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희가 1차 범행때 착용했던 운동화와 청바지

(조승희는 1차 범행 이후 자신의 방으로 돌아와 2차 범행을 다짐하고 옷을 갈아입는다)

조승희 운동화 발자국에 묻어있는 혈흔

('라이언 클라크'의 혈흔으로 추정됨)

조승희와 희생자들을 부검한 부검소

총기난사 희생자들의 부검 모습

(범행 첫번째 희생자인 '라이언 클라크'로 추정되는 시신이 뒤에 눕혀져 있다)

(희생자 중 한명의 지문채취 모습)

조승희의 시신

조승희에게서 지문을 채취하는 중이다

부검결과 조승희는 뇌기능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고, 마약반응도 없었다 (총기난사 당일 아침에 우울증 약 복용이 끝)

조승희는 근육부족이 심했다고 한다

(경찰은 용의자의 머리에 총상이 있고 맥박이 없더라도 공식적인 사망판단을 내릴 권한이 없다)

(의사의 공식적인 사망판단 전까지 용의자는 머리가 완전히 박살이 나지 않은 이상은 무조건 수갑을 채운 상태로 유지해야 한다)

조승희의 팔에 그려져 있는 '엑스 이스마엘' 문구

조승희의 지문

(버지니아 공대 웹 사이트에 올라와있는 사진)

버지니아 공대는 자신의 학교에서 32명을 살해한 끔찍한 살인자 조승희였지만, 모교의 같은 학생으로 인정하기로 하였고

희생자들의 추모석과 함께 조승희의 추모석도 설치하였다

버지니아 공대에 설치된 조승희의 추모석

(없어졌다는 말이 있는데 다시 생겼다는 말도 있다, 현재상태는 직접 가서 확인하지 않는 이상 불분명할 듯 하다)

(사람들이 찾아와 조승희의 추모석을 바라보고 생각에 잠겨있다)

''This is it. This is where it all ends. End of the road. What a life it was. Some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