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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7 조&장 보라 간식이벵 후기***(내용추가)

특급상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4.10.07 22:32:30
조회 10851 추천 125 댓글 66
														

 

안녕~횽들?

오늘도 예쁜 상미 보라에 나와서 조근조근 말솜씨 뽑내며 인형미모 보여줘서 행복한 저녁 보내고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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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라타키위맛횽이 귀까지 빨개지며 열심히 받아 준 싸인...사진은 해피횽>


오늘 간단한 간식 서폿을 다녀와서 후기 올려요~^^

혹시 언제 이벵 했대? 무슨 이벵이지? 누가 한거야? 혹은 누가 간거야?

궁금하신 횽들 많을거 같아서 아래의 참고사항 올려요~^^


※ 참고사항

 1. 본 이벵은 갤 공식 이벵이 아닌 개인이벵의 성격이므로 사전 공지 無

 2. 개인이벵의 성격이므로 갤 공식 비용 사용 無

 3. 본 이벵팀 구성은 핸드메이드 쿠키&머핀(쩡2), 핸드메이드 마카롱(해피), 수미칩 1박스(푸딩),

    스티커최초시안(루루---> 루루횽 무한감사요~!!!^^),스티커 시안 수정 및 최종 시안,(쿠쿠)

    스티커 제작 및 상미간식박스(무릎담요 포함) & 귤, 생과일음료(특급상미),사진 및 영상촬영(순백, 쿨라타키위맛)

    이벵팀 총괄 및 저녁식사 제공(희망횽)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다음 공식 이벵을 진행하게되면 더 많은 갤러분들이 이벵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할거예요~

갤러분들의 많은 참여 및 관심 부탁드려요~^^

 

 

<2014.10.7 조 & 장 보라 - 상미 간식 이벵> 


 

오전 10시 : 쿠쿠횽 자차로 특급 픽업

 

오전 11시 : 쿠쿠랑 특급 NC에서 상미 간식 및 무릎담요, 귤, 생과일음료등 구입

 

오후  2시 :  KBS 본관 주차장 내 조그만 정원(?)에 이벵팀 집결 및 이벵 간식 스티커 작업, 포장(나중에 쇼핑백 앞, 뒷면에도

                스티커 도배) 음료는 ...슬비에서 장부가 마시는 그 음료를 하려 했으나...오늘 차배우님도 오시지 않으시고...

                또 상미가 커피를 못마신다고 하여...

                나는 진짜다...음료...자몽, 스트로베리, 케일키위, 토마토, 베리베리로...준비...음료 및 수미칩에도 스티커 작업.

                저 쇼핑백 속에는 머핀 & 쿠키 그리고 마카롱 + 나는 진짜다...음료 +수미칩+귤+ 캬라멜 및 초컬릿...롤리팝등...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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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 10 : KBS 오픈스튜디오 로비 대기 중 탁 감독님 등장하심~^^

                  ㅋㅋ 희망횽이 대표님 포스로 탁감독님께 이리 오라고 손짓 하심~탁감독님 로비 입성 하시다가...

                  대표님 포스~ 희망횽의 손짓에 흠칫 놀라시며...<<모지? 왠지 가야만 할 것 같아...>> 하시면서 이끌리듯 걸어 오심...

                  상미팬이라고 이야기 하니 감독님...아놔...낚였쒀!!! 이런 표정? 에서 깊은 빡침이 느껴짐...하지만 당황하지 않고...

                  다정하게 우리와  인사나누고 들어가심... 들어 가는 뒷모습...뒷모습...

                  그 모습을 지켜 보고 있던 우리...탁감독님 움직임 포착...앞에 가서 기다림~기다림...기다림...좀 기다림...

                  드뎌 감독님 나오시고...그냥 가시려는데..." 저 감독님 사진 좀 찍어 도 될까요?" 했더니...나랑? 왜? 이런 표정(?)

