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남자의 자격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남자의 자격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싱글벙글 미국의 부산 ㅇㅇ
- 흔들흔들 무례촌 ㅂㅂㅂㅂㅂㅂㅂ
- 싱글벙글 테슬라 한국 풀셀프 드라이빙 극한 테스트 ㅇㅇ
- 성평등부 장관 "고용평등 임금공시제 2027년 시행 목표로 추진" 감돌
- 사회인야구 우승팀에게 36대0으로 패배한 야구여왕 블랙퀸즈 ㄷㄷ ㅇㅇ
- 현재 아이온2에서 핫한 콩고기 논쟁의 시발점.. JPG 검갤러
- 일회용 필카로 찍은 일본 121.157
- 한국계 첫 NASA 우주인 조니 김, 지구 귀환 임박 NiKe
- 파리 여행기 2 족발이족와
- 2025년 올해 한국을 방문한 헐리웃 스타들 요약 ㅇㅇ
- 북한군의 병, 부사관, 장교 임용방식.jpg ㅇㅇ
- 이쯤해서 다시보는 디즈니 실사'라푼젤' 역대 후보들 ㅇㅇ
- 사랑과 죽음의 4기사 1화 KHG
- 싱글벙글 전세계 제국들의 수명.....jpg ㅇㅇ
- 싱글벙글 일본인 홍어 후기 ㅇㅇ
조선시대 군영의 병사들은 맨손일 때 어떻게 싸웠을까?
이렇게 존나 살벌하게 싸웠다 ㅇㅇ위 움짤은 택견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기술들 중 일부를 모은 건데, 뜬금없이 왜 택견과 군영을 묶느냐 하면 기록을 찾아보면 조선시대 한양에서 택견이 주로 행해졌다는 지역과 군영들이 위치한 지역이 서로 겹쳐지기 때문이다.아래는 조선시대 한양의 각 관청과 군영의 위치를 표시한 지도(최영준 교수 "18, 19세기 서울의 지역 분화" 발췌)로, 파란색 원은 그 중 한양에서 택견이 유행하였던 두 지역을 묶은 것인데좌측 상단 : 윗대(서촌 일대) / 우측 하단 : 아랫대(왕십리 일대)보면 알겠지만 택견이 유행하였던 지역이 전부 군영을 중심으로 뭉쳐 있는 것을 확인 가능하다.특히 개중 빨간색으로 표시된 것은 전부 훈련도감과 관련된 군영들인데, 훈련도감 같은 경우 경희궁 인근에 본영이 있었고 성 밖의 하도감은 훈련도감의 최대 분영이었다.한 가지 재미있는 건 신분사회답게 한양 내에서도 지역 별로 거주하는 신분이 달랐다는 조선시대의 특성이 군영을 중심으로 행해진 택견에도 나름 반영되었다는 걸로 보인다는 점이다.실제로 구한말->현대 대한민국까지 생존하여 택견을 전승하신 송덕기 옹은 택견에 윗대와 아랫대가 있었다는 증언 외에도 이러한 내용의 증언을 남긴 바가 있다."윗대와 아랫대가 붙으면 윗대가 이겼다."물론 본인부터가 윗대에서 택견을 배우셨기에 윗대 태껸꾼으로 자칭하신 분이셨으니 자부심의 발로인가도 싶겠으나, 실제로 18~19세기의 한양에서 윗대와 아랫대를 구성한 인적 구성을 확인해 보면 둘의 구성이 전혀 달랐음을 확인 가능하다는 점이 흥미로운 점이다.위 이미지는 마찬가지로 최영준 교수 "18, 19세기 서울의 지역 분화" 논문에서 발췌한 지도로, 이미지를 보면 알겠지만 좌측 상단의 윗대 지역과 우측 하단의 아랫대 지역이 서로 신분이 다른 걸 확인 가능하다.윗대 지역은 주로 하급관리 주거지로 이루어져 있고 아랫대는 반대로 하급군인 주거지가 과반 이상을 차지한다. 그렇다면 여기에서 이 하급 관리는 대체 누구일까?논문을 쓴 최영준 교수는 한양의 신분 구조를 4계층으로 나누었다.1계층: 왕실종친 및 양반 고위관료로서 20%2계층 중인: 잡과 출신, 무관, 경아전 약 14% *무관은 주로 군영 장교들로 4천명.3계층 상인, 공인, 하급군병, 성외 농민 50%. *하급 군병은 갑사,훈련도감의 직업군인. 기타영 군인 *영 군인들은 주로 번상병. 원래 지방 차출이었다가 나중에는 서울 거주자로 충원 번상 이외시에는 상인 수공인 임노동자 등으로 생계. 이들이 약 11330명 정도.4계층은 신량역천 및 천민.즉 위 거주 지역별 이미지의 하급 관리란 대체로 2계층인 중인과 잡과 출신, 무관, 경아전등이었다는 얘긴데, 대역 소설을 읽었을 대붕이들이라면 몇 번 소설 내에서 보았을 법한 존재가 저 계급에 속해 있다.바로 왕실을 등에 업어 눈에 뵈는 게 없는 조선 제일의 깡패 별감이다.이들은 중인 출신으로, 왕실의 손발로 일하는 한편 몇몇 이들은 훈련도감 등에 취업해 전문 직업군인(무예별감)이나 왕실의 호위무사로 일하기도 했다.