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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이면에서 모든 걸 거꾸로 하고 있다.

유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26 18:57:01
조회 89 추천 5 댓글 2
														


"유전 ​2024.03.24. 17:38

신들의 세계에서도 철저한 위계가 있음. 그 위계를 함부로 무시하면 해당 은하계 전체를 소멸시키는 것이 오늘날 우주 현실임. 지구의 땅을 관장하는 가이아 여신 정도는 하급에 속함. 불경에서도 그렇게 설법되고 있음. 도리천을 포함한 33천 자체가 가이아 신 보다 상급임."


-


유전 2024.03.26. 16:29


위 발언에 대한 배경을 설명하라고 글이 올라왔는데 아니 이런 것까지 설명해야 하나 생각이 드는 것이 똑똑한 고딩한테 물어보거나 검색만 조금 해봐도 충분히 알 수 있는 내용이라서 내가 아닌 누군가라도 답변하기를 기다렸지만 답변은 없고 엉뚱한 댓글들만 올라와 있음.


어쨌든 내 답변은 아래 신나이 내용 밑의 댓글로 올릴 것이나 다음 부터는 내게 묻지 말고 궁금한 것이 있으면 그것이 무엇이든 전체 회원들을 상대로 질문하기 바람. 


나는 원래 제목에 호출하듯이 하는 질문에 대해선 가급적 답변하지 않는 방편인데 반복되면 속으로 계속 해당 대상을 저주나 하겠음. 


난 상대의 수준과 성품에 따라 그에 상응하는 수준과 성품으로 상대해 주는 대대법을 한다고 18년 가까이 말해왔음.


아래 신나이 내용도 일부 답변에 포함되는 것임. 


신은 모든 곳에 존재하나, 분리되고 타락한 잡신들은 또 하지 말라는 은하 소멸을 획책하고 실제로 행하고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하기 때문임. 


--- 아래, 신과나눈이야기 3권 내용 중에서. (구약의 신과 다른 신임) -​


다른 행성에 사는 존재들은 어떻게 생겼습니까? 신체면에서요?


네 맘대로 골라잡아라. 너희 행성에 여러 종의 생명체가 있듯이, 그곳에도 다양한 여러 존재들이 있다.


아니, 사실 그 이상이다.


우리하고 흡사해보이는 존재들도 있습니까?


물론이다. 아주 사소한 차이를 빼면 너희하고 똑같이 보이는 존재들도 있다.


그들은 어떻게 삽니까? 뭘 먹습니까? 옷은 어떻게 입고요? 대화는 어떤 식으로 합니까? 전 여기서 E.T.에 관한 모든 걸 알고 싶습니다. 어서 말씀해주십시오.


네 호기심을 이해는 한다. 하지만 이 책들은 호기심을 만족시키려고 너희에게 주는 것이 아니다. 우리 대화의 목적은 너희 세상에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다.


그냥 두어 가지만 물을게요. 게다가 그것들은 단순한 호기심 이상입니다. 우린 여기서 뭔가 배울 수 있을 겁니다. 아니 정확하게는 기억해낼 수 있을 겁니다.


사실 그게 좀 더 정확하다. 너희가 배워야 할 것은 없다. 너희는 ‘참된 자신’을 기억하기만 하면 된다.


그 점에 대해서는 당신이 1권에서 멋지게 밝혀주셨죠. 그런데 다른 행성의 이 존재들은 자신이 누군지 기억합니까?


너희도 예상하겠지만, 다른 행성의 존재들이라 해도 그들이 처해 있는 진화 단계는 각기 다르다. 하지만 네가 여기서 의미하는, 고도로 진화된 문화들 속의 존재들이라면, 그렇다, 그들은 기억해냈다.


그들은 어떻게 삽니까? 일과 여행과 의사전달에서는요?


너희 문화에서 말하는 식의 여행은 고도로 진화된 사회에서는 존재하지 않는다. 기술이 발달한 그들로서는 화석 연료를 사용해서 바퀴 달린 동체 속에 장착된 엔진을 돌리거나 할 필요가 없다.


새로운 물질 기술들이 제공하는 것들과 더불어, 마음과 물질성 자체에 대한 이해 역시 발전되었다.


진화 차원에서 이 두 유형의 진보가 복합된 결과, 고진재들은 자신들의 몸을 마음대로 해체하고 다시 합칠 수 있게 되었다. 덕분에 가장 고도로 진화된 문화들에서는 대부분의 존재들이 그들이 선택하는 곳마다 그들이 선택할 때마다 “있을” 수 있다.


우주를 가로지르는 광년들을 포함해서요?


그렇다. 대체로 그렇다. 은하를 가로지르는 그런 “먼 거리” 여행은 돌멩이가 물을 스치면서 튀는 것과 비슷한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우주라는 모체를 관통하는 방식이 아니라 그 위에서 “톡톡 뛰어다니는” 식으로. 그것의 물리학을 설명할 때 너희 언어에서 찾을 수 있는 최상의 비유가 이것이다.


그리고 너희 사회에서 말하는 식의 “일”이라면, 대다수 고진재 문화들에는 그런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들이 행하는 과제와 활동들은 오로지 각각의 존재가 무엇을 하고 싶어하고, 무엇을 자신의 가장 고귀한 표현으로 보는가에 좌우된다.


누구나 그렇게 할 수 있다면 정말 굉장하겠죠. 하지만 천한 일은 어떻게 처리합니까?


