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북경대 논문 설명과 댓글은 펌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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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도체] (전공자) 북경대 논문 설명 드간다

ㅇㅇ(반고정닉) 2023.08.08 10:51:34조회 3794 추천 34 댓글 46

핵심: can be viewed as a superposition of a ferromagnetic and a linearly-diamagnetic behavior. Yet, in a small and thin sample that does show half-levitation,

강자성에 선형적인 반자성이 합쳐진 자기적 성질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부분적으로 뜨는(half-levitation) 현상이 생긴다.

그래프 c, d가 핵심인데, 그래프 c의 큰 자기장 영역에서는 반자성을 보이지만, 자기장 0 근처에서 꺾이는 지점이 있고, 그 지점을 확대하면(그래프 d) 강자성이 확인됨

*히스테리시스 그래프 (그래프 d에서 곡선 두개가 나오는 부분)은 강자성의 특징임

따라서 반자성 background에 강자성이 포함된 녀석으로 이놈을 설명 가능

한줄요약) 강자성도 맞았고 반자성도 맞았다

-- 아래, 하단 댓글

1. 희안한놈이노

2. 진짜로 중첩상태었냐?

3. 슈뢰딩거냐?

4. 저 superposition이라는 단어가 양자역학에서 "중첩상태"를 나타내는 용어긴 하거든? 슈뢰딩거스럽긴하네

5. 설명추

6. 진짜 MH 곡선 특이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자성중에 잠깐 강자성 특성

7. 어떻게 곡선이름이 MH

8. 뭐야 강자성도 맞고 반자성도 맞는다면 도대체 그냥 연강자성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써야되는거야?

9. soft-ferromagnetic이란 말은 "약한 강자성"이란 뜻이고, 이 물질이 강자성+반자성이란 얘기는 논문을 봐야 알 수 있음

10. 보이는 게 다네. 반만 붙은 것만 보면 강자성 반만 뜨는 것만 보면 반자성. lk99에서 lk23만들어야 하는 것임. 그래서 아직도 굽고 있는 것임

11. 슈뢰딩거의 초전도체

12. 순도 문제로 저렇게 나오는거 아님??

13. 순도는 xrd를 봐야하는건데 xrd 보면 순도문제가 큰것같진 않음

14. 아 논문 discussion에서 물질 속에 반자성 도메인이랑 강자성 도메인이 공존하는것처럼 보인다라는 말이 있네

15. 강자성이 특정 지점에서만 있으므로 반자성 우세승

16. 경달이형 보고있어!?!?

17. 증착공법으로 누가 좀 해봐 ㅋㅋㅋ 랜덤 가챠돌리니깐 결과도 랜덤으로 섞여버리잖아

18. 이거 내가 얘기했던 거랑 똑같은 결과 나왔네 자성과 반자성 동시에 존재할 수 있는 물질이라고 했었는데

19.신기하네

20. 석배햄 도대체 뭘 만든 겁니까...진짜 모르겠네.

21. 좋은 글 고마워

22. 진짜 뭘 만든거야 ㅋㅋㅋ

23. 자화율 몇이래?

24. 그래프 수치 읽으셈

25. 그래프 몰라 설명해 '줘'

26. 저정도면 거의 페로랑 파라 중간이구만

27. 그럼 그냥 흔한물질1+흔한물질2 뒤섞인 돌멩이 가지고 설레발치고 있었다는거야? 반자성띄는 돌멩이랑 강자성띄는 돌멩이가 섞인 평범한 돌멩이라는거?

28. 그거만가지고 이리 되겠어? 저항측정에서 갭현상도 나오니까 이게 초전도체아니면 뭔데? 이러는거임

29. 이.. 이게 뭐노

30. 아 이거 보니까 더 혼란스럽네. 그러니까 자기장이 주위에 없을때 얘는 강자성이었다가 자기장을 가져다 대면 반자성이 된단 얘기네 부분적으로 섞인게 아니고.

31. 그래서 고대 발표때 전류가 없어서 안된다고 한건가보네

32. 이미 이걸 수도없이 사람들이 얘기했는데... 데이터 들고온 뒷북느낌이네 ㅋㅋ 섞여서 이렇게될거라고 다들 말하는고만 ㅋㅋ 카플란은 이거로 답정너하던데 ㅋㅋ

33. 근데 원래 1차원 초전도체라 한쪽은 들리고 한쪽은 당겨진다고 한거아니야? 그러면 반자성과 강자성이 있다는 거 아니었음 원래가? 내가 이해한데로면 원 논문 데이터 신뢰성이 높아진 것 같은데?

공중에 기울여져서 붕떳던 애가 조작일 확률이 높아진 것 같다 확실히

34. 근데....초전도도 아니니 문제지....

