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역사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타 갤러리 역사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대만의 임금이 심각하게 낮은 이유 난징대파티
- 롤 클라 근황 ㅋㅋㅋㅋ 페이커 스킨 나옴 잉친이
- 직구금지원흉 ㅇㅇ
- 징맨 황철순 폼미쳤내 ㅋㅋㅋㅋㅋㄱ ㅇㅇ
- 입마개 한 아기호랑이와 인증샷…'동물 학대' 공분.jpg ㅇㅇ
- CL 타고 떠난 첫 모캠 후기. 준메이
- 배민 회사 다니는 직원의 혜택 ㅇㅇ
- 떡볶이는 언제, 누가 처음 만들었을까?.jpg ㅇㅇ
- "안 비켜줄 거예요"...도로 한복판서 춤판.jpg ㅇㅇ
- 류수영 고추장버터등갈비 레시피.jpg ㅇㅇ
- '직구' 이어 또 설익은 정책..'고령자 운전 제한' 논란 일자 "오해" 정치마갤용계정
- 신체검사 한 개그맨(?) 차은우.jpg 야갤러
- 폰카사진올려도 봐주나요? 난꽃게
- 독일 농농단 근황...jpg ㅇㅇ
- 스압) 히마리와 함께한 전시부스 참가자의 온리전 후기 DBshotgun
기네스북에 기록된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새...jpg
화식조 오세아니아의 뉴기니 섬과 호주 북동부 열대림 등지에 사는 큰 새로 날지 못한다. 키는 2m까지 성장하며 다 자란 암컷의 몸무게는 평균 75kg, 수컷은 50kg이다. 거대 닭이 몸통 박치기 하는거 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쌘척하는 우리게이들은 콧방귀를 흥흥 뀔것이다 하지만 이 발톱짤을 본다면 생각이 많이 달라질것이다. 사람을 발로 찬다면 배가 쭉쭉 갈라질 정도로 무식한 파괴력을 보여준다. 평소엔 온순하지만 위협을 느끼면 바로 위에 짤처럼 달려든다. 호주에서는 화식조를 킬러새라고 부른다 . 화식조 출몰지역엔 어김없이 경고판이 세워진다. 눈이 참 예쁜게 귀엽기도하고 저 이상한 두개골 모양하며 뭔가 연상이 된다면 제대로 본것이다. 공룡의 직계 후손으로 추정 되고있다. 2004년 기네스북에 가장 무서운 새로 등극 되는 영광을 누린다.
작성자 : 설윤아기고정닉
KC인증 이미 정부 통관 플랫폼 만드는데 15억 쓴.
- 관련게시물 : 싱글벙글 관세청근황- 직구 ㄹ황해외직구가 무슨 영향을 끼치는지 연구용역 공고냄 예산 9천만원 직구 금지하면서 해외물건들을 거래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는데 kc인증이 민영화 되면서 기업 입찰 받는중임 위탁관리로 15억원이 배정됨 이미 입찰완료됨 2년간 사업 운용비로 총 200억이 들어감 kc인증 받은 해외물품 거래한다고 세금들여서 굳이 이런거 만드는것도 웃긴데 실용성이 있을까 의문만 드네 - 국민 마음 못 읽는 ‘3無 정부’정부가 추진하는 굵직한 정책에 ‘여론의 거부권’으로 잇달아 제동이 걸리고 있다. 만 5세 초등학교 입학과 주 69시간 근로제, 연구개발(R&D) 예산 축소 논란에 이어 최근 해외직구 금지 철회, 고령자 조건부 운전면허에 이르기까지 열거하기 힘들 정도다. 외부 정책소비자보다 내부 결정권자 생각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 혼선이 반복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효율성에 매몰돼 소통을 건너뛴 채 현실과 동떨어진 ‘갈라파고스 정책’을 쏟아 내고 국민에 대한 공감 의지도, 능력도 잃어버린 관료사회의 현주소다. 국토교통부는 24일로 예정된 ‘주택·토지 분야 규제 합리화 조치’ 발표를 잠정 연기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22일 “부처 간 추가 조율할 부분이 있고, 국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력을 생각할 때 시간을 더 갖는 게 좋지 않겠느냐는 의견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시장이 민감하게 반응할 부동산 대책 발표를 이틀 앞두고 나온 얘기다. 앞서 국무조정실을 중심으로 한 14개 정부기관이 ‘국가통합인증마크(KC) 미인증 해외직구 제품 국내 반입 금지’를 추진한다고 발표했다가 사흘 만인 지난 19일 정책을 뒤집었다. 이튿날 국토부와 경찰청은 ‘교통안전을 현저하게 위협하는 고령자 운전 자격을 제한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고령자들이 반발하자 하루 만에 ‘고령 운전자’를 ‘고위험 운전자’로 고쳤다. 이런 상황이 되풀이되는 배경으론 관료들의 공감 능력 부재가 우선 꼽힌다. 법과 통계를 과신하고 현장 목소리를 등한시한 것이다. 65세 이상 운전자가 가해자인 교통사고가 지난해 3만 9614건으로 역대 최고라는 통계를 보고 “고령자의 운전 자격을 제한하겠다”는 정책을 내놓는 식이다. 중국 플랫폼이 유통한 제품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되자 ‘KC 미인증 제품 원천 차단’이란 일차원적 대책을 발표한 것도 비슷하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마이어스-브릭스 성격유형지표(MBTI)상 사고를 중시하는 T(Thinking)의 면모가 강한 나머지 F(Feeling) 성향이 부족해 생긴 일 같다”고 털어놓았다. 주요 부처가 세종시에 위치한 상황과 무관치 않다는 지적도 나온다. 물리적 제약으로 공무원이 아닌 친구·지인과의 교류가 뜸해져 급변하는 사회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관료사회의 사고가 늙어 간다는 지적도 같은 맥락이다. 직구 대책이 역풍을 맞자 당국자들은 “직구에 대한 국민 관심도가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의견을 어디까지 봐야 할지 몰랐다”고도 했다. 홍성걸 국민대 행정학과 교수는 “세종으로 가면서 여론에 둔감해진 건 틀림없다”고 말했다. 최진혁 충남대 도시자치융합학과 교수는 “현재 같은 구조에선 정책의 질이 낮아질 염려가 있다”고 밝혔다. 여론 수렴이 부족하다는 비판에 정부는 “정책자문단 의견을 반영한다”고 반박한다. 하지만 고관여층인 민간 정책자문단 만으론 국민 목소리를 대변하는 데 한계가 있다. 최호택 배재대 행정학과 교수는 “대통령 지시로 결정되는 구조가 아니라 아래로부터의 요구가 정책으로 만들어져야 정책에 힘이 생긴다”고 지적했다. 제도적 견제 장치가 필요하다는 제언도 나온다. 최진혁 교수는 “질 높은 정책을 만들지 못했을 때 따가운 질책이나 인사평가 반영 등 실질적으로 견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작동돼야 하는데, 국회와 시민단체의 몫”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452670
작성자 : ㅇㅇ고정닉
차단 설정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전체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차단 등록은 20자 이내, 최대 10개까지 가능합니다.
설정된 갤러리
갤러리 선택
설정할 갤러리를 선택하세요.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전체 설정과는 별개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