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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도쿄게임쇼에서 출점하는 또라이같은 게임
도쿄게임쇼에선 센스 오브 원더 나이트 줄여서 SOWN라는 행사를 진행함기발한 아이디어의 인디게임을 발굴하는 기획으로 작년엔 https://youtu.be/beN-j0w99_c의사 홀로그램으로 책상위의 캐릭터를 마치 그곳에 있는것처럼 볼수있는 게임 타이니 드라이브와 https://youtu.be/XTwGgzB-NgE조이콘을 휴지심 안에 넣고 박스위에서 굴리면서 플레이하는 화장지를 줘 B급 영화감독과 영화배우를 동시에 수행하는 플랫포머 게임 잇츠 어 랩 [스타워즈 기얼 아크바 잇츠 어 트랩의 패러디인듯]등이 상을 타갔었음그리고 올해는 마쿠하리 멧세 국제회의장에서 5년만에 시상식이 진행되게 되었는데 수상작 후보들 중에서 이색적인 방식의 게임이 등장함https://youtu.be/ZOLToj3eV8I그 게임의 이름은 라스트 스트렌딩일단 겉보기엔 평범한 로그라이크 게임으로 보이지만 이 게임이 특이한점은 조작방식에 있음스킬을 사용하려면 마우스를 흔들어야되고 많은 데미지를 입히고 싶다면 한번에많은 버튼을 눌러야됨 그래서 이게임은 마우스를 마구잡이로 흔들면서 키보드를 손바닥이랑 손가락으로 계속 두들기는게 기본적인 플레이 방식이 되버림이 게임이 노미네이트 되고 심사위원들의 반응TGS 박람회에서 시상식과 함께 시연도 진행할텐데 방문객들이 뜌땨뜌땨 하는걸 하루종일 볼수있을듯
작성자 : 언성을높이지마라고정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