욱 의원


혹은 한국 대북강경파의 극한에 선 김영우 의원 둘 중 한 명을 할게.


그럼.



하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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