                  잠시 보이시더니...흔쾌히 사진 찍어주심~감독님은 아무 포즈 없이 차렷자세로 목석처럼 서 계시구...다른 횽들은 아직

                  사진 보기 전이라 잘 모르겠고...나는 감독님 팔에 나쁜손...ㅋㅋ 팔 부여잡고 찍음...사진 안봤지만...어색할거 같으당...ㅋ

                  쩡2횽이 찍사 하고 희망횽, 해피횽, 나는 감독님하고 사진 찰칵~^^

                  감독님 정말 인간적인 냄새 풀풀~나는 좋으신 분~다시 한번 느낌~^^ 인상도 편안하시고...팬이예요~!!! 감독님~^^♡


오후 2시30 : 매니저님 통화 및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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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 50분경 :  로비로 상미 & 매니저님 걸어 들어 오다가 우리 발견~!!! ^^

                         오셔서 한참 이야기 하심~

                         상미는 정말 인형인형~다정다정~^^

                         우리의 정신적 지주 희망횽님이 상미랑 매니저님한테...팬미의 필요성 적극 어필~

                         (팬미 건은 일단 운만 뗀 것이므로 전혀 확정 된 것 없음)

                         매니저님은 혼자서 15인분의 간식 쇼핑백 다 들고 들어 가심...아구...저희 보조 매니저처럼 좀 마구 부리세요...--:;

                         그거 다 들고 들어 가시는거 보니...몬가 듬직...안쓰러움...지송...그랬어요...ㅜㅜ진심 도와 드리고 싶었어요~

                         마음만이라도 받아주세요~

                         상미 간식박스 1, 상미 간식 & 무릎담요 든 쇼핑백1, 하루견과(?)(쿨횽 개인선물)는 보라 끝나고 가져 가시겠다고

                         하고...스튜디오 안으로 들어 가심~

 

오후 3시 10분경 :  우리는 오픈스튜디오 앞에 자리 잡고 보라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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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 펌>        


보라 청취자들이 상미 가렸다고 저거 치워 주세요~했던 쇼핑백이... 쇼핑백 앞뒤로도 슬비 이벵스티커가 도배 된 간식 쇼핑백~^^

상미가 일부러 보여 주려고 저기 두었던 것 같다는~배려심도 남다른 울배우~♡               

(심지어 저건 우리가 상미걸로 준비한 것은 아니었다는~ㅋ 쨌든 잠깐이지만 저렇게 보이게 놔줘서 넘 고마워요~뿐미~♡)   

 

그런 상미가 너무 고마워서~저러구... 밖에서 열심히 응원하는 우리...ㅋㅋㅋ(슬비 이벵스티커까지 옷에 붙이고...어느새 난 '창피' ...

'부끄러움' 이란 단어를 모르는 뇨자가 되어 있었고...)

아...피켓...열심히 주문해 놓은거 그거 들고 왔어야 했는데...오늘 짐 크리...로 집에 고이 모셔 두고 온게 못내 아쉬움...ㅜㅜ

그래서 저런거 종이에 써서 들고 가려지지 않는 얼굴 가리고 있는 우리...ㅋㅋ 미안해요...횽들...다 가려졌어요...사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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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쿨라타키위맛횽>

 

참~!!!  보라 방송중에 문자 참여 해서 계탐~ ^^ << 남상미씨 팬이예요~창 밖에서 보고 있어요~손 좀 흔들어 주세요~^^쿠키, 머핀, 마카롱 다 직접 만든거예요~간식 맛있게 드세요~^^>>ㅜㅜ....그런뒈...문자만 계타고...나는 문자 보내 놓고 노래 나오는 중에 화장실 다녀

오고...오픈스튜디오 안팎으로 서로 손까지 흔들고 상황종료...ㅠㅠ 나 좀 쳐울께...ㅠㅠ 왜!!! 때마침 자연이 나를 부른건가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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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못본거야...ㅠㅠ 만두횽 움짤로 보여줘서 감사해요...ㅜㅜ

 

쨌든 조 & 장의 막진행(특히 장디의 마구잡이 진행 맘에 드네~내스퇄~ㅋ 그리고 장디~ 상미가 심하게 이쁘죠? 설마 반하셨나요?ㅋㅋ 상미 나오기전에 장디 모습 보고는...아...집에 우환이라도 있나??? 조디랑 싸운걸까?...생각하게 만드는 비줠...너무 심드렁하게 앉아 계셔서 오해했어요...미안해요...ㅎ 근데...상미 나오고 나서는...돌직구는 날리고 있지만...머리 매만지시며...얼굴이 환해지심을 느꼈어요...ㅎ 숨기지 않아도 알아요~♬ 장디맘 우리맘이거든요~^^)과 탁감독님의 몬가 허술? 힘없음? 무기력? 해 보이지만 쏙쏙 빠져드는 매력과 톡톡, 상큼, 발랄~조근조근...매력의 상미 보면서 오픈스튜디오 밖에서 그러고 앉아 있었다는 것을 까맣게...잊게끔 만드는 시간이 흘러가고...보라는 끝~!!!

