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내 플레이 기록이 전시가 된다"…넥슨뮤지엄, 5월 12일 그랜드 오픈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6.05.12 17:53:17
조회 1120 추천 3 댓글 6


넥슨뮤지엄 전경


넥슨뮤지엄이 약 4개월간의 리뉴얼을 끝내고 5월 12일 그랜드 오픈한다. 아시아 최초의 컴퓨터 박물관으로 출발했던 넥슨뮤지엄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넥슨의 30년 헤리티지를 현대적 매체로 재해석한 국내 유일의 게임 브랜드 거점으로 새롭게 자리매김한다.


넥슨뮤지엄 전시 사진


기존 기술사 중심의 전시 방식에서 벗어나 게임의 즐거움을 만드는 주체를 '플레이어'로 정의한 것이 이번 리뉴얼의 핵심이다. 대한민국과 넥슨이 선도해 온 온라인 게임의 스토리를 다루고, 유저들의 플레이 기록을 오프라인으로 옮겨 가상 세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선보인다. 올해 서비스 30주년을 맞은 '바람의나라'를 시작으로 '카트라이더',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던전앤파이터'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수많은 IP를 한 공간에서 만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공간이다.


넥슨뮤지엄 전시 사진2


관람객이 자신의 넥슨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다수의 게임에 흩어져 있던 플레이 기록이 한 자리에 모여 '나만의 맞춤형 관람' 여정이 시작되는 점도 눈에 띈다. 매칭된 IP는 전시의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하며, 넥슨 계정이 없거나 연동하지 않은 관람객에게는 랜덤 IP가 배정되어 넥슨의 다양한 게임을 새롭게 접할 기회도 제공된다.


넥슨뮤지엄 전시 사진


넥슨뮤지엄은 이번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1~3층 전관에 걸쳐 두 개의 상설 전시를 새롭게 선보인다. 1·2층에는 『플레이어들: 죽지마! 계속해!』, 3층에는 『안녕, 나의 OOO!』 전시가 각각 펼쳐진다. 게임이 개인의 취미를 넘어 타인과의 유대와 공동체를 만들어 온 문화임에 주목한 전시로, 층마다 서로 다른 방식으로 '플레이어의 경험'을 무대 위에 올린다.

1층 중앙의 'Ready 4 Play' 공간에서는 아케이드·콘솔 게임처럼 나란히 앉아 즐기는 직접 플레이의 즐거움을 재현한다. 4인 플레이 아케이드 게임을 중심으로 처음 만난 관람객과도 자연스럽게 협력하고 경쟁하며 승패의 환호를 나눌 수 있다. 공간 외벽 미디어에는 현재 뮤지엄에 로그인한 플레이어들의 닉네임과 참여 중인 게임 정보가 실시간으로 표시되며, 플레이어의 감정을 대변하는 이모지가 프로젝션되어 직접 체험하지 않는 관람객에게도 현장의 활기를 전달한다.

2층 '인벤토리' 공간에서는 19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한국 PC 패키지 게임의 역사를 총망라한 아카이브를 만날 수 있다. 국내 게임 산업의 토대를 닦은 여러 타이틀의 패키지·매뉴얼·굿즈와 약 2,500권의 디지털 게임 잡지 아카이브가 한자리에 모였다. 넥슨 3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를 통해 한국 게임 산업의 태동기도 영상으로 돌아볼 수 있다.

같은 층에는 특별전 '바람의나라: 이어지는 바람'이 별도로 마련된다. 2026년 서비스 30주년을 맞이한 '바람의나라'의 발자취를 담은 공간으로, 김진 작가의 원화 9점과 2014년 진행된 '바람의나라 1996' 복원 프로젝트 자료 등 역사적 가치가 높은 콘텐츠를 선보인다.


넥슨뮤지엄 전시 사진


3층 『안녕, 나의 OOO!』 전시는 이번 리뉴얼의 하이라이트다. 온라인에 흩어져 있던 플레이어 개개인의 디지털 기억을 현실 공간에서 미디어 아트로 소환하는 이머시브 전시로, 제목의 'OOO'은 관람객이 가장 아끼는 넥슨 IP를 스스로 채워 넣도록 설계됐다. 키오스크에 입장권 카드를 태그하면 관람객이 최근 가장 많이 플레이한 게임의 대표 캐릭터가 화면에 나타나 맞춤 여정의 포문을 연다.

특히 'Instance Gate' 공간에서는 원하는 게임을 선택하면 해당 게임의 대표 NPC가 등장해 관람객을 게임 속 세계로 안내한다. 실제 게임 세상에 들어온 듯한 아나몰픽 포털과 대형 곡면 LED 미러 공간이 펼쳐진다. 영상 종료 후에는 '포토모드'가 해금되어 게임의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3층에 마련된 굿즈존에서는 던전앤파이터와 마비노기모바일, 블루아카이브, 바람의나라, 데이브더다이버, 크레이지아케이드 등 넥슨의 주요 IP 굿즈가 담긴 캡슐을 선보인다. 리뉴얼 기념 금속 뱃지와 처음 공개하는 신규 아트워크 장패드는 넥슨뮤지엄에서만 구매할 수 있으며, IP별로 순차적으로 입고될 예정이다.

