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농갤배 1라운드  BEST & WORST palyer

BEST 

여농갤배 1라운드 BEST는 총 28표의 득표를 받은 김단비

1라운드 베스트는 주인공인 김단비는 용병급의 활약으로 여농갤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단비는 1라운드부터 수비면 수비 공격이면 공격 대단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 결과 여농갤배 1라운드 베스트에 선정되었다. 

신한은행 에스버드 김단비(180/포워드)는 1라운드 5경기 동안 36:33초(2위)의 평균 출전 시간을 가지며 평균득점15.40점(4위/용병제외1위) 리바운드9.20(1위),어시스트 2.2(13위),1스틸(14위) 블록슛0.8(공동5위 굿렛,제시카)맹활약했다

특히 주목해봐야 할 점은 첫째는 김단비는 현재 팀에서 용병 포함 최다득점을 올리고 있다는 점이다.(wkbl국내선수1위/용병포함4위)  둘째 약팀 뿐만아니라 강팀(우리은행,김밥)과의 대결에서도 ‘김용병’의 진가가 발휘 되었다는 것이다. 1패를 맞보았던 우리은행과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도 김단비(36:08) 15득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대활약했고, 이날 경기에서 팀은 졌지만 양 팀의 국내선수 중 최다득점을 올렸다. 특히 1라운드 마지막 경기였던 KB와의 경기에서 김단비의 진가가 어김없이 발했다. 김단비는 KB와의 경기에서 40분출전하며 20점 15리바운드로 더블더블 활약하며 2위로 1라운드 마감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1라운드의 김단비의 활약은 가히 대단했다. 

*체크포인트 경기 : 11.17 신한은행(홈) VS KB스타즈(원정) 경기이다.(20득점 15리바운드활약 40분 출전) 초반 맥없이 김밥이 9점차 득점을 쌓을 때까지 감감 무소식했던 신한의 공격의 활로를 불어넣어준 것은 김단비였다. 홍아란을 상대로 득점인정반칙 2개를 얻어왔던 것이 분위기 반전을 하는데 밑바탕이 되었다, 전체적으로 이날 수비에서도 완벽한 디펜스를 보였고 공격에서 내 외곽 가리지 않는 고른 활약으로 침체되어있던 팀의 분위기를 끌어올려 후반에 대역전극을 이루는 중심에서 큰 공을 했다. 특히 이날 김단비의 20득점 15리바운드의 기록은 올 시즌 다블 다블 중 최고였으며, 특히 자신의 리바운드 최고기록을 갈아치웠다. 

갤러 선정 코멘트 

*기승전보물: 도핑이 필요해 

*아란스폴: 누~~~가 봐도 베스트는 김단비

*민턴치는단비: 단비에스버드 

*oo(115.126): 딴 건 몰라도 베스트는 김단비다ㅠㅠ 

WORST

-신정자,정선화,정미란,고아라 

대다수의 갤러 들이 후보군의 모든 선수들 이외에도 선수들 이외도 많은 선수의 이름을 언급하며, 1라운드는 워스트는 치열했다. 한마디로 석연찮은 부분이 많았던 1라운드였다. 제 밥 값 조차 못하며 후보군에 뽑힌 3명과 많은 득표를 얻은 정선화는 아이러니하게도 고액연봉자이다. 부디 2라운드에는 본분을 잊지 않고, 잘해주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투표가 진행이 되었다. 워스트플레이어 후보군이 쉽게 좁혀지지 않아 4명의 선수나 선정되었다. 워스트의 경우는 크게 언급할 부분이 많지 않기에 짧게 3줄씩 올해 기록과 최악의 플레이경기소개와 참여해준 갤러들의 코멘트를 담아보았다.

-정선화

하나외환 정선화는 올해 1라운드 5경기 동안 16:11초의 평균 출전 시간을 가지며 평균득점 2점(X), 2.2리바운드의 형편없는 기량을 보이고 있다. 

자세히 말하자면 정선화는 1라운드 동안 25번의 슛을 던져 단 3골 성공했다(FGM-A3/25) /부상이었던 몸인 건 알지만 백코트조차 켈리보다 늦는 것은 문제이다.  

*밥 값 못한 경기 체크 (for healthy)

11.2/11.4/11.8/11.12/11.14 (ALL GAME) 

특히 그중 11.12일 삼성과의 경기에서 3쿼터 리드를 잡던 하나외환이 정선화가 두 번 연속 가로채기를 당하며 흐름을 뺏기게 만들었고, 그날 정선화는 팀 내 최다 턴오버(4개)를 기록했고, 경기 내내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였다. 

갤러 선정 코멘트 (정선화)

*상부상조: 쉬어도 너무 쉬고 돌아온 정선화 

*심성영: 언젠간 산책 그만 하고 농구하겠지.... (정선화)

*박지윤: 워스트는 무조건 정팬더 ! 나오는 족족 팀이 망함 ...

-정미란

KB스타즈 정미란(181cm/F)은 올해 1라운드 5경기동안 32:45초를 뛰며 3득점 5리바운드 기록했다. 정미란은 센터 수비와 3점 슛이 유일무기이자 장점이었던 선수이다. 그러나 올해는 시작부터 부진하다. 전년도 3점슛 기록 1위와 정확도 2위였던 그녀가 올해는 3점슛 5/29를 넣으며 17.2%(20명중 20등)의 저조한 기록을 보여주고 있다. 이렇게 3점슛이 들어가지 않는다면, 정미란은 매력이 전혀 없는 그저 그런 선수이기 때문이다. 제발 부디 2라운드는 삼점슛 라인에 서있는 주장이아니라 누구보다 궃은일하며 페인트 존에서 리바운드와 수비에 신경을 쓰는 주장이 되길 바라는 의미에서 워스트에 선정이 되었다.  

