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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2000대 훔쳐다 팔던 스시남 체포... 올해만 900대 훔쳐
자전거 도둑의 천국 일본에서 또다시 전설을 쓴 쪽남이 체포됨 일본 도쿄에서 절도 혐의로 체포된 건 우에하라 켄지(38) 수사기관은 우에하라가 지금까지 훔친 자전거만 약 2000대가 넘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함 이런 기막힌 도둑질이 적발된 건 2025년 10월 그가 도난방지용 기기가 부착된 자전거를 훔치면서였음 피해자가 직접 자전거를 추적한 끝에 트럭에 자전거를 싣고 있던 우에하라를 발견하며 대담한 범행은 막을 내림 일반인도 잡는 걸 그동안 못잡은 일본경찰의 무능함은 대체... 우에하라는 훔친 자전거를 리사이클숍에 판매해온 것으로 보이는데 도쿄 경시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만 약 900대의 자전거를 훔쳐다 팔아 500만엔 이상의 돈을 챙긴 게 기록으로 확인되었다고 함 당연하게도 거의 대부분이 도난 자전거였음 우에하라는 범행을 인정하며 생활비 때문에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짐 항상 말하지만 한국이 자전거 도둑 어쩌고 저쩌고 그건 진짜 일뽕들이 날조항 개병신같은 프레임임 다른 범죄율에 비해 유독 자전거 절도가 높은 건 맞지만 그건 한국 내에서나 높은 거지 외국과 비교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 수준임 그런데 왜 일뽕들이 굳이 자전거만 가지고 지랄하는 걸까? 엄복동 영화 때문에? ㄴㄴ 진짜 이유는 따로 있음 이건 2025년 2월 일본 경찰이 발표한 작년도 일본 범죄 보고서임 3페이지의 자전거 도둑 부분을 보면 작년 한 해에만 일본 내에서 17만 4020건의 자전거 절도 사건이 발생했다는 걸 확인 가능함 게다가 코로나 기간 동안 활동이 줄면서 도둑질이 잠깐 주춤했을 뿐 21년부터 4년 연속 자전거 도둑은 다시 늘어났음도 확인됨 반면 한국은 23년 기준으로 자전거 절도 건수가 1만 1555건... 그나마도 2022년에 비하면 감소한 수치임 이를 통해 보면 일본은 한국보다 인구는 2.5배 정도인 반면 자전거 도난 건수는 약 15배 정도 많다는 게 확인됨 이처럼 일뽕들이 한국에 자전거 도둑 이미지를 씌우려고 기를 쓰고 노력하는 건 진짜 자전거 도둑의 나라는 개쪽본이라는 걸 숨기고 싶은 심리가 반영된 거임 ㅋㅋㅋ 그러니까 앞으로 누가 엄복동이 어쩌고 저쩌고 쪽얼쪽얼 거리는 꼬라지를 보면 팩트체크해주길 바람 [시리즈] 일본인의 양심 시리즈 · 일본인의 양심, 무인점포편 (치바현 야치요시) · 일본인의 양심, 슈퍼마켓편 (사이타마현) · 일본인의 양심, 한국식료품점편 (효고현 고베시) · 양심적인 일본 사원이 큰 돈을 벌 수 있던 이유 · 일본의 양심적인 병원이 단기간에 16억을 벌어들인 비결 · 일본인의 양심, JR큐슈편 · 일본인의 양심, 무인 옷가게편 (오사카시) · 일본인의 양심, 화재경보기편 (오사카시) · 일본의 황당한 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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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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