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소고기만 유명한 것이 아니다" 자연경관과 함께 볼거리가 다양한 국내 여행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13 15:03:10
조회 7749 추천 12 댓글 15
														


횡성 호수 포토존


여름이 오면 떠나고 싶은 곳이 많아집니다. 그중에서도 횡성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다양한 명소로 가득한 여행지로, 특히 여름에 방문하기 좋은 곳입니다.

이번에는 횡성에서 놓치면 안 될 다섯 곳의 명소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곳들을 방문하면 자연과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횡성 호수


횡성 호수의 자연경관


횡성 호수는 맑고 깨끗한 물과 주변의 푸른 숲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합니다. 여름철에는 호수 주변을 산책하거나 자전거를 타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특히 일몰 시간이 되면 호수에 반사되는 석양의 아름다움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낚시를 즐기는 분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이곳은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추천할 만한 명소입니다.
태기산


태기산의 모습


태기산은 횡성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여름철 등산객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 정상에 오르면 횡성의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 등산의 피로를 잊게 해줍니다.

등산로는 잘 정비되어 있어 초보자도 쉽게 오를 수 있으며, 여름철에는 시원한 바람과 맑은 공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특히 태기산 정상에서 보는 일출은 평생 기억에 남을 감동을 선사합니다.

드라이브하기 좋은 국내 국도 여행지


풍수원 성당


횡성 풍수원 성당


풍수원 성당은 1895년에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천주교 성당 중 하나로, 횡성의 역사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명소입니다. 아름다운 고딕 양식의 건축물은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성당 내부의 고풍스러운 분위기는 마치 유럽의 성당을 연상케 합니다.

여름철 성당 주변의 푸른 잔디밭과 잘 가꿔진 정원은 편안한 산책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횡성 루지체험장


짜릿한 횡성루지체험장


횡성루지체험장은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여름철 인기 명소입니다. 루지는 특별한 기술 없이도 쉽게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로, 트랙을 따라 빠르게 내려오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안전한 체험 환경이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습니다. 여름철 횡성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에 안성맞춤인 곳입니다.

여름에 즐기기 좋은 국내 액티비티 모음
안흥찐빵마을


안흥찐빵마을의 포토존


안흥찐빵마을은 횡성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안흥찐빵을 직접 체험하고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마을 곳곳에 위치한 찐빵 가게들은 각기 다른 비법으로 만든 찐빵을 판매하며, 방문객들은 다양한 맛을 비교해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찐빵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합니다. 마을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여름철 방문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횡성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여름에 횡성을 방문하면 자연의 아름다움과 다양한 명소를 즐길 수 있습니다. 횡성 호수, 태기산, 풍수원 성당, 횡성루지체험장, 안흥찐빵마을 등 다섯 곳의 명소는 횡성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들입니다. 이번 여름, 횡성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 "여기는 진짜 꼭 한번 가보세요" 여름에 놓치면 후회하는 국내 여행지▶ "당일치기 여행으로 딱이에요!" 이번 주말에 다녀오기 좋은 국내 여행지▶ "이렇게 볼거리가 많았나?" 전통과 현대가 아름답게 어우러진 국내 힐링 여행지