*밥 값 못한 경기 체크 (for healthy)

11,1 KDB와의 경기에서34:19분 뛰며 0득점(0/4) 6리바운드 5어시스트의 활약을했지만, 그녀가 중요한 순간순간마다 던진 4번의 3점슛 기회는모두 실패 했다. 

11.4일 하나외환전때 정미란은 29:49초 출전하며,4득점 5리바운드 2턴오버를 기록했다. 이날도 어김없이 정미란의 3점슛0/4기록했다. 특히 정미란은 이날 너무 최악인 경기력으로 분명 백업도 없고 뺄 수 없는 포지션인데 벤치를 달궜다. 특히 정미란이 수비조차 못해서 강아정이 4번을 보게 만든 것은 워스트플레이어에 선정된 이유 중에 큰이유 이다.

갤러 선정 코멘트 

*oo(221.143): 넌 슈터가 아냐 (정미란)

*단비팬: 나머지는 기대감도 없어서 논외지만 정주장은 이러면 안되지 

-고아라

삼성생명 고아라(179cm 포워드)는 1라운드 5경기 동안 28:35초를 출전하며 6.67득점 4.5리바운드 1.8턴오버 기록했다.

더 나아가 고아라의 기록을 상세히 분석해보면, 2점슛 36%(전체20명중 20명 테일러19위), 3점슛 14.3%(19위)이다. 쉽게 말해 61개 던져서 16개 성공을 했다. 고아라는 매해 식지도 않고 만년유망주이다. 그녀의  플레이는 언제쯤 터질지 모른다. 그러나 가뭄에 콩이날 듯 정말 꾸준히 못한다.  이호근 감독의 기대감인지 ? 수비가 어느정도 되니 투입하는건지?..  고아라는 팀내에서  많은 출전시간을 가진다. 하지만 그시간동안 고의 존재감은 ‘무’ 특히 매경기 고아라의 야투율이 그녀의 플레이를 대변해준다. 만년 유망주는 탈퇴는 언제쯤? 

*밥 값 못한 경기 체크 (for healthy)

11.09일 삼성 vs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고아라는 31:37(팀내1) 2득점  5리바 2어시스트를 기록한경기이다. 이경기를 꼽은이유는 1/5(2점슛), 0/5(3점슛) ,3개의 턴오버를기록한경기이다.

11.05일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고아라는 27:13(팀4위) 6득점 4리바 2어시스트의 평균보다 준수한 활약을했지만, 4개의 턴오버로 팀내 최다 턴오버를 기록한경기이다.

갤러 선정 코멘트 無

* 갤러들이 많은 투표를 하였음에도 코멘트가 없었다. 이는 언급할 가치도 없다로 판단됨*

-신정자

KDB생명 신정자는 기록때문에 워스트가 된 선수아니다. 그녀의 커리어는 3명과 비교조차 되지 않는다. 그러나 1라운드 워스트에 가장 어울리는 선수는 신정자이다. KDB는 올해 신정자는 올해 플레잉 코치로 임명했다.. 그러나 그녀는 플레잉 코치라는 신분을 망각하고 있다. 가장 큰문제점은 내부속사정은 일반 팬으로서 모르지만, 팀 조직력을 망친다는 이유이다. 또한 플레이도 몇 개월 전 아시안게임에서 활약한 것과 다른 플레이를 보여준다. 신정자 특유의 플레이가 보이지 않아, 테업을 하는 것이 아닐까라는 의문을 가진 여론이 형성될 정도이니 말이다. 그 이유는 한달전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는데 최근 좋지 못한 활약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기량쇠퇴는 변명이 될 수 없는 부분이다. 제발 실력만큼이나 팬들에게 존중받는 스타가 되길 바라는 의미에서 워스트로 선정 되었다.

*체크포인트경기

11.08일 하나외환 전에서 45:00분을 뛰며 20리바운드를 잡아낸 그녀의 리바운드 능력은 멋졌다. 하지만 작전타임때의 모습은 그녀의 그날의 좋은 플레이를 잊게 만들었던 경기였다.

갤러 선정 코멘트 

*최캡윤아찡: 정자소문 대막리지님 이제 권력을 내려놓으심이......

*김드리블:플레잉코치 역할을 모르는 듯한 신정자 

*아란스폴:팀 케미를 망가뜨리는 주역 정자소문장군님께 한표!   

그 외에도 홍아란,신지현,이유진 최윤아 등 많은 선수들이 워스트 플레이어로 언급이 되었다. 많은 선수들이 1라운드 팬들에게 좋지 않은 인상을 낳았다. 그러니 다들 분발하여 2라운드에 부디 좋은 기량은 무리라도 밥값은 하길 바란다. 너무 강한 4인방으로 인해 뽑히지 않았을 뿐이지, 누가 덜 못했던것이 아니다. 워스트에 언급된 모든 선수들이 다들 팬들을 실망하게 할만 큼 기량을 보였다. 

워스트 가비지 멤버 / 갤러 코멘트 

*ㅇㅇ(175.223) 리딩? 어시스트가 뭐죠? (홍아란) 

*ㅇㅇ(223.62) 웨이트 좀 합시다. (신지현)

*기승전보물: 야투율 22% 삼점슛 0% 단비아니었음 갤주될뻔...(최윤아)

((짤 제공 아란스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