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새끼들이 존나 문제인게 뭔지 아냐?
강사가 떠 먹여줄 때까지 입벌리고 삼키는 것에만 익숙해짐.

그러니까 경제학으로는 기본 원리에 대한 이해, 고민도 없이 자동 암기로만 문제가 몇개 풀리니까 지가 아는 줄 암. 근데 고난도 응용문제 나오면 손도 못댐

행정학을 보면 그냥 내용 암기는 존나 함. 근데 시발 조합을 못해. 왜? 쟁점에 대한 고민이 ㅈ도 없거든. 강사가 설명한 것 외에는 대답을 못해.

행정법? 이게 존나 가관이지. 학설 판례 존나 외움. 암기는 또 해. 왜냐하면 핸드북을 만들어줬거든. 암기하는 건 또 하니까. 근데 왜 논리구조가 그렇게 되는지를 모르니, 암기를 해도 이 쟁점 쓰는게 맞는지도 모르고 무지성으로 답안 갈김. 논리구조 1도 연결성 없음ㅋㅋㅋ
그리고 판례 존나 암기함. 판례가 결론을 짓는데에 도움이 될 수 있으나, 니가 암기한 내용이랑 판례랑 결론만 같지 판단구조 다른 거 인지 못하는 병신들 수두룩함ㄹㅇㅋㅋㅋ
그래놓고 판단구조 다른데 검토에 쓰는거 보면ㅋㅋㅋ

"판례도 이와 같은 입장이다."

시발ㅋㅋㅋㅋㅋ웃겨 뒤진다 ㅋㅋㅋㅋ

2차시험은 결국 니네 로직이 얼마나 탄탄한지다. 경제학은 나름의 답이 딱딱 떨어지는 것이 있어서 논외로 하더라도,

행정법 행정학이 니네 천하제일 암기대회냐? 나는 암기의 불필요성에 대한 걸 얘기하는게 아니라, 니네 암기에도 로직이 있어야한다는 거다.

채점하는 교수 존나 띄엄띄엄보네 ㅋㅋㅋㅋ 암기해서 붙을생각이면, 어디 저기 7,9급 준비해라...

난 정원준 수업은 안듣지만, 무료 1회 한 번 들어봤는데, 존나 공감가더라 ㅋㅋㅋ "제가 더 암기 더 했는데? 왜 제 점수가 더 낮아요?"
나가 뒤져라 너는 그냥ㅋㅋㅋㅋ 대한민국 중고등학교육이 문제긴 했지만, 그걸 그대로 여기까지 가져온 니들도 문제다...

오늘도 와~ 암기 다했다~ 하고 자위 존나 하지말고ㅋㅋㅋㅋ
응 그거 그대로 다 쓸 수 있을것 같냐?
2차 들어가봐 시간 존나 부족해 ㅋㅋㅋ