35. 왜 초전도가 아님? 반자성과 강자성은 자성현상이잖아. 초전도체란 물질상에서는 반자성이란 현상이 관측되는거고. 원논문 주장은 1차원 초전도체라 반자성과 강자성이 발현될 수 있다는 거고. 1차원 초전도체를 초전도체라고 정의하는 게 맞냐는 거는 개념 상의 논쟁이 계속 있긴 할 건데, 그게 중요한가? 1차원 초전도체고 쟤만 박리증착해서 저항 0인 것 관측했다는 거 데이터가 착각이라고 증명되지 않는한에야. 자성데이터 만 갖고 1차원 초전도체란 이론자체가 틀렸다고 하기엔 오히려 원논문 저자가 주장하던 내용이 아니냔거지 내가 이해를 잘못한 거라면 설명해주삼.

36. 저항그래프를 보면 0이 안나오니까.

37. 내가 이해한 바로는 오히려 원 저자의 1차원 초전도체 이론적 제시를 그대로 재현한 내용인데, 그래서 굳이 따지면 초전도체 현탁타임 내용인거 아니냔 거지. 나도 비전공자이니 내가 이해한 거 잘 못 된게 있으면 정정해주셈

38. 원저자도 저항 0관측은 박막증착한거에서 했다는 거 아님? 1차원 초전도체만 띄어내지 않았는데 당연히 저항0 관측이 안되지 않아??

39. 난 애초에 전공자로써 "1차원 초전도체"라는 원저자의 이론은 신빙성이 아예 없다 생각하는 사람인지라 그걸로 날 설득하려 하진 마셈. 일단 저항 0 안나온걸로 끝이라고 보고 있음

40. ㄴㄴ 원저자들 저항그래프 박막증착 말고도 있는데 그거랑 너무 다른 저항그래프가 나옴

41. 아니 ㅋㅋ 원논문저자가 논문에서 적고 인터뷰에서 발표한 내용이랑 다른게 없는것 같은데 왜 경달타임이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서 하는 말이지. 1차원 초전도체가 맞냐 안맞냐를 논하기에 앞서서. 저항 0측정 자체가 박막증착한 샘플에서 했다고 명확하게 밝히지 않았어?? 그러니까 저샘플에서 저항0이 안관측되는게 당연하다고 원논문에서 이야기한거아님??

42. 원 논문에서도 온도 따라 저항 측정하는 그래프(구리 100배 나왔다고 말하는) 는 박막증착 그래프가 아니고, 북경대 논문에서 온도 저항 그래프는 원 논문 온도 저항 그래프와 다르게 나옴

43. 아 이것 때문에 피곤하네, 별 전공하고 관계도없는 논문을 다읽느라. 그니까 지금 논문상 주장으로는, 반자성은 부재하고, 강자성인데 모양때문에 저런 반자성이 생긴다는 이야기가 맞음? 근데 그게 퍽 모양으로 다시 만든 샘플에도 적용되는 주장임?

44. 그래서 이걸로 뭘 할 수 있음?

45. 그래서 초슬람이라고 경달이라고 ?

46. 초전도체가 아니면 도대체 뭔 물질이야? 뭔가 새로운 걸 발견한 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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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all.dcinside.com/m/thesingularity/206872

제목: 니들은 이미 결과가 정해져 있다는 걸 못 믿는구나.

유전 2023.08.03 01:42:55 조회 205 추천 2 댓글 6

(8월 3일 새벽 01시 이전까지는 실험에서 유효한 결과가 아직 없었던 때임)

(안티) 니들이 아무리 지랄발광을 하고 악을 써도 결과는 이미 정해져 있어.

오늘이나 내일 당장 다 실패한다고 해도

모레 되면 성공한 걸로 나와.

그렇게 큰 성공을 했다고 했는데 다음날 그 성공한 수치가 잘못됐다고 또 나락이 될 수도 있고.

그래도 결과는 같아.

초전도체는 이미 성공한 것이고 완벽하게 성공한다.

그런 줄 알고나 있어라. 너무 기운들 빼지는 말고.

-- 아래, 하단 댓글

1 그건 좀

2 너무 맹신이다.

3 유전: 저런 롤러코스터를 난 18년 째 하고 있다. 예전 타진요, 티진요 부터 물리학갤에서도 오래 했고 최근에 피프티피프티도 다 롤러코스터였지.

4 유전: 그게 원래 피프티피프티 즉 50 대 50 중도의 법칙이야. 이번에 걸그룹 이름이 왜 5050 이겠냐. 다 정해진 거야. 롤러코스터 08.03 01:45:22

5. 뭐라노

6. 반대로 읽으면 되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