추천 비추천

12

고정닉 0

1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끝까지 다 본 걸 후회하게 만든 용두사미 드라마는? 운영자 25/07/07 - -
2148 "지지대 하나 없이 1,000m 허공에"... 풍경도 스릴도 최고라는 출렁다리 명소 [1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8063 3
2147 "부모님이 걸으면서 계속 감탄하셨어요"... 입장료 부담 없는 7월 트레킹 명소 [1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8189 7
2146 "바위 절벽 위에 암자가 있다니"... 5060세대가 계속 머물고 싶다는 힐링 명소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2753 3
2145 "등산 고수들 사이 입소문났다"... 해발 200m 절벽 위 잔도길 걷는 절경 여행지 [5]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2796 1
2144 "7월 꽃구경은 여기만 한 데 없다"... 무료 개방하는 400년 된 배롱나무 명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6878 5
2143 "부모님 모시고 가기 딱 좋아요"... 바다와 숲을 모두 품은 힐링 여행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6843 4
2142 "바다 위 섬 전체가 정원이에요"... 서해 바다가 보이는 숨은 절경지 [9]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8 9436 6
2141 "차 세우자마자 감탄 나와요"... 지루할 틈 없는 호수 절경 드라이브 코스 [1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8 10980 3
2140 "부모님께 추천했더니 너무 좋아하셨어요"... 태고의 원시림 품은 해발 986m 트레킹 코스 [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4 9168 3
2139 "입장료 무료인데 안 갈 이유가 없죠"... 호수 한가운데를 걷는 내내 감탄 나오는 트레킹 명소 [1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4 9787 14
2138 "이런 길을 무료로 걷는다니"... 트레킹 고수들이 극찬한 명품 해안 산책로 [5]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7951 4
2137 "여기가 진짜 한국이라고?"... 1,500개 돌탑이 만든 이국적인 힐링 명소 [2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10949 10
2136 "무료 주차에 입장료도 무료"... 50분 코스로 천천히 걷기 좋은 힐링 숲 [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3408 4
2135 "8경 중 무려 5곳이나 담긴 둘레길"... 부모님이 반한 6km 트레킹 명소 [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9305 4
2134 "부모님이 한 번 걷고 반했다"… 바다 따라 걷는 트레킹 코스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6951 5
2133 "150m 전설 다리, 직접 걷는 순간 빠져든다"… 입장료 무료인 힐링 여행지 [9]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7198 5
2132 "발 아래 바다가 그대로 보여요"... 무료 개방 중인 바다 위 해상 산책로 [1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14723 6
2131 "입장료·주차비 다 무료라니"... 이국적인 메타세쿼이아 숲 따라 걷는 트레킹 명소 [7]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13993 7
2130 "바다 위를 걷는 내내 감탄만 나온다"... 5개 섬을 잇는 해상 트레킹 코스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2749 4
2129 "풍경은 멋진데 사람들이 잘 몰라요"... 데크길·출렁다리 따라 걷는 폭포 명소 [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6870 2
2128 "한라산 백록담 부럽지 않다"... 입장료·주차비 모두 무료인 등산 여행지 [9]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8160 7
2127 "힘 안 들이고 정상에 오른다"... 60대 부모님과 함께 가기 좋은 힐링 여행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569 0
2126 "이렇게 붐빌 줄은 몰랐다"... 한 달간 102만 명 몰린 인기 여행지, 대체 무슨 일이?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8055 3
2125 "이런 도시는 흔치 않아요"... 바다·숲·계곡 다 있는 자연 힐링 여행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590 0
2124 "여기가 왜 이제야 알려졌을까?"... 걷기만 해도 힐링 되는 주말 나들이 여행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581 0
2123 "이게 무료라고?"... 수직 절벽 위를 걷는 순간 반하는 1.2km 공중 트레킹 [20]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6796 8
2122 "사람은 적고 풍경은 압도적"... 해안 절벽따라 걷는 힐링 여행지 [7]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5845 6
2121 "이제 해운대 안 가요"... 유네스코도 인정한 에메랄드빛 국내 해변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854 1
2120 "엄마가 또 가고 싶대요"... 50·60대 여성들 사이 입소문 난 자연 힐링 명소 [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7236 4
2119 "주차·셔틀 다 준비돼 있어요"... 무료로 즐기는 천만 송이 연꽃 축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543 0
2118 "주차까지 무료인데 안 갈 이유가 없다"... 걷는 내내 감탄 나오는 2.8km 해안 트레킹 명소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892 1
2117 "무료인데 풍경은 프리미엄"... 60년 간 출입 금지였던 최고의 해안 산책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568 0
2116 "부모님이 반한 이유 있었다"... 걷기만 해도 힐링되는 2.7km 수변 트레킹 코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2698 3
2115 "바다 위를 걷자마자 감탄이 저절로"... 트레킹 고수들만 아는 무료 여행지 [1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7859 6
2114 "10만 평 라벤더 물결"... 보랏빛 향기 따라 걷는 힐링 산책길 [5]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6342 13
2113 "서울에서 1시간, 지금 가면 수국 만발"... 힐링 찾는 사람들 몰리는 서울근교 식물원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627 1
2112 "40년 간 전세계 수국 다 모았다"... 5,000 그루로 탄생한 무료 수국길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6379 13
2111 "제주·부산 안 가고 여기로 몰린다"... 여행객 증가율 1위 차지한 반전 여행지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754 1
2110 "벌써 900만 명이 다녀갔다"... 전국 관광객 몰리는 '국내 최장 출렁다리'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670 0
2109 "5060세대가 왜 열광하는지 알겠네"... 입장·주차 무료인 폭포 아래 출렁다리 명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612 1
2108 "무료 개방인데 이렇게 아름다워도 돼?"... 세계가 인정한 148종 장미 정원 [20]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8483 7
2107 "장가계 하나도 안 부럽네"... 등산 마니아들이 극찬한 6월 트레킹 명소 [19]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8048 10
2106 "등산객 사이에서 입소문났다"... 바위 2개를 잇는 66m 출렁다리 명소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2974 3
2105 "10만 평 숲이 수국이 가득"... 대중교통으로도 쉽게 가는 6월 꽃 여행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2760 1
2104 "걷자마자 부모님이 감탄했다"... 폭포까지 이어지는 무료 3.9km 트레킹 명소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2200 2
2103 "6만 송이 보랏빛 정원"... 지중해 느낌 가득한 라벤더 명소 4곳 [1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3583 3
2102 "주말에 3천 명 몰렸다"... 작약꽃과 바다가 동시에 펼쳐진 절경 명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1425 2
2101 "구름다리가 무려 3개나?"... 부모님도 걷기 좋은 해안 트레킹 코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1209 6
2100 "왕복 2시간이면 충분해요"... 50·60대가 즐겨 찾는 서울근교 등산 명소 3곳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1366 1
2099 "24시간 입장료·주차비 전부 무료"... 2만3천 송이 장미가 만개한 장미공원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2192 3
뉴스 스무공일∙EROS∙김도안, 7월 2주 차 위클리 키트앨범 스포트라이트 선정! 디시트렌드 07.1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