그렇다 보니 조선 후기에 가면 궁녀들은 사실상 저런 중인, 별감 집안에서 뽑는 게 관례화 되다시피 했다고 하는데, 임오군란 시기에 무예별감 홍계훈이 명성왕후를 자기 여동생인 홍 상궁이라고 속여서 빼낼 수 있던 배경에는 이런 사회상이 있던 셈이다.어쨌든 이러한 인적 구조의 차이가 만들어낸 결과인 것일까, 구한말 시기에 남겨진 택견에 대한 기록 중에는 윗대는 기술이 좋고 아랫대(성 밖)는 힘이 좋다는 투의 둘을 다르게 보는 기록들이 남아있기도 하지만 아쉽게도 현재까지 전승되어 오는 택견은 오직 송덕기 옹의 '윗대' 계열 택견 뿐이기에 아랫대와 윗대가 실제로 어떤 기술적 차이가 있었는가는 알기 어려운 상황이다.그렇지만 택견이 군영 중심으로 수련 되었기 때문인지 이렇듯 무기술과 연결점이 많은 손기술들이 택견에는 상당부분 남아있기도 하니만약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검술이나 궁술 뿐만이 아닌 맨손 액션씬을 쓰고 싶은 대붕이가 있다면 한 번 택견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까 싶다.
작성자 : 대붕이고정닉
中, 군함 100척 이상 동원 무력시위... 대만과 일본 잔뜩 긴장
직접 위협 당하면 섬뜩할 정도의 규모로 지랄을 하네 짱깨의 군사력은 이미 무시할 정도가 아니라는 건 인정해야 함 실제로 중국의 해군력은 미국을 제외하면 전세계 어느 나라도 단독으로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양적 질적인 성장을 한 상태임 남들은 진작 다 갖다 버렸을 정도로 낡은 고철 군함만 몇 척 가진 섬짱깨들이 쟤네랑 싸워서 이긴다? 이기는 건 고사하고 싸움 자체가 성립이 안 된다고 봐야함 잠수함 같은 비대칭 전력으로 덤빈다? 한국 잠수함보다 훨씬 작고 성능이 떨어지는 후진 잠수함을 기술 도둑질까지 하면서 훨씬 비싼 돈을 들여 겨우겨우 한 척 만들었는데 그나마도 계속 고장이 나서 잠수는 커녕 물에도 못 띄우고 있는 놈들임 그냥 쟤들은 미래가 없음 원종이들은 쪽본 해자대가 도와주면 이긴다고 망상을 하는데 섬짱깨랑 쪽발이가 가진 해상전력을 싹싹 끌어모아도 중국 해군 발끝에도 못미치는 게 현실임 일일이 비교할 필요도 없이 그 전력차를 보여주는 게 항모인데 쪽발이들이 자랑스럽게 만든 항모가 2.7만톤급이고 그나마도 2척에 불과함 근데 짱깨들은 아예 강습상륙함만 해도 4~5만톤짜리를 4~5척씩 굴리고 있음 짱깨 상륙함이 쪽발이들 항모보다 거대하고 많다는 소리임 쪽본 항모에는 없는 전자식 사출기까지 상륙함에 넣어놓은 미친놈들임 거기다가 6~8만톤급 항모도 3척에다 추가로 계속 건조중임 잠수함 전력도 차이가 어마어마함 쪽본의 최대 전력은 4천톤급 디젤 잠수함이지만 중국은 1만톤이 훨씬 넘는 핵잠수함까지 다수 보유중이며 절대수량으로 비교하면 중국은 65~80 척의 잠수함을 운용중이지만 일본은 22척에 불과함 전투함으로 가면 그 차이는 더 명백해짐... 원종이들의 망상과 달리 해자대 따위가 단독 혹은 대만과 연합으로 짱깨를 이길 확률은 0%라는 거임 라이칭더나 다카이치나 미국이 참전하지 않는 한 상대도 안 되는 허접한 것들이 뭘 믿고 저렇게 오만방자하게 굴면서 갈등만 일으키는지 ㅉㅉ 진짜 중국을 견제하고 싶으면 입만 털 게 아니라 한국처럼 미국하고 보조 맞춰가며 조용조용 핵잠이나 건조하고 그래야지 다카이치 미친년은 별 생각없이 헛소리만 내뱉어서 긴장만 고조시키고 정작 도움은 전혀 안 되는 짓만 하니까 미국이 쪽발이들을 좋아할 수가 없음 대중국 전략을 사사건건 방해하며 훼방을 놓는 다카이치야 말로 미국의 적이고, 짱깨의 스파이임 작작 나대라, 호스티스년아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차단 설정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전체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차단 등록은 20자 이내, 최대 10개까지 가능합니다.
설정된 갤러리
갤러리 선택
설정할 갤러리를 선택하세요.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전체 설정과는 별개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