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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026.05. 신라호텔 콘티넨탈
장충동 신라호텔 23층에 위치한 전통의 프렌치 레스토랑 <콘티넨탈>에 기회가 되어 다녀왔습니다. 현재 <콘티넨탈>의 셰프는 김성현 셰프님으로 덴마크와 독일의 미슐랭 3스타인 <Noma>, <La Vie>, <Geranium> 등에서 경력을 쌓으셨다고 합니다. <라연>과 같이 23층에 위치한 <콘티넨탈>의 입구. 미슐랭 스타는 없지만 La Liste 수상 트로피는 붙어 있습니다.약 8개의 4인 테이블과 8인용 룸을 구비한 <콘티넨탈>.룸의 예쁜 조명오늘의 메뉴. 와인 페어링 메뉴도 있고, 추가 차지가 들어가는 메뉴들도 있습니다. 이날은 기본 메뉴로 식사했습니다. 불 들어오는 예쁜 돔 페리뇽 2015 병을 먼저 구경합니다.오늘 함께한 와인들 William Kelley의 Meursault Les Narvaux 2023, Gevrey Chambertin Aux Etelois 2023 그리고 Domaine Koji et Jaehwa Gevrey Chambertin Aux Corvees 와 La Brunelle 2023. 아름답고 예쁜 와인들이었는데 확실히 William Kelley가 맛있네요.식전 주로 주시는 애플 사이더.Amuse Bouche봄 날 새싹이 피어나는 요리를 형상화한 스타터. 가쓰오부시로 감칠맛을 더한 에그 커스터드 위에 전복 조각들이 들어가 있고 위에는 아스파라거스와 허브로 만든 폼이 올라가 있습니다. 아스파라거스와 허비의 향긋한 맛들을 느낄 수 있는 스타터.잘 보이진 않지만 쫄깃한 전복 조각들이 들어가 에그 커스터드와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3가지 요리가 한 번에 나오는 2번째 스타터. 루콜라와 완두콩 크림을 채운 베이글 위에 캐비어가 올라가 있습니다. 살짝 텁텁하면서도 쫄깃한 맛의 베이글에 봄의 향긋한 루콜라와 완두콩 크림이 맛있습니다.패션프루츠 젤리와 고트 치즈 무스가 들어간 타르트 상큼 쿰쿰합니다.제철 생선인 도미를 라임 드레싱에 상큼하게 마리네이트한 세비체. 오렌지와 배가 고명으로 올라가고 허브 오일을 둘러 향긋한 맛있습니다.이즈니 버터, 호두 버터 스프레드와 함께 나오는 누룩으로 발효한 통밀 사워도우. 쫄깃하고 은은한 산미도 나고 맛있습니다. Snow Crab샤프란으로 맛을 낸 잘 바른 대게살을 위에 레몬 폼, 루바브 젤리, 루바브 드레싱이 들어가 있습니다. 루바브의 상큼한 루바브의 향과 맛이 게살의 느끼할 수 있는 맛을 잘 잡아줍니다. Scallop미국 메인주에서 가져온 가리비와 함께 근대가 속으로 들어간 모렐버섯 그리고 화이트와인 그리고 버터로 만든 뵈르블랑 소스와 함께 내어줍니다. 관자 특유의 달달하면서도 쫄깃한 맛이 좋고 은은한 상큼한 맛을 내는 뵈르블랑이 관자와 잘 어울립니다. Pomfret병어를 바삭하게 구워내고 주키니 호박과 가리비, 조개로 만든 폼 그리고 파프리카, 토마토소스를 함께 내어줍니다. 익힘이 조금은 너무 바삭한 급식 삼치 튀김 굽기라 아쉬웠으나 폼과 소스가 무난하게 맛있었습니다.Duck꿀을 발라가며 바삭하게 구운 오리 가슴살. 그리고 껍질에는 튀긴 퀴노아를 올려 식감을 더합니다. 갈릭 오일 브로콜리니, 만다린 퓌레, 당근 크림이 함께 나와 오리 가슴살의 맛을 배가시킵니다.Bourguignon스테이크와는 다른 메뉴를 먹어보고 싶어 주문한 비프 부르기뇽. 양념갈비 소스 베이스로 한 프랑스식 갈비찜. 달달한 양념갈비맛과 체리, 주니퍼베리, 주정강화와인이 들어간 소스의 풍미를 함께 잘 즐길 수 있었습니다. 함께 나오는 메쉬드 포테이토도 살짝 버터향이 강하긴 하지만 맛있습니다.제로 웨이스트미슐랭 평가 기준에 제로 웨이스트가 있다고 요즘 새로 도입하였다는 제로 웨이스트 요리. 오리, 버섯, 허브가 들어가 오리백숙 같은 느낌을 내줍니다. Cheese식사 후 나오는 치즈 플래터. 생안드레, 꼼떼, 미묠레뜨, 외피 세척 치즈, 도브르누 블루치즈 그리고 살구잼이 나옵니다.Shiso키위 소르베, 키위 무스, 라임, 시소 소르베, 설탕 허브 튀일이 올라간 상큼한 팔렛 클렌저Chocolate발로나 초코케이크와 체리쥬빌레 아이스크림 달달하게 식사를 마무리할 수 있어 좋습니다.Petit Four식사를 마무리하는 쁘띠 뿌르.서비스나 하드웨어는 정말 최고인 신라호텔의 식당들입니다. <콘티넨탈>뿐만 아니라 <팔선>, <아리아케> 모두 음식 설명부터 섬세한 서빙까지 서비스는 다른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들에 비해서도 압도적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콘티넨탈>의 맛은 개인적으로는 조금 아쉽습니다. 맛이 없진 않은데 클래식한 요리들에서 벗어나는 시그니처 디쉬나 한방이 부족합니다. <팔선>도 그렇지만 신라호텔 식당들이 은은한 맛을 추구하는 식당들이기에 <콘티넨탈>도 영향이 있지는 않나 싶긴 한데 좀 아쉽습니다. 2020년 방문했을 때 양갈비에서 비린내가 심하게 나던 요리에서는 셰프님도 바뀌고 발전한 것은 맞는데 하드웨어와 서비스 품격에 맞게 맛도 조금 더 맛있게 업그레이드 될 여지가 있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작성자 : 무라토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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