“천한 일”이란 개념은 존재하지 않는다. 사실 고도로 진화된 존재들의 세계에서는 너희 사회라면 “천하다”고 규정했을 일을 되려 가장 영예롭게 여긴다. 사회가 존재하고 제기능을 하기 위해서 “반드시”되어져야 하는 일상 과제들을 수행하는 고진재들은, 전체에 대한 그들의 봉사로 가장 높은 보수를 받고, 최고의 호칭으로 불리는 “일꾼들”이다. 내가 여기서 “일꾼들”에 인용부호를 단 것은, 고진재들에게는 이것이 전혀 “일”이 아닌, 자기 성취의 최고 형태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인간이 소위 일이라는 자기 표현을 둘러싸고 창조해낸 발상과 체험들은 고진재 문화의 일부가 아니다. 고도로 진화된 존재들은 “고역(苦役)”과 “초과근무”, “압박감” 따위의, 스스로 만들어낸 체험들을 선택하지 않는다. 무엇보다 그들은 “앞서거나”, “최고가 되거나” “성공하려” 하지 않는다.


고진재에게는 너희가 규정하는 식의 “성공”이라는 개념 자체가 낯설다. 그것의 대리물인 실패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바로 그 이유로 인해.


그럼 고진재들은 업적이나 성취를 어떻게 체험합니까?


대부분의 인간 사회와 활동들에서-심지어는(그리고 특히) 너희 학교들에서- 그러하듯이, “경쟁”과 “이기고 짐”을 둘러싸고 정교한 가치체계를 짜냄으로써가 아니라, 한사회에서 참된 가치가 무엇인지 깊이 이해하고 그것을 진실로 인정함으로써.


그들은 “가치를 가져오는 일을 하는 것”을 성취로 규정한다. “가치 있든 아니든, ‘명성’과 ‘출세’를 가져오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럼 고진재들도 “가치관”을 가졌군요!


아, 물론이다. 하지만 대다수 인간들의 그것과는 아주 다르다. 고진재들은 전체를 이롭게 하는 것을 높이 평가한다.


우리도 그래요!


그렇다, 하지만 너희는 “이로움”을 전혀 다르게 규정한다. 너희는 아이에게 삶의 최고 진리를 기억하도록 이끌거나, 사회의 영적 생활에 보탬이 되는 데서보다, 방망이를 가진 남자에게 작은 흰 공을 던지거나, 은막의 대형 스크린 위에서 누군가의 옷을 벗기는 데서 더 큰 이로움을 본다. 그래서 너희는 선생과 성직자들보다 야구선수와 연예인들을 더 많이 존경하고, 그들에게 더 많이 지불한다. 너희가 하나의 사회로서 가고 싶다고 말하는 곳을 전제로 할 때, 너희는 이면에서 모든 걸 거꾸로 하고 있다.


너희는 그다지 예리한 관찰력을 발달시키지 못했다. 고진재들은 언제나 “있는 그대로”what's so를 보고, “도움 되는 것” what works을 한다. 인간들은 그렇지 못할 때가 대단히 많다.


고진재들은 교사나 성직자들이 “도덕적으로 옳아서” 그들을 존경하는 것이 아니다. 그들 사회가 가기로 선택한 곳을 전제할 때, 그것이 “도움 되는 일”이기 때문에 그렇게 한다.


신과나눈이야기 3권


​-


유전 2024.03.26. 17:18


나는 대부분의 신나이언들이 원하고 있는 (범아일여. 브라만과 나는 하나다) 신과의 합일이나 합체를 하지 않고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그리고 신과나눈이야기 1,2,3권에서의 신이, 최고로 중요하다고 반복적으로 이야기 하고 있는 "참된 자신"을 책을 접하기 이전부터 원하였고,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 "참된 자신(참 나 = 진아)"을 합쳐 "참된 사람(Salam)"이 이미 완성된 상태임.


표현에 따라 "인격신"으로 오해할 수 있는데 내가 신이라 불리는 자체를 싫어하고, 그러한 오개념이나 대명사로 불리기 보다 "사람"으로서 예수 아버지의 아버지의 또 그 위 아버지의 아버지 등의 "공의로운 사랑"을 선호하기 때문임.


(요한복음 14장 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면 다른 협조자(보호자, 위로자, 상담자, 고문, 대언자)를 보내주셔서 너희와 영원히 함께 계시도록 하실 것이다.


그분은 곧 진리의 령이시다. 세상은 그분을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기 때문에 그분을 받아들일 수 없지만 너희는 그분을 알고 있다. 그분이 너희와 함께 사시며 너희 안에 계시기 때문이다."


(요한복음 16장 12-14) "아직도 나는 할 말이 많지만 지금은 너희가 그 말을 알아들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진리의 령이 오시면 너희를 이끌어 진리를 온전히 깨닫게 하여주실 것이다. 그분은 자기 생각대로 말씀하시지 않고 들은 대로 일러주실 것이며 앞으로 다가올 일들도 알려주실 것이다.


또 그분은 나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전하여 나를 영광스럽게 하실 것이다."


---


유전 2024.03.26. 17:1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671777?sid=105

더 선명해진 '수레바퀴'…은하간 충돌을 담다[코스모스토리]

기사입력2022.08.04. 오후 2:19


-


https://youtu.be/nZvnkXN596k?si=eCm7Ccsa7azaFsDJ

(유튜브 영상) 1억 년 전 두 은하의 충돌


-


유전: 또 위 내용이 어떻게 답변이 될 수 있느냐고 물을 수 있는데 이러니까 내가 수준 떨어지는 질문에 답변을 안하는 것임. 답변 하나 하면 또 질문하고 또 질문하고 이렇게 과도한 집착성 댓글 짓은 누구라도 하지 않기를 바람. 그냥 서로 생각이 다르니까 서로 이해 못하는 것으로 하고, 누구든 무식해서 모르겠으면서 계속 궁금하면 그냥 다른 회원들에게 물어보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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