 

아...참참....조디줴이~호감형이시더이다~선물로 드린 간식 쇼핑백 받자 마자...하나하나 다 열어 보시고...쩡2횽~해피횽이 고생해서 만든 수제 쿠키랑 마카롱 맛있게 촵촵~준비 한 사람의 입장에서 정말 고마웠어요~^^

 

다시 우리는 로비로 이동~무브무브~ 방송 끝내고 나오는 상미와 매니저님 만나고...상미 싸인도 받고...^^(나는 왜때문에 싸인도 아니 받고 넋을 놓고 있었나요...ㅜㅜ 사진 한장도 안찍어 온 건 또 왜때문이죠? ㅜㅜ 여긴...어디??? 나는 누규??? 인거냐 모냐...이궁...)

정신적 지주~희망횽~^^ 대표님 포스로 또 이야기 보따리 풀으셨음~ㅋㅋ

 

난 매니저님한테 상미선물 마저 넘기고...다들 각자 자기 맡은 업무로 바쁜 와중에...

매니저님 어깨를 살짝 터치하며 속삭임..."제가 앞으로 연락 드리겠습니다"..."바빠서 연락 못 받을 수 있어요"...(네...오늘 보니 정말 혼자 일당백...하시는매니저님...존경스럽구...정말 바쁘실 것 같았어요)"네 저도 일하고 바빠서 연락 많이 안드릴거예요"...(저도 알고 보면 무지 바쁜 사람이랍니다...혹시 모하는지 알고 싶으시면(안궁금하시겠지만~ㅋ)...3월 셋째주 월~목...전ㅎ무 라디오 퀴즈쇼 다시듣기로 확인 해 주세요~ㅎㅎ)

네...매니저님 바쁘시더라구요~ㅠㅠ  많이 바빠 보이시더라구요~ㅜㅜ 상미 혼자서 다 케어 해주시고~늘 곁에서 든든하게 지켜 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이벵 할 때 꼭 필요한 연락만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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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미랑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상미는 갤 횽들 하나하나 아이컨텍 해주면서 인사 다정히 해주고...라됴 이벵 무사히 재밌게 잘 끝내고 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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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피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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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피횽>

 

아..맞다...ㅋ 상미간식박스까지 무사히 다 전달하고...주차장으로 이동하는데...딱 거기서 탁감독님 또 마주침...

ㅋㅋ  또 싸인 받겠다고...

주섬주섬 종이 꺼내는데...끝까지 기다려 주시고 친절하게 싸인 해주신 탁감독님~ 감독님은 사랑입니다~♡

 

 

이벵  모두 마치고 건대쪽으로 자리를 옮겨 다 같이 저녁식사 및 후식...그리고... 간단한 '이벵토크'의 시간을 가졌었네요~^^

다른 횽들도 다음엔 함께 해요~^^

(저녁식사는 희망횽, 후식은 푸딩횽아가 쐈어요~넘 맛있게 잘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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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연차를 지금 이시간까지 몰빵 했지만...후기 쓰고 뿌듯하게...잠자리 들 수 있을 것 같아 기분이 너무 좋네요~^^

횽들 모두 예쁜 상미 보면서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시구 상미꿈 꾸세요~^^

 

 

상미 간식박스에 대체 모가 든거야↗??? 혹시라도 궁금한 횽들을 위해...

로투스)안나비스켓오렌지, 라이스 크리스피 12곡, 차임스진저츄오렌지, 차임스진저츄망고,젤리벨리 혼합백, 아임리얼 자몽,

산펠레그리노 탄산수, 끄레몽 오메가3캔디, 웰치스구미믹스후르트, 동물비스킷버터맛, 리터딸기요거트맛 초컬릿, 차일드스플레에,

켈로그 라이스 크리스피트리트...

 

그리고 무릎담요 애용하는 상미 따뜻한 극세가 귀요미 토끼 무릎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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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7일 상미 라됴 이벵의 더 많은 사진은 쩡2횽이 곧 올려 줄거예요~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Coming soon...

 

 

쩡2횽 후기도 링크 걸었어요~^^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namsangmi&no=38134&page=2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namsangmi&no=38135&page=2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namsangmi&no=38137&page=2

 

 

 

오늘도 빠지면 섭한 염불...

 

 

 

 

남상미 화이팅~!!!

 

 

 

슬로우 비디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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