넥슨뮤지엄 박두산 관장은 "넥슨뮤지엄은 플레이어들이 애정할 수 있는 게임 문화의 새로운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플레이어들의 경험과 기억을 현실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넥슨, NDC·메이플 월드 부트캠프로 개발 생태계 확장▶ 벽람항로 차기작, 넥슨 미소녀게임 투톱될까▶ 넥슨, 총상금 높인 '서든어택 챔피언십' 9일 오후 5시 본선 개막▶ 주요 게임사, 여름 시즌 예열 시작▶ 6주 안에 게임 만들고 돈 번다… 넥슨 메월드 아카데미 1기 출발



추천 비추천

3

고정닉 1

3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치어리딩 가장 잘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6/05/11 - -
14489 [컨콜] NHN, 웹보드 규제 완화와 게임 부문 매출 상승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15 0
14488 컴투스, 야구 게임 인기 여전…하반기는 신작으로 실적 상승 노린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14 0
14487 마인크래프트 라이브, 두 달 만에 또 한다… '이례적'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21 0
14486 세계가 부러워한 한국 게임법, 지금은 종이호랑이 [1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1347 3
14485 엔씨, 1분기 영업익 1,133억…'아이온2·리니지 클래식'이 반등 이끌었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23 0
14484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개막... 20년차 PC FPS의 e스포츠 부활 [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418 0
14483 검은사막, 7년째 같은 날, 경험치 530%짜리 선물을 푼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22 0
14482 커피 한 잔이 기부가 되는 회사, 어떻게 만드나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17 0
14481 데이터AI 삼킨 센서타워, 앱매직도 '꿀꺽'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19 0
14480 이환 '호토리', 술 한 잔 기울이며 시간을 멈춘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17 0
14479 [기획] 4월의 게임뉴스 TOP5 "룰러 탈세 논란 장기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452 3
14478 엔씨 신작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세계관 톺아보기 [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2 75 1
14477 [컨콜] 위메이드, 20여개의 신작 게임 준비…매년 대형 게임 출시한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2 34 0
14476 영업이익 302배. '붉은사막'이 한 분기 만에 펄어비스를 바꿨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2 51 0
14475 3개 분기 연속 흑자, 위메이드 숫자 뒤에 숨은 변수는 중국이었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2 33 0
14474 '명조' 2주년 행사, 남성 비하 논란에 일부 프로그램 취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2 49 0
14473 엔씨,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주요 캐릭터 및 세계관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2 35 0
14472 스마일게이트, '베트남 '게임버스 2026' 부스 참가로 글로벌 팬과 소통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2 39 0
"내 플레이 기록이 전시가 된다"…넥슨뮤지엄, 5월 12일 그랜드 오픈 [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2 1120 3
14470 서브노티카 2, 스팀 위시리스트 500만 돌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2 29 0
14469 [TGS 2026] 30주년 티저 공개...'킹덤하츠 4' 소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2 29 0
14468 '빅 4' 정면충돌 앞둔 LCK, 지각변동의 전야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2 44 0
14467 라스베이거스에 라그나로크 씨앗 뿌린다... 그라비티, 북미로 IP 영토 확장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2 30 0
14466 코엑스 일대가 포켓몬 사냥터가 된다, 세계대회 티켓도 걸렸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2 47 0
14465 피처폰 시절 게임이 성수동 영화관을 채웠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2 50 0
14464 딸랑 그림 세 장...씰 온라인 추억 팔기, 진짜 후속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2 50 0
14463 벽람항로 차기작, 넥슨 미소녀게임 투톱될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57 0
14462 대원미디어, 국내 최초 카드 컬쳐 종합 페스티벌 'KCCF 2026' 개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42 0
14461 현대자동차, 플레이스테이션 5 기반 '현대 N 레이싱 시뮬레이터' 공개 [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1431 10
14460 네오위즈 1분기 매출 1,014억 원…'P의 거짓' 차기작 개발 본격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64 0
14459 넥슨, NDC·메이플 월드 부트캠프로 개발 생태계 확장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35 0
14458 스마일게이트 '미래시', 신규 PV 및 역사서 페이지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59 0
14457 "협의는 무슨"... 1년 묵살한 애플에 시민단체 반격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61 0
14456 [프리뷰] 패스 오브 엑자일 2가 엔드게임을 통째로 뜯어고친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69 0
14455 발매 9일 전 포르자 호라이즌 6, 통째로 풀렸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113 0
14454 디아블로 IV 본체만 40%...배틀넷 최대 67% 할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103 0
14453 2026 최고 평점 인디 게임에 쏟아진 "게임이 아니다" 비판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67 0
14452 대표 무보수, 희망퇴직 전사 실시...쿠키런 회사에 무슨 일이? [8]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3073 6
14451 [PlayX4 2026] 그라비티, 인디게임 14종을 들고 일산에 간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63 0
14450 "베트남 팬 1만 명이 외친 LCK"... 한화생명의 독주를 막을 팀은 누구인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54 0
14449 카카오게임즈가 4년째 같은 광장에 버스를 대는 이유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63 0
14448 한강 위로 잉어킹 연이 뜨는 날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52 0
14447 스팀 톱20 인디 명작, 엔딩 크레딧 한 줄에 무너졌다 [45]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3429 31
14446 홍보 보다 게임에 빠져버린 서브노티카 2 시연 현장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88 0
14445 그라인딩기어게임즈, '패스 오브 엑자일 2', 연말 정식 출시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109 0
14444 크래프톤, 'PUBG: 블랙버짓' 2차 테스트 예고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68 0
14443 원신 일곱 번째 달, '마녀회'가 움직인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71 0
14442 4월 '붉은사막', '프라그마타' 제친 이 게임의 정체는? [8]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2017 8
14441 티쓰리 영업익 58억 '70% 점프'… '오디션' 아닌, 이 사업 때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65 0
14440 [창간 12주년] 한국 PC MMO의 재도전...차세대 메가 IP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99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